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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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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7073?tc=shared_link
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7069
출처: https://youtu.be/tq-kRzqJcqc
미국의 변심?...가자지구 '즉각 휴전' 결의안 제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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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분 전
[앵커] 미국이 가자지구 전쟁의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C9BpqlIFDiQ
4k) 1979 서울 생활모습 희귀사진 과거로 보내드림 & 지금과는 너무 다른 그시절 모습 Life in Seoul in 1979 Rare video sent to the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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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3만회 2개월 전
(4k) 1979 서울 생활모습 희귀사진 과거로 보내드림 Life in Seoul in 1979 Rare video sent to the past
출처: https://youtu.be/NIjlDgGMSV4
팔레스타인을 피로 물들인 영국의 이간질: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문제의 진짜 원인
구독자 129명
조회수 171회 2024. 2. 26.
• 유대인 박해가 불러온 비극- 시온주의는 왜 탄생했는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팔레스타인 모든 문제의 원흉, 무고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희생된 모든 문제의 책임이 있는 영국이 어떤 만행을 저질렀는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영국의 이간질이 없었다면 현재 중동 문제의 상당수는 없어졌을지도 모릅니다. 이 영상을 통해 영국이 중동에 어떤 만행을 저질렀고, 또 그 만행이 현재 팔레스타인에 어떤 결과를 만들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64585
헌병대 소속 주장 요원, 촛불행동 등 광범위한 민간인 사찰 들통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3/22 [12:06]
| 경찰이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과 정당, 시민단체 회원들을 미행하고 사찰한 사실이 드러났다. 22일 오전 9시, 대진연 회원 몇 명이 함께 이동하던 중에 신원 불상의 남성(ㄱ 씨)이 계속 자신들의 사진을 찍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대진연 회원들은 ㄱ 씨에게 “사진을 왜 찍었냐, 찍은 사진을 보여달라”라고 요구했고 남성의 동의 아래 휴대전화를 확인했다. 그런데 ㄱ 씨의 휴대전화 속에는 지난 5일부터 22일 오전까지 대진연 소속 회원들을 미행하면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들이 빼곡히 담겨있었다. ㄱ 씨는(소속 미확인) 경기남부청, 안보수사단 소속 인물들과 만든 카카오톡 단체방에(카톡방 이름 : 3.5 - 14) 학생들이 이동하는 장면,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 운동하는 모습,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모습 등을 찍은 사진과 영상 등을 올렸다. ㄱ 씨는 자신을 헌병대 소속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
▲ 대진연이 제공한 사진. © 대진연 | |
그리고 특정 카페로 찾아가 CCTV를 임의 제출받기도 했으며 특정 학생들의 신원을 파악해 ‘OOO팀’이라는 이름의 행동조를 만들어 특정 인물을 사찰하고 미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ㄱ 씨가 경기남부청, 안보수사단 소속 경찰관들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내용을 보니 대진연 회원들뿐만 아니라 촛불행동과 정당, 사회단체 인사들을 미행하고 사찰한 것이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촛불행동 등은 22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 |
▲ 대진연을 사찰하다 발각된 인물. © 대진연 | |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youtu.be/Cl6nQzV8Wjg
마침내 푸틴은 NATO를 놀라게 한 무시무시한 극초음속 미사일을 선보였습니다.
구독자 161만명
현재
명 시청 중 최초 공개가 진행 중입니다. 6분 전에 시작했습니다.
Finally, Putin showed off a terrifying Hypersonic Missile that shocked NATO. Vladimir Putin : …
출처: https://youtu.be/nsSKFdx3rAM
골 취소에 분노한 북한 선수들 | 북한 일본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 2026 월드컵 축구 아시아 예선 북한 vs 일본 (1차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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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회 2024. 3. 22.
2026 월드컵 축구 아시아 예선 북한 vs 일본 (1차전) 경기의 치열한 승부의 하이라이트 영상 동점골 취소에 분노한 북한 선수들
댓글 157개
@user-vy4uy8yo6u
1시간 전
북한 골키퍼 왤캐 잘하냐 ㅋㅋㅋㅋㅋ
35
@user-lb9if6hu6h
18분 전
저 정도로 푸싱파울 불거면 처음부터 일본이 이기는거로 각본 짜고 나온거 밖에 안되잖어
@tvsoundman8775
59분 전
일본 홈인데 북한 잘하네...
@harrylee2056
45분 전
북한 골키퍼 잘 하네 ㅋ
@user-ez1si9ps6k
16분 전
골취소는 정말 오심이다
@user-xb9bl1he5c
56분 전
일본도 노답이긴하네 ㅋ 몇골을 놓친거야 월드컵에서도 이렇게 하길
@user-bs4wu2dq7c
1시간 전
저게 어떻게 반칙이야??? 처 맞을라구 ....
@jino78
43분 전
이야 북한 오심인데도 일본 상대로 잘했네
@yohandsup3035
1시간 전
아무리 북한이라지만 저게 무슨 민거야...일본 저거 지가 뛰다 쳐 자빠진거지
@cleango3824
45분 전
저게 푸싱파울이라고? 무슨 풋살도 아니고
@user-ww6gb5ox5j
9분 전
으음 이래서 국가대항격인 중요한 시합은 무조건 바를 실시해야...
@mifasoul9627
12분 전
알본도 무수한 기회를 날려버리네 ㅎㅎㅎ 박스 안에서 패스 안 하고 그냥 차버리네
@pony7750
31분 전
경기내용보니. 10대0. 스코어. 안나온게 다행. ㅋㅋ
@Hyuchan1002
11분 전
VAR 한 번 볼 만하지 않았나
@johnlee8111
59분 전
한국이나 일본이나 둘다 ㅈ밥이네 이제 ㅋㅋㅋ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4101
2024년 3월 22일 오후 12:0417 읽음
●"일본팀, 평양에 못 들어와!"..'전염병 우려' 北 초강수 (2024.03.22/MBC뉴스)●
https://youtube.com/watch?v=v0-6vwhAQHM&si=TN1kpxuDOGRerw9I
일본축구대표팀을 통한 美일루미의
세균공격을 원천차단하려하는것 같아요!
그렇다면 이놈둘이 화플이로
한국을 선택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같은 민족이니까!
출처: https://youtu.be/DqshmLisL_A
악성 감염병에 화들짝…'평양 시합' 취소한 북한|지금 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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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는 26일로 평양에서 열기로 예정됐던 축구 경기를 돌연 취소했습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4차전을 평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열자는 건데, 그 이유는 일본 내에 번지고 있는 악성 감염병 때문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11/0001705623
'북한 몰수게임 패배' 없다…AFC "북한, 일본과 홈 경기 '제3국 무조건' 개최"
입력2024.03.22. 오후 2:03
김현기 기자
북한이 26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기로 했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홈 경기를 개최 5일 앞두고 돌연 취소한 가운데 아시아축구연맹은 제3국에서 개최할 것임을 확인했다. 일본이 경기 자체의 삭제로 몰수게임 승리를 거두지는 않을 것이라는 뜻이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일본이 기대했던 몰수게임승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과 일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4차전이 당초 오는 26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리기로 했다가 북한축구협회가 돌연 개최 불가 의사를 표현한 가운데, 경기 장소가 평양이 아닌 제3의 중립지역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다토 윈저 존 아시아축구연맹(AFC) 사무총장은 22일(한국시간)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북한-일본전이 취소 혹은 연기되는 일 없이 중립지역에서 예정대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경기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출처: https://youtu.be/3xPd5FyOi6c
한반도 전쟁설 띄우는 美·英/ 예비군 훈련 30일의 심각성/ 전쟁 운운하는 하수인
구독자 12.5만명
현재
명 시청 중 최초 공개가 진행 중입니다. 27분 전에 시작했습니다. #한반도 #전쟁 #예비군
광고 없이 시청자분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4095
Cons Kim 대조선의 복원을 위하여~~~!!
