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안정적비혼: 존나 자유로운 영혼이런 이미지를 왜 씌우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글임돈만 따박따박 벌수있으면 비혼이 젤 안정적인거아냐? 누군가로인해 영향받고 내 삶이 조져질 가능성이 0잖아 건강관리만 잘 하면 예측가능한 삶 그 잡채 아닌가 출산육아안하면 건강할 확률도 x1000 운동할 시간도 x100000결혼해서 남편이 내가 생각한대로 행동안하거나 성매매한거 들키거나(이건 확률이너무큼)애낳았는데 아프거나 인성 개 도라이라서 미쳐날뛰거나 뭐 그정도아니더라도 애는당연히 애라서 말 안들을건데그것뿐이게? 챙길 부모는 배로 늘어남순전히 나로 인해서가아닌 타인에의해 영향받을 확률이 x100이 되는건데비혼을 불안한 삶이라 생각하는게너무 이해가안가난 지금만큼 안정적인적이없었는데제발 비혼도 좀 존중받고싶어서 쓴 글(반박 안받음 그 주제로 새로 글 쓰시길ㅠ)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감사의힘ㅁㅁㅁ
결혼하면 더 불안해 보이던데유.. 못생긴 남편 다른 여자로부터 지켜야 되지 애기도 혼자 케어해야지 시부모 챙겨야 하지 혼자 동동거리던데
엥 그러네?
큰 병원 병실 며칠 가보면 아는디..그냥 죄다 여자야. 환자, 간병인, 보호자 죄다 여자고 남자는 지가 환자로 온 경우밖에 없음
남자한텐 안정적인 거 맞음 안정 그자체
내가 남자면 한다 ~ 생각만해도 편하당
남자한테만 안정 ㄹㅇ
진짜 돈만 있음 혼자사는게 제일 안정적이지 한남을 뭘믿고 ㅋㅋㅋㅋㅋ정신승리임 ㄹㅇ
같이 망하자는거지 뭐ㅋㅋㅋㅋㅋ
그니까 변수가 존나 늘어나는데 왜
안정적인건 남자얘기야
주위보면 결혼으로 안정감 얻는 사람들도 분명 있음. 근데 그렇다고 비혼이 불안정하느냐? 그건 또 아님. 그냥 사람마다 가치관 차이라 생각
죄송하지만 애 낳으면 애들도 다 크면 독립해서 나갈꺼... 남편이 내 뒷바라지 절대 안해주니깐..어차피 내육신 나만 챙겨줄수 있음(비혼이랑 똑같음) 남편이랑 한날한시에 안죽어서 나중에 혼자삼. (비혼이랑 똑같음)
자기 생활이 안정적이지 않을수록 결혼 외치는거 맞더라..내친구 걍 직장도 다니기 싫고 계약직으로 몇개월 일하다가 그만두고 또 다시 똑같은데 들어가서 일하는 그런거 하는데 월 200은 당연히 안되고 다른 일 할 스펙은 안되고 하니까 결혼하더라
222불안감에
난 포인핸드에서 강쥐입양해서 내 집에서 둘이사는게소원임
그러게 비혼이 더 안정적인 삶 아냐??
결혼하면 더 불안해 보이던데유.. 못생긴 남편 다른 여자로부터 지켜야 되지 애기도 혼자 케어해야지 시부모 챙겨야 하지 혼자 동동거리던데
엥 그러네?
큰 병원 병실 며칠 가보면 아는디..
그냥 죄다 여자야. 환자, 간병인, 보호자 죄다 여자고 남자는 지가 환자로 온 경우밖에 없음
남자한텐 안정적인 거 맞음 안정 그자체
내가 남자면 한다 ~ 생각만해도 편하당
남자한테만 안정 ㄹㅇ
진짜 돈만 있음 혼자사는게 제일 안정적이지 한남을 뭘믿고 ㅋㅋㅋㅋㅋ정신승리임 ㄹㅇ
같이 망하자는거지 뭐ㅋㅋㅋㅋㅋ
그니까 변수가 존나 늘어나는데 왜
안정적인건 남자얘기야
주위보면 결혼으로 안정감 얻는 사람들도 분명 있음. 근데 그렇다고 비혼이 불안정하느냐? 그건 또 아님. 그냥 사람마다 가치관 차이라 생각
죄송하지만 애 낳으면 애들도 다 크면 독립해서 나갈꺼... 남편이 내 뒷바라지 절대 안해주니깐..어차피 내육신 나만 챙겨줄수 있음(비혼이랑 똑같음) 남편이랑 한날한시에 안죽어서 나중에 혼자삼. (비혼이랑 똑같음)
자기 생활이 안정적이지 않을수록 결혼 외치는거 맞더라..내친구 걍 직장도 다니기 싫고 계약직으로 몇개월 일하다가 그만두고 또 다시 똑같은데 들어가서 일하는 그런거 하는데 월 200은 당연히 안되고 다른 일 할 스펙은 안되고 하니까 결혼하더라
222불안감에
난 포인핸드에서 강쥐입양해서 내 집에서 둘이사는게소원임
그러게 비혼이 더 안정적인 삶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