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GlVxSEQk9
가수들의 ‘연금’으로 불리는 저작권료를 두고 대중의 관심은 매년 뜨겁다. 특히 장범준의 경우 ‘벚꽃 연금’으로 불리는 곳 ‘벚꽃엔딩’으로 매년 약 10억 원의 수익이 발생하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난해 기준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벌어들인 이는 누구일까.
지난해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그 주인공은 세븐틴의 프로듀서 범주로 나타났다. 범주는 하이브 레이블인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가수 세븐틴과 뉴이스트 등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대부분의 작곡을 비롯해 작사, 프로듀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올해 2월 제10회 콤카(KOMCA) 저작권대상을 통해 지난해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인물이 범주임을 알렸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콤카를 통해 범주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로 대중 작곡·작사 부문 대상을 모두 차지했다고 밝혔다.
콤카 저작권대상은 지난해 1년 동안 부문별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곡가 및 작사가에게 대상을 수여한다.
범주에 앞서 저작권료 1위를 차지한 인물이 있다. 그는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로 알려진 ‘피독’이다. 그는 5년 연속 음악 저작권료 1위를 차지하는 등 오랜 기간 상위권을 차지한 국내 대표 프로듀서다.
방탄소년단의 메인 프로듀서인 피독은 5년 연속으로 대중음악 분야 작사·작곡 부문의 저작권대상을 거머쥔 바 있다. 업계에 따르면 피독은 방탄소년단의 데뷔부터 현재까지 모든 앨범 제작에 기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의 대표곡은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Life Goes On’·’On’·’Home’ 등이 있으며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9년 발매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달성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냈다.
한편 연예계 대표 ‘저작권료 부자’들 역시 높은 저작권료 수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박진영, 지드래곤, 지코 등이 있다.
첫댓글 범주가 그 슈수케 계범주여???
마즘
아이러니하다 슈스케 출신중에 젤 돈많이버는 사람이 계범주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와 계범주
계범주 대박이다
세븐틴이 많이잘됐나보네
세븐틴 노래 진짜 많이 내는거 같어... 새노래가 끊임없이 나오는 기분 ..?
와 계범주…
개부럽노
헐 계범주?!
투어스 대박난 그노래도 계범주가 만든거임ㅋㅋ 뉴이스트때부터 플디 노래는 다 얘가 만듬
범주 개부자네
세븐틴이 노래를 개많이 내고 잘되니깤ㅋㅋㅋ
와 그럼 우지도 돈 어마어마하게 많겠다
계범주 미쳤으 요즘 엄청 많이 만들던데
세상이 아무도 나를 모르고
돈이 많으면 좋겠다
의 현실이네
와 계범주구나 개부럽다 ㅅㅂ 하긴 플레디스 노래 거의 다 얘가 만들잖아ㅋㅋ
계범주 진짜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겠어 대단함
범주가 만든 노래 다 좋음
헐 그게 얼마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