2024년 3월 21일 오후 3:5955 읽음
[서방과 한국언론그리고 尹이
북한과 전쟁분위기 띄우는 이유
해설By CONS KIM
●한반도 전쟁설 띄우는 美·英/ 예비군 훈련 30일의 심각성/ 전쟁 운운하는 하수인●
https://youtube.com/watch?v=3xPd5FyOi6c&si=uN6285L
한반도 전쟁설 띄우는 美·英/ 예비군 훈련 30일의 심각성/ 전쟁 운운하는 하수인광고 없이 시청자분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율 구독료: 신한 110-412-124080 (이ㄷㅇ) 농협 302-3175-5589-41 (김ㄱㅇ)* 바이미어커피: https://www.buymeacoffee.com/sco... www.youtube.com |
위 SCOTT선생유트브소식을 보면
서방언론 한국언론 尹씨등이
합심해서 억지로 북한과의 전쟁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심지어 尹씨는 핵전쟁도 두려워말라는 미친놈같은 말을 하고 있다!!!
왜 이들이 명령받고 이런 망발을
하는것일까?
尹씨 이자는 아무생각없이 그져
상부에서 내려오는 연설문이나
읽는 사람처럼보인다!
위유트브보시면 서방언론의 한국전쟁이 곧 시작될것 같은 분위기를 억지로 만든다!
이에 편승해 한국언론도 예비군30일동원등의 뉴스를 생산하고 있다!
BBC에서는 한국젊은이들이
전쟁때문에 외국으로 튈생각한다는 기사
이는 막후에서 벌어지고 거의 성사된 어떤 이벤트의 극적인 효과를 띄우고자 만들어내는 가짜뉴스들로
본다!
더우기 일루미나티딥스 퍼핏인 尹씨도 전쟁공포를 조장하는 발언일색이다!!
<유대탈무드>에 평화협상을 할려면
먼저 전쟁을 설파하고
전쟁을 할려면 먼저 평화를 말하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원리대로
서방언론 한국언론 尹씨등은
내려오는 지침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결국 이三者는 상부유대일루미의
하수인에 불과하다는것이 다시금
증명되고 있는것이다!
이런 쓰레기말들은 전혀 믿을필요없고 향후 어떤 결정이 내려졌을까?에대한 예측과 전망에
시간을 할애하는 편이 몸에 이롭다!
美일루미딥의 결심을 엿볼수 있는
기사이다!
감잡으시길 바랍니다!!!!!
美블링컨이 한국오던날 北이
미사일쏘고 방사포쏘고 난리부르스였는데 블링컨은 이에대해 한마디 대북발언도없이
웃으면서 평화를 말하고 이한(移韓)했다~!!
●미국 대북고위관리 "북한과 제재문제 얘기 가능" (2024.03.19/뉴스투데이/MBC)●
美국무장관 서울에왔는데 北미사일세례! 그래도 대화하자는 美일루미
美고위관리 연일 北과 대화하자~
제재문제 풀어줄테니 대화하자~
미국과 북한과 현안문제가 있으니 대화하자!!~-
미사일쏘는데 뭔 대화여?
그냥 밀고들어가야 정상아닌감!
美가 왜 갑자기 천사가 된기여?
↓↓링크나 사진터치 본문열림↓↓
https://band.us/band/64501388/post/44057
●미국 대북고위관리 "북한과 제재문제 얘기 가능" (2024.03.19/뉴스투데이/MBC)● https://youtube.com/watc...[BAND] 대조선삼한역사학회(깨어있는 시민의 場) band.us |
●美,이스라엘에 최후통첩…안보리에 '가자 즉각휴전' 결의안(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79
미, 이스라엘에 최후통첩…안보리에 '가자 즉각휴전' 결의안(종합)세차례 거부권 행사서 선회…이스라엘과 불협화음·휴전협상 공회전 속 전격 결단 바이든, 네타냐후에 '민간인 보호' 한층 더 강한 메시지 보낸듯 미국이 가자지구 전쟁의 즉각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n.news.naver.com |
美가 왜 가자戰휴전을 UN통해서 이스라엘에게 압박할까?
폭탄집어주었으면서~~
이는
미집행부가 전략적인 결정이 뒤바뀌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더이상 개스랄을 지원했다가는
어떤 더 센 철퇴를 맞을 위기때문!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듯이
알수없는 벽에 부디쳤다는것이다
곧 북미회담이 예정되어 있기때문에
분위기 조성겸 北측의 요구를 들어주는 행보로 볼수 있다!
얼마전 美상원에서 개스랄지원거부
결정과 맥을 같이 하는 행보이다!
출처: https://youtu.be/D_Ds8LkWjm4
마약 중독과 비슷한 정부의 대북 인식 방식
구독자 10.7만명
조회수 320회 12시간 전 #정조준 #윤석열 #신원식
#정조준 #윤석열 #신원식 마약 중독과 비슷한 정부의 대북 인식 방식 …
출처: https://youtu.be/50beMq8vjwk
[여론조사] 인천·경기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우세' / KBC뉴스
구독자 9.12만명
조회수
회 2024. 3. 21.
[여론조사-인천 계양을, 경기 화성을] 인천계양을 '명룡대전' 접전..경기화성을 공영운 오차범위 밖 선두 [여론조사-성남시 분당갑, 분당을] 분당갑 이광재·안철수, 분당을 김병욱·김은혜 '박빙' ✔ 더 많은 광주·전남 뉴스를 보고싶다면 KBC뉴스를 '구독' 해주세요
출처: https://youtu.be/8WEpO3L9qrE?si=MQYiA_ksfemZgutV
윤석열 현재 상태 “동훈아 넌 다 살았다” 거의 이 분위기? [토픽]
조회수 5.4천회 · 1시간 전...더보기
김용민TV
71.6만
출처:https://youtu.be/a-7mIhic-Gk
한동훈의 소심한 복수 … 배꼽 분실 주의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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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전 10개 제품
■ 김용민TV를 후원하고 싶다면? 멤버십 가입하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ljn...
출처: https://youtu.be/B9jWKL7jk2g
[선넘사] 국힘당 지지율 폭락, 총선위기에 윤석열 충격적 사건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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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하 #지지율 #윤석열 촛불행동tv 영상 중 집회 발언 장면이 '괴롭힘'으로 신고를 당했고 이를 이유로 유튜브에서 수익창출 제한을 당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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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_xE6KET6aQM
종군기자 조준한 이스라엘, 언론이 공개한 당시 영상 보니... / KBS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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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대한민국의 공영 방송 서비스입니다. 위키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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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이스라엘군의 공습에 아랍언론 기자들이 숨졌는데, 미국 언론이 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사망 당시 영상을 분석해보니 종군기자들이 테러범으로 지목될 만한 요인은 없었다는 겁니다. 두바이 우수경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군용 드론이 달려가는 차량을 조준한 상태에서 폭발이 일어납니다. 앞서가던 구급차 탑승객들은 공포에 질립니다. ["(피신 해야 될까?) 차를 폭발시켰어. (문 열어요. 밖에서 열어주세요.)"] 지난 1월 7일 차에 타고 있던 알자지라 방송 기자 2명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숨졌을 당시 영상입니다. 이튿날 이스라엘군은 이들이 테러리스트 조직의 일원이며 군에 위협이 되는 드론을 날렸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한 언론이 당시 기자들이 찍은 드론 영상을 입수해 공개했습니다. 언론인 조끼를 입고 건물 잔해 등을 둘러보고 있을 뿐 무기 등 군사 장비는 보이지 않는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숨진 두 기자가 여러 차례 이스라엘군의 신원 확인을 거쳤다는 점도 주목했습니다. 전쟁 시작 이후 가자지구에서 사망한 언론인은 90여 명으로 집계됩니다.
출처: https://youtu.be/ZYBajaBpRyU
벨 통신 408, 왜 러시아는 푸틴에 열광하나? // 크림 귀환 10주년 기념 콘서트 중계 // 푸틴 대본없는 즉석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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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일 크림이 러시아로 귀속된 10주년 기념 행사가 크레믈린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러시아 시민들이 많이 모인 가운데 음악 콘써트의 형식으로 개최되었습니다. 감동적인 장면들이 많이 나왔는데 각각의 가수들을 소개하는과정을 지난번에 본인이 나레이션 음성으로 가수마다 소개하는 과정이 음악 감상에 방해가 된다는 지적도 있어서 이번에는 자막만 달았습니다. 중간에 푸틴이 나와서 각본없이 청중들에게 대중 연설을 합니다. 이 장면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러시아란 국가가 지도자와 국민이 하나로 단합되는 과정을 콘써트에 출연한 푸틴이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꼭 끝까지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s://youtu.be/iekhoMOWOWI
우크라이나 전황(3/19)- 러, 오를리브카 정착지 함락/우크라군 집단 항복/러, 라즈돌리브카 공격준비 사격/하르키우 침공후 쿠피안스크 후방 차단/100대를 격파한 우크라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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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__IlRrmXiJg
우크라이나 전황(3/20)- 우 병력 고갈에 나토 패닉/프 참모장, 30일 안에 2만명 파병/러, 프랑스 2천명 우선 파병/EU, 러시아 봄, 여름 작전으로 승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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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443회 16시간 전 최초 공개
출처: https://youtu.be/WzFjh0U0o8Y
박빙승부처가 너무 많다! 200석 불가능이 아니다! 빤쓰런 안철수 김은혜! 이광재 지지율 역전! 더불어민주연합에도 좋은 인물 많다! 이준석 이낙연 신당 뽀개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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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fw9SI1NHiu8
정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쐐기! / 의사협회 이제야 윤석열 정권 퇴진운동? 약속대련 끝?/ 그와중에 정치권에 줄을 대려고? 누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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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yN8m5nMJPTA
일본서 '치사율 30%' 전염병은 일종의 성병? 대책없는 정부 무관심 속에, 한국 기자들은 아직도 빈대 타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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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전
출처: https://youtu.be/VtcIGoqBUgg
외국기업 겁박 포기한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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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결정적으로 국제적 밉상이 되고 있습니다. 오냐 오냐 했더니 기고만장해진 우크라이나의 오만이 슬슬 꺾이고 있습니다. 키예프 정권은 그동안 러시아에서 사업을 하는 서구 기업들에 대해 전쟁후원자란 낙인을 찍고 비방해왔습니다. 러시아에서 비즈니스를 하면 모스크바의 전쟁에 일조를 하게 된다면서 소위 전쟁 후원자
출처: https://youtu.be/YjMIcrxv-WA
"서구매체의 러시아 대선 취재는 자기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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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이번 방송에서는 노르웨이 동남대학 러시아 전문가 글렌 디센 교수가 RT에 기고한 논평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글렌 디센 교수는 서구미디어의 러시아 취재가 놀랄 만치 위험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서구 저널리스트의 글짓기가 자기기만에 불과해 끔찍한 결과를 초래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러시아 대선 취재에 임한 서구 기자들에 대한 평가입니다. 글렌 디센 교수는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압승을 거둔 이유를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역사를 설명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SmJkHfo-poc
올림픽 정신이 실종된 파리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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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944회 3시간 전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2024년 첫 3개월 동안 우크라이나 군대의 손실이 2023년 같은 기간 보다 거의 3배 높다고 밝혔습니다. 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Abrams 탱크 4 대와 Leopard 5 대, Bradley 27 대, HIMARS 발사대 6 대, 대공 미사일 시스템 발사대 11 대를 상실했습니다. 병력 71,000 명과 무기 11,000 점을 잃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T5xgckHD1Sg
20240321 단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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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60회 14분 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민간인을 공격하지만 러시아는 같은 식으로 대응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키예프 장권이 최근 왜 그런 짓을 하는지 알고 있지만 러시아는 스스로의 견해와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하는 식으로 보복공격을 가할 수도 있지만 하지 않는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tglLf5hJNNc
전쟁반대가 최고의 총선공약, 정치권은 평화를 외쳐야한다!
구독자 7.83만명
조회수
#김태형 #심리분석 #전쟁위기 촛불행동tv 영상 중 집회 발언 장면이 '괴롭힘'으로 신고를 당했고 이를 이유로 유튜브에서 수익창출 제한을 당했습니다. …
...더보기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3
[信思 논평] 조선의 전략적 미사일역량 최절정, 완성단계에 이르다
신형중장거리극초음속미사일(IRBM)용 고체연료발동기 지상분출시험 성공, 하와이와 알래스카 견제로 전략적 위치 확보
김정은 총비서 "이 무기체계의 군사전략적가치는 대륙간탄도미사일에 못지 않게 중요하게 평가되며 그에 대해서는 적들이 더 잘 알고있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기간의 전략무기부문 개발과제들이 훌륭히 완결된데 대하여 대만족"
전환하는 세계와 한반도의 근원적 변화 인식하고 준비하는 자가 진보 보수 불문하고 새시대 주도 할 것, 시대는 혁신하는 진보를 요구
김정은 총비서가 신형중장거리극초음속미사일용 고체연료발동기 지상분출시험 성공을 축하하고 있다.
조선의 국영통신사인 조선중앙통신은 20일 김정은 총비서가 신형중장거리극초음속미사일(IRBM)용 고체연료발동기 지상분출시험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 시험이 ‘중대시험’이라고 지칭하면서 중대시험의 대성공을 통하여 신형중장거리극초음속미사일무기체계 개발완성의 시간표가 확정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정은 총비서는 “이 무기 체계의 군사전략적 가치는 대륙간탄도미사일 못지않게 중요하게 평가되며 그에 대해서는 적들이 더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은 미국 본토 방위의 전략적 거점인 하와이와 알래스카에 대한 견제력이 완성될 시간표가 확정됐다는 뜻이다. 중장거리급 다계단 미사일체계라는 의미는 하와이와 알래스카를 염두에 둔 것이다. 즉 고체연료 다단계 발사체에 실린 극초음속 미사일이 하와이와 알래스카를 목표로 나갈 수 있게 됐다는 의미인 것이다.
하와이는 미군 태평양 사령부가 있는 곳이며, 알래스카는 미국의 최후 방어막이 있는 곳이다. 태평양 전략의 지휘소가 하와이이며, 알래스카는 미군통합전투사령부가 있는 곳이다. 따라서 이곳을 극초음속미사일 사정권에 둔다면 미국을 위협하는 또하나의 절대 무기를 갖게 되는 것이다.
조선은 지난 2017년 5월 화성 12형 탄도미사일의 목표를 하와이와 알래스카라고 공개했다. 또한 2017년 괌 포위사격을 준비하던 미사일이 화성 12형이었다. 화성 12형의 탄두에는 전술핵탄두가 장착될 수 있다. 하지만 탄도 비행을 하고, 액체 연료인 탓으로 기동성과 민첩성에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조선은 제8차 당대회에서 전략적 미사일 개발과제로 극초음속활공비행전투부 개발연구를 끝내고 시험제작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와이와 알래스카의 본토 방어체계를 무너뜨릴 필사의 무기를 개발하는 것이다.
그 이후 극초음속비행전투부의 발사 시험을 2022년 세차례 단행해 극초음속비행전투부 시험을 마무리 됐다. 하지만 이때 발사체는 화성12형의 1단계 로켓이었다. 액체 연료 발사체를 앰플화해 시험 발사하는 단계까지 나갔다. 그리고 올 들어 1월에 고체연료 비행체에 실어 발사한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시험에서 마하 14의 속도로 1천킬로미터에까지 사거리가 이르게 되었다.
극초음속활공비행전투부를 장착한 중장거리 고체연료 비행체 마지막 단계의 과제가 사거리를 연장해 6천킬로미터 떨어진 알래스카와 7천 5백킬로미터 떨어진 하와이에 이르는 미사일 개발 일정표가 오늘 지상분출 시험 성공으로 확정된 것이다. 때문에 김정은 총비서는 “ 이 무기체계의 군사전략적 가치는 대륙간탄도미사일에 못지 않게 중요하게 평가되며 그에 대해서는 적들이 더 잘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제8차 당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 기간 전략무기 부문 개발 과제들이 훌륭히 완결됐다”고 대만족을 표시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참고로 제8차 당대회에서는 핵기술고도화 전술핵무기 개발과 초대형 핵탄두 생산을 비롯해, 대륙간탄도미사일 명중률 제고, 극초음속활공비행전투부 개발, 수중 및 지상 고체발동기대륙간탄도로케트 개발, 핵잠수함과 수중발사핵전략무기 보유, 군사정찰위성 운용, 무인정찰기 확보 등을 중대한 전략적 과업으로 언급했다.
지금 돌아보면 거의 모두 현실화된 상황이다. 이런 현실을 평가하며 김정은 총비서는 당대회의 전략무기 부문 개발이 완결됐다고 말한 것으로 분석된다. 단거리, 중장거리(IRBM),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을 모두 고체연료화하는 전략적 과업이 완성된 것이다. 미사일 역량이 최절정에 이르는 국면을 연 것이다.
지금 지구촌의 역관계가 근원적으로 흔들리며 새로운 세계를 예고하고 있다. 한반도의 통일 전략도 변화되면서, 세계의 변화와 함께 한반도의 근본적 변화도 감지하게 한다.
조선에서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완성하게 되는 신형중장거리 극초음속미사일(IRBM)이 아시아 태평양 지배의 지휘 거점인 하와이와 본토방어의 최후 거점인 알래스카까지 그 어떤 미사일 방어망도 무력화 하면서 견제하게 됐을 때, 새로운 질서는 더욱 확고하게 우리 앞에 현실로 다가오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시대, 그 현실을 주도하는 자는 현실을 인식하고 준비하고 힘을 키우는 사람이 될 것이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진보와 보수가 없다. 실력자, 능력자가 주도하는 세상이 될 것이다. 진정한 진보라면 자기 혁신을 통해 정세를 대비해야 할 것이다.
이와 관련한 조선중앙통신 보도 전문은 다음과 같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64571
[정조준38] 누가 아군이고 누가 우군인가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3/21 [10:04]
2차 윤한 갈등 쇼 공수처 수사를 받는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을 윤석열 대통령이 호주대사로 임명해 ‘피의자 도피’를 시켜준 사건.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회칼 테러’ 언론 협박 사건. 지금 두 사건으로 정부와 여당이 연일 여론의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자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힘당 비대위원장이 티격태격하는 흥미로운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중대한 선거를 앞두고 민심에 더 민감해야 한다”라며 두 사람의 거취를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대통령실은 그럴 뜻이 없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거듭 대통령을 압박하자 한 친윤계 핵심 의원은 “집권여당은 대통령도 잘 보좌해야 하는데 한 위원장은 제 이미지 정치만 하고 있다”라고 공격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이종섭이 급히 귀국하고 황상무는 사퇴하는 걸로 정리됐습니다. 언론은 한동훈의 뜻이 관철됐다고 평가합니다. 국힘당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둘러싼 갈등도 심각합니다. 친윤계 핵심인 이철규 의원은 공천 과정에서 한동훈이 독단을 부렸다며 비판했습니다. 심지어 이 의원은 한동훈과 통화에서 “친윤이 죄인이냐”라며 탈당을 시사했고 이에 맞서 한동훈이 “내가 관둔다”라고 하는 등 둘 사이에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언론은 이 의원의 주장에 윤석열 대통령의 뜻이 담겨있다고 해석합니다. 윤석열과 한동훈이 갈등하는 모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1월 김건희 명품 수수를 놓고 갈등을 빚었던 것을 ‘1차 윤한 갈등’이라고 한다면 이번은 ‘2차 윤한 갈등’이라 할 만합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은 두 번에 걸친 윤한 갈등을 두고 ‘쇼’, ‘연극’, ‘약속 대련’이라고 여깁니다. 정부와 여당, 현 실세와 차기 실세가 자꾸 분열하고 갈등하는 모양새를 연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총선을 앞두고 여론이 심상치 않고 지지율이 자꾸 떨어지기 때문에 이를 만회하려는 것입니다. 좀 더 본질적으로 들어가 보면 이들 적폐세력은 국민과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집단이기 때문입니다. 적폐세력은 국민과 적대적이기에 국민을 억압하게 마련입니다. 국민을 억압하면서도 선거 때는 표를 얻어야 하니 국민을 기만합니다. 그러다 이게 폭로되면 국민의 배척을 받습니다. 한국 정치의 역사를 보면 적폐세력이 국민을 기만해 권력을 잡고, 결국 국민의 지탄을 받고, 그러면 내부에서 권력자에게 반대하는 자가 나타나 국민을 기만해 권력자를 대체하는 일들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전두환의 오른팔이던 노태우가 전두환을 반대해 6.29선언을 하고 권력을 쥔 것이나, 이명박 정권 당시 ‘여당 속 야당’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박근혜가 권력을 쥔 게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지금 한동훈이 이종섭, 황상무 건으로 윤석열에게 반발하는 것도 반윤석열 민심을 기만해 자신이 가져가려는 술책으로 봐야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민심이 보수세력 응징으로 집결하고 거기에 적폐세력이 밀리면서 술책을 부리는 측면도 있습니다. 19일 서울지역 유세에 나선 한동훈은 “민심의 흐름을 중시하고 겸손할 겁니다. 민심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우리는 늘 경청하고 반응할 겁니다”라고 호소했습니다. 국힘당이 민심을 받들겠다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민심이 자신들을 떠난 것에 위기를 느끼고 있음을 표현한 것일 뿐입니다. 이렇게 보면 지금 적폐는 피동에 빠졌고 국민이 주동을 쥐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이종섭 귀국, 황상무 사퇴도 국민의 분노에 놀라 적폐들이 밀린 것입니다. 즉, 국민이 만들어낸 성과입니다. 계속 싸우고 밀어붙여야 합니다. 적폐세력의 기만책이라고 해서 ‘저래봐야 어차피 쇼’라는 식으로 관심을 두지 않는다거나 현혹되면 안 된다며 아예 고개를 돌리면 안 됩니다. 적폐세력이 ‘쇼’를 하는 지점이 바로 약점이므로 더욱 화력을 집중해 궁지에 몰아넣어야 합니다. 민주세력은 단결해야 한다 총선을 앞두고 민주세력의 단결을 호소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뜨겁습니다. 민주세력은 국민의 요구를 실현하겠다고 하는 세력이므로 단결을 해야만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분열·갈등 기만극을 펼쳐야 국민의 지지를 훔칠 수 있는 보수세력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요구는 반윤석열입니다. 윤석열 타도, 탄핵, 응징, 심판, 거부 모두 다 반윤석열로 모입니다. 이것은 거스를 수 없는 국민의 요구입니다. ‘민주세력’에서 ‘민주’는 국민이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주인인 국민의 요구를 실현해야 민주세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요구인 반윤석열의 과녁을 흐리게 하고 윤석열에게 도움을 주는 세력은 민주세력이 아닙니다. 지난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에 찬성 당론을 채택한 정의당세력은 검찰독재에 협력한 집단이며 민주세력의 단결 대상이 아닙니다. 이번 총선에서 정의당을 사라지게 해야 합니다. 이제 국민이 특정 정치인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물론 특정 정치인을 강력히 지지하면서 힘을 실어주기도 하지만 그것은 국민이 자기 요구를 실현할 무기를 키우는 것일 뿐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국민은 차기 대권주자로 이낙연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었습니다. 여론조사를 하면 부동의 1위를 지켜 ‘이낙연 대세론’이 형성되었습니다.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는 지지율 한 자릿수에 불과해 차기는 이낙연이고 이재명은 차차기라는 게 모두의 예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낙연이 적폐의 수괴 이명박, 박근혜를 사면하자고 얘기하면서 상황이 뒤집어졌습니다. 국민은 이낙연을 배신자로 여겼으며 한순간에 회복할 수 없는 파멸로 몰아넣었습니다. 이낙연 지지율은 걷잡을 수 없이 떨어졌으며 순식간에 이재명 지사와 1, 2위가 뒤바뀌었습니다. 당시 국민은 이낙연이 추미애·윤석열 대립 과정에서 몸을 사리고 이명박·박근혜 사면을 주장하는 모습을 보며 적폐와 타협 혹은 굴복했다고 판단했으며 반대 위치에 있던 이재명 지사를 부상시켰습니다. 하지만 이재명 대표도 절대적인 존재가 절대로 아닙니다. 국민은 앞으로도 자기 요구를 실현할 무기를 키우며 정치의 주인으로 나설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의 뜻을 저버린 배신자들을 사정없이 파멸시킬 것입니다. 다시 단결 얘기를 해봅시다. 이재명 대표는 18일 서울 유세에서 “우군 많으면 좋지만 아군이 더 많아야 한다”라며 이른바 ‘몰빵론’을 거론했습니다. 사전적인 의미로 보면 아군은 자기 군대고 우군은 아군과 같은 편, 즉 동맹인 군대를 말합니다. 이 대표의 말에서 우군은 조국혁신당이고 아군은 민주당을 가리킵니다. 이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는 물론 비례 투표도 조국혁신당이 아닌 민주당(과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몰빵’해달라고 호소한 것입니다. 아마도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급격히 올라가고 비례 정당 지지율에서도 더불어민주연합을 월등히 추월하자 이를 경계하면서 나온 발언일 것입니다. | |
▲ 5일 국회에서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가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 |
그러면 우리 국민은 아군과 우군을 어떻게 구분하고 있을까요? 국민의 시각에서 아군은 윤석열 탄핵, 응징을 가장 원칙적이고 실질적이고 실천적으로 내세우고 싸우는 세력입니다. 그리고 우군은 윤석열 탄핵, 응징에 앞장서지는 않고 도움을 주는 세력입니다. 국민은 명확하게 윤석열 탄핵을 기준으로 아군, 우군을 구분합니다. 국민의 요구는 윤석열 탄핵, 응징의 기치를 더욱 기세차게 들고 질주하라는 것입니다. 민주세력 안에서 윤석열 탄핵의 아군이 되겠다는 경쟁을 벌여야 합니다. 이른바 수박 짓, 고구마 짓을 하다가 대세에 못 이겨 반윤석열에 나서는 것처럼 움직이는 세력은 우군으로 분류하면 됩니다. 정세의 중심에 국민이 있고, 주도권도 국민에게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이번 총선은 절대적으로 국민이 중심입니다. 민주세력이 아군·우군 경쟁운동을 하도록 시키고 그렇게 총단결하여 윤석열 대통령을 반드시 탄핵합시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4
[국제 뉴스] 푸틴의 대선 승리 연설 6가지 핵심 사항 : 푸틴의 꿈, 러시아 통합, NATO와의 갈등
역자: 통일시대 번역팀
출처:푸틴의 대선 승리 연설 6가지 핵심 사항 : 푸틴의 꿈, 러시아 통합, NATO와의 갈등 _ RT 3월 18일자 기사
푸틴의 대선 승리 연설 6가지 핵심 사항 : 푸틴의 꿈, 러시아 통합, NATO와의 갈등
3.18. 2024
Putin’s dream, Russian unity, conflict with NATO: Key takeaways from victory speech
원문보기: https://www.rt.com/russia/594403-putin-victory-speech-recap/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3일간의 선거 이후 러시아 국민의 신뢰와 지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Sputnik / Gavriil Grigorov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사상 최고의 투표율과 87%가 넘는 찬성표를 얻은 역사적인 선거 승리 이후 러시아 국민에게 연설했다.
지난 17일 모스크바 캠페인 본부에서 열린 그의 연설과 질의응답 세션에서 밝힌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푸틴의 꿈
푸틴 대통령은 청중들에게 “나는 강력하고 독립적인 주권 국가 러시아를 꿈꾸었다”며 투표 결과가 “러시아 인민과 함께 우리 모두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는 희망을 피력했다.
2. 선거 결과 기록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시민들은 국가가 겪고 있는 극적인 상황을 깨닫고 있으며 많은 것이 그들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 상황으로 인해 문자 그대로 무기를 손에 들고 우리 시민, 즉 인민의 이익을 수호해야 조국인 러시아 연방의 완전한 주권을 지키고, 안전하게 발전된 미래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선거는 74%가 넘는 투표율로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고, 푸틴 대통령은 87%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했다. 러시아 대통령은 이번 결과가 단일 민족 국가에게는 좋을 것이지만 러시아와 같은 다민족 국가에게는 "유일하게 예외적"이라고 강조했다.
3. 미래의 과제
러시아 지도자는 러시아가 수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국민들이 단결하면 그 임무를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앞에는 해야 할 일이 많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 되면 그 누구도 우리를 위협하거나 억압할 수 없다. 과거에는 누구도 성공하지 못했고, 지금도 그러지 못하며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거대한 발전 의제를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은 그것을 마음속으로 느꼈고 조국의 발전과 강화를 위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 왔다... 선거 결과는 이러한 과제가 성취되고 목표가 달성될 것이라는 보장이다.”
4. 국경 침입과 우크라이나 내의 ‘완충지대'
러시아는 지난주 영토에 침입하려는 여러 차례의 우크라이나 방해 공작 시도를 격퇴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적이 약 5천 명을 배치했으며 그들의 손실은 약 40%"라고 밝혔다.
"그리고 우리 영토에 들어온 사람들은 거의 100% 파괴되었다... 적이 '고기 분쇄기'를 좋아한다면 우리는 심지어 그것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
키예프는 이번 작전이 러시아 이탈자들과 도망친 네오나치들로 구성된 민병대에 의해 수행되었다고 주장했다. 푸틴은 파괴 공작원들을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 나치 지휘하에 싸운 블라소프 군대 협력자들에 비유했다.
대통령은 “그 반역자들, 나치 편에서 싸운 쓰레기들, 그리고 이제 네오나치 편에서 싸우는 비슷한 사람들이 있다”고 강조하며 “그들이 어떻게 끝났는지 우리 모두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국경을 넘는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부터 인민을 보호하기 위해 러시아는 어느 시점에서 키예프가 통제하는 영토에 완충지대를 설정하도록 "강제"할 수 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군은 "적절하다고 판단할 때" "적들이 주로 가지고 있는 외국산 무기로도 이겨내기 상당히 어려운 안보 구역"을 설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 우크라이나와의 대화
푸틴 대통령은 "적들이 단지 탄약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좋은 이웃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한 모스크바는 항상 평화 회담을 선호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는 국익에 부합한다면 다양한 시나리오를 고려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키예프는 모스크바의 현 지도부와의 회담을 금지했고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선거를 실시할 의사가 없기 때문에 "거기서 누구와 협상할지"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힘든 조사"가 필요할 것이라고 푸틴은 지적했다.
6. NATO와의 갈등
푸틴 대통령은 NATO와 러시아의 직접적인 대결 가능성에 대해 “현대 사회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하다”며 “전면적인 제3차 세계 대전이 한 발 앞에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누구도 그것에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덧붙이며 모스크바는 미국 주도 군사 블록이 우크라이나에 군대 배치를 밀어 부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푸틴은 나토(NATO) 회원국 지원병들이 극도로 암울한 전망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며 “그들은 그곳에서 다수가 죽을 것이기 때문에 그 무엇도 그들에게 좋은 것은 없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5
트럼프 2.0: 미국과 세계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 통일시대
트럼프 2.0: 미국과 세계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바이든에 대한 복수, 불법 이주 억제, 키예프 지지 종료 – 도널드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바쁜 일정을 보내겠지만, 그가 얼마나 성취할 수 있을까?2024년 3월 19일 ...
www.tongiltimes.com
트럼프 2.0: 미국과 세계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통일시대는 미국 바로알기 특집의 일환으로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이 된다면 어떤 정책을 펼칠 것인가를 전망한 미국 저널리스트의 칼럼을 번역 게재합니다. 저자는 트럼프가 전쟁과 기후변화, 부패, 불법 입국자 등에 대한 대처에서 바이든 정부와 완전히 다른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미국과 세계 정세 전망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자: 로버트 브리지(Robert Bridge)는 미국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번역: 통일시대연구원 번역팀
출처: RT 3월 19일자 기사
트럼프 2.0: 미국과 세계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바이든에 대한 복수, 불법 이주 억제, 키예프 지지 종료 – 도널드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바쁜 일정을 보내겠지만, 그가 얼마나 성취할 수 있을까?
2024년 3월 19일 21:52
Trump 2.0: What would it mean for America and the world?
Vengeance on Biden, curbing illegal migration, ending support for Kiev – The Donald will have a busy schedule should he win the presidency, but how much can he accomplish?
원문보기: https://www.rt.com/news/594513-trump-2-presidency-america/
© GIORGIO VIERA / AFP / RT
다시 한번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경우, 오렌지 맨(역주: 트럼프가 2016년 대선 과정에서 얼굴색이 오렌지색으로 변한다고 주류 세력들로부터 조롱조로 얻은 별명.)은 정치적 적들에 대한 복수를 추구하려는 욕구를 억제할 것인가, 아니면 '하루 동안의 독재자' 역할을 하고 싶은 유혹에 굴복하여 그 과정에서 대혼란을 일으킬 것인가?
아마도 도널드 트럼프가 원한을 품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아주 절제된 표현일 것이다. 그의 첫 번째 대통령 임기는 러시아 게이트와 우크라이나 게이트로 알려진 이중 사기 사건으로 가려졌을 뿐만 아니라 법적 속박도 계속되어 그를 퇴임시켰다. 이 결과 오렌지 맨(Orange Man)은 미국 역사상 주 및 연방 소송에 시달린 최초의 전직 대통령이 되었다. 그리고 그가 대통령에 한번 더 선출된다면, 그의 숙적에 대한 보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더라도 아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트럼프는 지난 1월 자신의 소셜미디어 사이트에서 “내가 면책를 받지 못하면 부정직한 조 바이든도 면책을 받지 못하는 것”이라고 화를 냈다 . "국경 침공과 아프가니스탄 항복만 해도, 외국으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뇌물을 받아 '주머니'에 챙긴 조는 기소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런 종류의 복수심은 트럼프가 "하루 동안 독재자" 역할을 하겠다는 열망을 밝혔기 때문에 더욱 우려된다. 전직 대통령이 바이든을 상대로 어떤 종류의 사건을 제기할지는 불분명하지만, 대반역, 직권 남용, 부패, 기밀문서 취급 부주의 등에 대한 수사 등 그의 직위에서 이용 가능한 모든 법적 채널이 동원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트럼프, 해리 왕자 추방하겠다고 암시
바이든 가문과의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트럼프는 2016년 자신을 대통령으로 선출하게 만든 서명 문제, 즉 국경을 확보하고 장벽을 쌓겠다는 약속을 재검토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것이다. 현지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하는 미군이 전국적으로 수백만 명의 불법 이민자를 추방하기 위한 대대적인 검거를 수행하는 임무를 맡게 되므로 이는 지저분한 일이 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때에도 비슷한 일을 해보려는 생각을 내놨지만 법적인 반발을 우려해 변호사들로부터 거부 당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이미 군사화된 국경을 “완전히 합법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꿈꾸고 있는 더욱 순종적인 참모진들로 둘러싸일 것이다.
인권단체들의 맹렬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행정부는 국경에 도착하는 사람들의 망명 요청도 중단하고, 입국 서류가 없는 부모에게는 미국 땅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출생시민권도 중단할 예정이다. 한편, 납세자들에게 엄청난 비용을 들여 불법 이민자들에게 전국 각지에 정착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피난처 도시'라는 개념은 '헌법 위반'으로 완전히 폐기될 것이다.
바이든 체제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한 범죄 문제에 대해 트럼프는 “이제 대도시는 살 수 없고 비위생적인 악몽이 되었으며 노숙자, 마약 중독자, 폭력적이고 위험할 정도로 미친 사람들에게 항복했다”고 선언했다.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그의 계획은 도시 노숙을 금지하고 "의사, 정신과 의사, 사회 복지사, 마약 재활 전문가"가 관리하는 텐트 도시에 노숙자를 격리하는 것이다. 트럼프는 미국이 '대규모 비숙련 이주'를 종식시키면서 절약한 돈으로 비용을 충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 측면에서 트럼프는 기후 변화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한다는 명분으로 조작된 바이든의 정책을 철회할 예정인데, 이는 공화당 내에서는 공감을 일으키지 않는 개념이다. 트럼프는 민주당의 태양광 및 풍력 프로젝트를 보류하는 동시에 Keystone XL 파이프라인을 통해 캐나다로부터 끝없는 석유 공급을 받겠다는 자신의 비전을 되살릴 것이다.
트럼프 "유럽 유혈 사태 막을 수 있는 것은 대화뿐"
대외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 중국과 무역전쟁을 시작했고, 이런 무모한 정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공화당 후보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그램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아시아 경제 초강대국을 강력한 무역 파트너가 아닌 적으로 계속 보고 있다 (지난해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은 상품과 서비스 부문에서 7,580억 달러에 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 중국 자산 소유에 대한 공격적인 새로운 규제, 미국인의 중국 투자 금지, 전자제품, 철강, 의약품 등 주요 중국산 제품 수입 금지를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
트럼프는 워싱턴과 NATO의 관계, 특히 회비를 체납한 서방 군사 블록 구성원들에 대해 마찬가지로 의심하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 대선 후보의 캠페인 웹사이트에는 이 문제에 대해 브뤼셀을 밤새도록 불안하게 만들 한 가지 비밀스러운 문구가 포함되어 있다. "우리는 NATO의 목적과 NATO의 임무를 근본적으로 재평가하기 위해 내 과거 재임 기간에 시작한 프로세스를 완료해야 한다."
블록과의 긴장된 관계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우크라이나 분쟁을 "24시간 안에" 끝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어떻게 그 마술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이미 젤린스키(Zelensky)와 군산복합체에 수백억 달러의 미국 납세자 돈을 전달한 횡재 열차를 중단하는 것이다. 그러나 국회에 만연된 잠재적 전투성을 고려할 때 이러한 파괴에 대한 욕구를 억누르는 것은 트럼프 2.0에게 가장 힘든 고난이 될 수 있다.
<이 칼럼에 표현된 진술, 견해 및 의견은 전적으로 저자의 것이며 반드시 RT의 것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다.>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9
[서평] 나치는 사실 미국으로 건너가서 미국인이 됐다
책은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하고 난 다음 이른바 나치 과학자들을 어떻게 이주시켰는지 그리고 이들 중 상당수가 어떻게 미국의 군사 및 과학기술 분야에서 활동했는지를 보여준다. 놀라운 것은 이들 중 대다수가 과거 히틀러와 나치에 충성을 맹세하던 이들이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 중 대다수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가 저지른 반인륜적 전쟁범죄에도 크게 기여하기까지 했다. 즉, 전범으로서 처벌받아 마땅한 행위를 한 이들이 미국 정부의 도움을 받아 미국에 정착했고 미국인이 되었으며 이후 후세대들에게 훌륭한 과학자로 기억 속에 남았다는 것이다.
평자: 김남기. 《반공주의가 외면하는 미국역사의 진실 》 저자.
나치는 사실 미국으로 건너가서 미국인이 됐다
오퍼레이션 페이퍼클립 서평
미국 영화 마블(Marvel)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영화상에서 등장하는 악역 ‘하이드라(Hydra)’를 대충 알 것이다. 영화 주인공인 캡틴 아메리카(Captain America)가 처음으로 맞서 싸운 대상이 바로 이 나치 소속인 하이드라였고, 이 하이드라는 다음 시리즈에서도 캡틴 아메리카의 적으로 등장한다. 놀랍게도 이 하이드라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였던 이들은 70년 뒤인 미국의 여러 정치 및 군사 그리고 연구기관에 침투해 있는 것으로 나온다.
지난 2023년에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가 제작한 영화 인디아나 존스(Indiana Jones) 시리즈의 마지막 시리즈인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Indiana Jones and the Dial of Destiny)’을 보면, 여기서 인디아나 존스의 적으로 등장한 악역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으로 이주한 나치 과학자 위르겐 폴러(Jürgen Voller)다. 영화 설정을 보면, 위르겐 폴러는 1969년 아폴로호 착륙에 크게 기여한 미국의 과학자로 등장한다. 제2차 세계대전이나 세계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적 설정이 바로 달 착륙에 기여한 과학자 베르너 폰 브라운(Wernher von Braun)인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나는 10대 시절부터 1969년 아폴로 11호의 달 탐사에 기여한 과학자가 베르너 폰 브라운인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베르너 폰 브라운이 나치 과학자 출신인 것 또한 알고 있었다. 아마 군복무를 하던 시절이었을 것이다. 당시 나는 소방서(사회복무요원)에서 근무 도중 유튜브(Youtube)를 통해 BBC에서 만든 다큐멘터리를 보았는데, 미국과 소련의 우주경쟁을 다룬 다큐멘터리였다. 그 다큐멘터리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인물이 바로 베르너 폰 브라운이다. 다큐멘터리에선 베르너 폰 브라운이 나치에 협력했지만, 그리 순종적이지만은 않은 인물로 그려진다. 따라서 아주 적극적인 나치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이번에 그 생각이 완전히 잘못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매체들을 통해 알 수 있거나 유추해볼 수 있는 사실이 있다. 이것은 바로 적잖은 나치 협력자들이 미국에 정착했다는 사실이다. 지난 2023년 11월 집 근처 도서관에서 책 구경을 하는 도중 제목부터 아주 재밌는 책을 우연히 발견했다. 그 책이 바로 『오퍼레이션 페이퍼클립(Operation Paperclip)』이었다. 책을 보자마자 나는 도서관에서 읽기 시작했고, 나도 모르게 챕터 2장까지 읽었다. 너무나도 흥미진진한 내용들이 많아 상당히 지적희열을 느낄 수 있었다. 학업이라는 본업과 사회운동 그리고 여러 바쁜 생활을 하다 보니 완독을 하는 데는 좀 오래 걸렸다. 그래도 읽으면서 흥미로운 내용들을 일부러 SNS 및 컴퓨터에 메모하며 완독했으니 만족한다.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책은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하고 난 다음 이른바 나치 과학자들을 어떻게 이주시켰는지 그리고 이들 중 상당수가 어떻게 미국의 군사 및 과학기술 분야에서 활동했는지를 보여준다. 놀라운 것은 이들 중 대다수가 과거 히틀러와 나치에 충성을 맹세하던 이들이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 중 대다수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가 저지른 반인륜적 전쟁범죄에도 크게 기여하기까지 했다. 즉, 전범으로서 처벌받아 마땅한 행위를 한 이들이 미국 정부의 도움을 받아 미국에 정착했고 미국인이 되었으며 이후 후세대들에게 훌륭한 과학자로 기억 속에 남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달 착륙에 기여한 과학자 베르너 폰 브라운에 대해 얘기해보자.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베르너 폰 브라운은 분명히 나치 소속의 과학자였다. 폰 브라운은 나치 소속의 과학자로서 미사일 개발에 많은 기여를 했고, 실제로 나치의 최신 미사일을 개발했다. 1944년 9월 나치는 영국 런던에 이른바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는데, 당시 사용된 무기가 바로 V-2 로켓 미사일이었다. 그것을 제작한 인물이 바로 폰 브라운이었다.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었다. 전쟁이 끝날 때까지 이 미사일을 만든 공장은 독일 노르트하우젠에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무렵 미군 부대가 이 노르트하우젠에 입성하여 나치 독일의 무기 공장을 탐색했다. 그 결과 V-2 로켓미사일을 만들기 위해 동원된 수천 명의 노예노동자들을 발견했다. 그리고 처참하게 죽어있는 수백 구의 노예노동자 시신도 현장에 있었다.
즉, 폰 브라운은 노예노동자 수천 명을 강제노동에 동원하고, 적잖은 이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책임이 있었다. 당시 베르너 폰 브라운은 나치 친위대 돌격대 지도자였다. 군 계급으로 치자면 대략 소령 정도의 위치에 있었던 것이다. 전쟁 말기 나치 독일은 V-2 미사일은 영국을 포함한 연합군 점령 지역에 발사했는데, 이로 인해 사망한 사람의 숫자는 군인과 민간인을 합쳐 대략 7,000명 정도였다. 그러나 그와 비슷한 숫자의 노예 노동자들이 폰 브라운이 실질적 책임자로 있던 군수공장에서 죽어나갔다. 그리고 폰 브라운에겐 이 노예노동자들이 반항하면 총살할 권한까지 있었다. 이러한 사실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 알게 된 내용이다.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거기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미군 앞에서 폰 브라운이 보인 행동도 정말 놀라웠다. 책에 나오는 내용을 발췌하겠다.
“공포의 V-2를 만든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미군에 체포되었다는 것은 세계 언론에 대서특필될 엄청난 소식이었다. 그들은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잡으며 모두 미소 지었다. 폰 브라운은 V-2개발과 관련하여 으스댔다. 자신이야말로 V-2 발명가이자 독일 과학자들의 리더라고 강조했다. 그에게 다른 사람들은 부차적인 존재에 불과했다. 미육군 제44사단 방첩대의 일부 인원들은 폰 브라운의 자만심을 눈치 챘다. 한 방첩대요원은 이렇게 말했다. “그는 모든 미군 장병과 함께 엄청나게 많은 사진을 찍어댔습니다. 사진 속에서 폰 브라운은 미소를 짓고 미군들과 악수를 하며, 호기심이 많은 표정으로 미군들의 훈장을 가리켜댔죠. 전쟁포로라기 보다는 유명인에 가까운 태도였습니다. 병사들을 대하는 태도도 마치 군부대 시찰 나온 국회의원마냥 상냥했습니다.””
애니 제이콥슨, 이동훈 옮김, 오퍼레이션 페이퍼클립, 인벤션, 2016, 117~118쪽.
책에서 폰 브라운 외에 주목한 나치 신봉자는 대략 21명이다. 그 중 폰 브라운을 포함하여 오토 암브로스, 테오도르 벤칭거, 쿠르트 블로메, 발터 도른베른거, 지크프리트 크네마이어, 발터 쉬버, 발터 슈라이버 등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아돌프 히틀러, 하인리히 힘러, 헤르만 괴링 등과 함께 일한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당시 독일의 권력 체계에서 과학자가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간 인물들이었다. 21명 중 15명은 나치의 헌신적인 당원이었고, 또 그중 10명은 나치당 산하의 준군사조직인 돌격대(SA)와 친위대(SS) 대원이었다. 이들 모두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게시한 이른바 페이퍼클립 작전의 대상자였다.
이 페이퍼클립 작전의 목적은 나치 과학자와 기밀 군사계약을 맺고 그들을 미국으로 밀입국시키기 위함이었다. 이들은 나치 독일이 패망하던 1945년 5월부터 미국 정부를 위해 연구를 재개하게 되었으며, 전쟁이 끝난 이후 냉전이 시작되면서 대략 1,600명이나 되는 나치 협력자들이 미국으로 이주하게 됐다. 놀랍게도 이들 중에는 베르너 폰 브라운과 같이 미국인들에게 영웅으로 기억에 남은 이들도 상당히 많다. 물론 전쟁 이후 냉전 초기 이들에 대한 보도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이들의 행적이 기밀 처리되었고, 냉전을 거치며 포장작업을 거쳤다는 것이 문제였다. 이들을 데리고 오자 미국 내에서도 문제가 생겼는데, 당시 미국이 보인 태도는 이들에 대한 비호였다. 아래 책의 내용을 보도록 하자.
“어느 익명의 정보원은 <뉴욕타임스>에 다음과 같이 밝혔다. “1,000명 이상의 독일 과학자들이 미국으로 입국하고 있다. 그들 모두 자발적으로 미국과 계약했으며 이들의 적응기간은 보통 6개월이고, 그 후 시민권을 신청하고 가족을 미국으로 데려올 수 있다.” <뉴스위크> 역시 이 기밀군사 프로그램의 이름이 “페이퍼클립 작전”임을 폭로했다. 육군부는 이 기사를 부인하지 않았다. 대신 그들은 대중들에게 기밀을 제외하고 프로그램 전체를 알리기로 했다. 즉 라이트 항공기지의 과학자 중 몇 명을 선발해 언론 및 라디오방송, 사진을 통해 알리고자 했다. 기지 개방 행사도 기획되었다. 물론 상세한 정보의 개방 수위와 사진촬영의 정도는 육군의 검열을 받았다. 행사의 목적은 미국에 들어와 있는 독일 과학자들이 결코 해로운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서였다.”
애니 제이콥슨, 이동훈 옮김, 오퍼레이션 페이퍼클립, 인벤션, 2016, 336~337쪽.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연합국은 뉘른베르크 재판을 통해, 이른바 나치 전범들을 재판정에 세웠다. 나치 지도급 인사들은 사형 혹은 무기 징역을 받았지만, 전쟁범죄를 실질적으로 자행했던 이들 중 일부는 페이퍼클립 작전의 대상자였다. 그리고 이들은 미국 정부의 비호를 받았으며, 이후에도 자유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미국인이 됐다. 물론 그 과정에서 그들의 나치 행적은 침묵되거나, 서류상 기밀 처리됐다. 미국은 이들이 가진 지식과 기술을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사용되기를 원했고, 특히나 소련과의 냉전이 시작되면서 그들의 행적을 묻지 않으려 했다.
책을 읽으면서 많이 놀랐다. 상당히 많은 분야에서 이들이 큰 영향을 줬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의 지하 벙커를 설계한 기술은 페이퍼 클립을 통해 온 설계관여자에 의해 냉전시기 미국의 핵 대피소 기술로 사용됐다. 나치의 의학 기술이나 과학 기술이 미국의 의학 및 과학 기술에 크게 관여했는데, 이것은 당시 미국에 온 나치 협력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었다.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더글라스 맥아더가 731 부대의 책임자 이시이 시로를 살려주고, 731 부대가 확보한 연구 결과가 미국으로 갔던 것을 알 것이다. 마찬가지로 나치의 기술이 이런 식으로 미국에 가게 된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페이퍼클립 작전을 통해 미국에 정착하게 된 나치 과학자들은 미국의 독극물 개발에도 기여했다. 미국은 냉전의 흐름 속에서 자신들에게 반대하거나 저항하는 지도자들을 암살하려는 시도를 했었다. 대표적으로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나 콩고의 파트리스 루뭄바가 그 예시였다. 미국은 피델 카스트로와 파트리스 루뭄바를 암살하기 위해 독극물을 사용했는데(이러한 미국의 암살시도는 실패했다.), 그 독극물 종류가 나치 과학자에 의해 개발된 것이었다.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이 사용한 맹독성 고엽제 에이전트 오렌지(Agent Orange)의 경우 나치에 협력한 과학자가 만들었다. 베트남 전쟁 기간 동안 총 4,315만 리터 이상의 에이전트 오렌지가 남베트남 국토의 전체 면적 24%에 뿌려졌다. 고지대와 삼림 500만 에이커, 경작지 50만 에이커가 초토화되었다. 이는 매사추세츠 주 만한 면적이었다고 한다.
이처럼 나치 과학자 출신 인물들은 미국 과학기술 및 군사기술 그리고 그 외의 여러 영역에서 많은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이런 인물들이 나치에 협력한 인사들이라는 사실은 비교적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2년 전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비나치화를 외쳤고, 이러한 러시아의 주장은 푸틴의 선전으로 치부됐다. 그러나 이것 또한 역사를 들어다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은 우크라이나 지역을 점령했었고, 이 과정에서 스테판 반데라나 로만 슈케비치, 디미트리 돈초프, 미콜라 레베드와 같은 우크라이나의 극우민족주의자들은 나치에 협력했다.
이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학살과 폴란드인 학살 및 인종청소로 악명높은 나치들이었지만,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미국은 소련에 맞선다는 이유로 이 나치세력을 반소-반공투쟁에 이용했다. 1980년대 고르바초프가 페레스트로이카를 단행한 이후 우크라이나에서는 기존의 소련사회에서 억눌려있던 극우민족주의가 다시 고개를 들고 나왔는데, 이들은 1991년 소련이 해체되고 난 이후 우크라이나에서 번창했다. 이들이 가장 활발히 활동하기 시작한 것은 2013년 유로마이단을 전후해서였다. 이들은 미국의 지원을 받아 유로마이단을 획책했고, 돈바스 내전에서 강력한 군대로 탄생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초기인 마리우폴 포위전 당시 우크라이나군의 주력부대였던 아조프 대대(Azov Battalion)가 있었다. 이들이 바로 돈바스 내전 당시 미국과 NATO의 지원을 받아 우크라이나군의 주력부대가 된 군대였다.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미국이 나치과학자들을 데리고 온 역사와 현재 미국이 우크라이나 네오나치 지원이 상당히 오버랩 됐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어 파시즘을 물리친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나치독일 패망과 일제 패망에 있어 미국의 공로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소련과의 냉전을 시작하면서 미국은 페이퍼클립 대상자와 같은 파시스트 지지자 및 협력자들과 결탁했다. 이와 같은 행위들은 소련에 맞서기 위함이라는 명분 아래 합리화됐다. 당시 미국이 소련에 맞서기 위해 그랬다면, 현재는 러시아를 상대로 그러고 있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애니 제이콥슨의 책 『오퍼레이션 페이퍼클립』은 읽는 이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주는 책이다. 간만에 지적 희열을 최고조로 느낄 수 있고, 올바른 역사를 알 수 있는 책 한권을 완독했다. 그리고 이 책은 현재 미국이 우크라이나 네오나치 문제에 대해 보이는 태도라는 측면에서도 상당히 깊은 교훈을 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오퍼레이션 페이퍼클립』 맨 마지막 장에는 ‘질문과 토론주제’ 목록이 있다. 이를 공유하며 긴 서평을 마친다.
1. 이 책에서 애니 제이콥슨은 전후에 미국 정부가 히틀러의 과학자들을 밀입시키려 했던 노력을 냉철하게 바라보았다. 당신은 이 책을 읽기 전에 페이퍼클립 작전에 대해 알고 있었는가? 이 프로그램에서 당신이 알게 된 가장 놀라운 사실은 무엇인가?
2. 연합국 정보요원들이 전후 나치 과학자들의 처분에 있어 맞닥뜨린 가장 주된 질문 중 하나는 누구를 고용하고 누구를 처형할지였다. 당신은 이 질문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가?
3. 전후 미국은 소련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정말 나치 과학자들이 필요했는가? 오히려 나치 과학자들의 고용이 미국과 소련의 갈등을 증폭시키지 않았는가?
4. 페이퍼클립 작전은 대중에게 선한 얼굴을 띠고 있었지만, 과학자들의 전시 행적에 대해 진실은 기밀로 처리되었다. 대중들은 더 많은 것을 알기 위해 노력해야만 했는가? 미국은 대중들에게 정보를 공개해야만 했는가?
5. 이 책을 읽고 미국 정부에 대한 당신의 관점이 달라졌는가? 과거의 정부기밀 프로그램 공개가, 오늘날 어떤 정부 기밀 프로그램이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이어지지 않는가?
6. 페이퍼클립 작전에서 가장 끔찍하다고 느낀 부분은 무엇인가?
7. 1951년, 독일 주재 미국 고등판무관 존 J. 맥틀로이는 유죄를 선고받은 다수의 나치 전범들을 사면하고 란츠베르크 교도소에서 풀어주었다. 당신은 왜 그가 그런 결정을 내렸다고 생각하는가?
8. 책에서 저자는 부헨발트 강제수용소 정문에 적혀있는 독일속당 “누구나 과오에 걸맞은 대우를 받는다”를 독자들에게 몇 번 환기시킨다. 철학적인 관점에서 이 말은 옳은가?
9. NASA는 논란이 되는 베르너 폰 브라운, 쿠르트 데부스, 아르투르 루돌프의 전시 행적을 포함시키기 위해 그들의 전기를 수정해야만 했는가?
10. 개인적인 신념과 직업상 의무의 충돌로 인해 도덕적 딜레마에 직면한 적이 있는가? 책에 나오는 어느 순간이 당신이 처했던 상황과 유사한가?
첫댓글 중국에 코로나를 퍼뜨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를 보고
북한은 배워서 일본에서 창궐하는 박테리아성 성병을
막으려고 일본팀입국을 반대한다고 한다.
일본이 성병이 문란한 것은 역사적으로 패잔병들이 일본으로 건너가서
문란한 생활을 하면서 성관념이 문란해진 거다.
더구나 미영양키가 들어와서 매독을 퍼뜨리니 현대에도
매독이 창궐한다고 한다.
이참의 30%사망하는 박테리아전염병도 성기를 통해서 전염된다니
알아줘야할 성문화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