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교회시대의 성도들은 지역교회에서 예배의 한 부분으로
연보 또는 헌금을 했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즐거운 마음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은밀하게 하나님께 연보를 드렸습니다.
신약교회에서 사도들의 가르침에 십일조 헌금’에 대한 언급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십일조의 드림은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진 ‘율법의 한 계명’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초기 사도시대와 초기 로마 가톨릭교회 시대에도 십일조라는 헌금제도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것이 8세기 말 서로마 제국의 황제가
십일조를 국가의 법으로 제정하여 모든 백성에게 ‘십일조 세금’을 부과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근대 사회로 접어들면서 시민들의 혁명에 의해
교회가 국가와 분리되면서,
십일조는 유럽의 교회와 사회에서 정식으로 폐지되었습니다.
현재 유럽과 미국 등 전세계 개신교회와 심지어 가톨릭교회에서도 교회내에 ‘십일조 헌금제도’라는 것이 없습니다.
단지 안식교와 몰몬교 등 구약성경을 잘못 적용하는 이단들과,
20세기 초에 생겨난 오순절계통의 교회 등 극히 일부에서 실시하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나라 일부 개신교파의 목사들은 교인들에게 ‘십일조’에 대한 교육을 철저하게 시켜 왔고.
십일조가 축복의 통로이자 신앙의 척도이며,
십일조만 제대로 내어도 천국은 보장돼 있다”고 까지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교인들은 부지불식간에 십일조에 세뇌되어
신앙생활이란 십일조를 바치는 생활이라고 까지 여길 정도로
기독교와 십일조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로 인식되어 오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영국의 교회들은 십일조 제도가 비성경적인 것이고,
오래전에 이미 공식적으로 폐지되었기 때문에 교회 헌법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국 목사들은 ‘십일조 헌금’을 헌법에 실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국내의 성결교는 외국과는 거의 관계가 없는 한국의 자생적인 교단이라,
성경과 교회사도 제대로 살펴보지 않은 채, 가장 한국식 기독교답게 ‘
십일조 제도’를 헌법에 올려 놓고는 당당하게 헌법에 의거하여 교인들에게 십일조를 거둬들이는 우를 범했습니다.
한국의 일부 교파 교회 목사들은 설교 말씀’을 통해 자기네 헌법에 나오지도 않는 ‘십일조 헌금제도’를 역설해 왔습니다.
그들은 과연 교인들이 십일조를 바치면 하나님께 더 많은 축복과 은혜를 받는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설교를 해 왔을까요?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그들의 진짜 저의는 따로 있었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첫째, 그들은 자기들 교회를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였습니다. 교회를 운영하고 유지하려면 돈이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십일조는 목사들의 생존권과 직결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매달 월급을 못 받으면 굶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런 것을 우려해 목사들은 자기네 헌법에도 나오지 않는 십일조 제도를 고안해 내어 지금까지 고수해 오고 있습니다.
십일조는 눈에 보이는 확실한 액수지만 일반헌금은 불확실합니다.
그래서 한국교회는 불법적인 십일조 헌금 덕택에, 국가의 경제성장과 더불어, 교회 수가 증가하고
중대형교회가 엄청나게 생겼고 복음이 돈이 되니 삯꾼목사들이 복음의 일꾼으로 가장하여 들어와서 말씀 장사를 합니다.
더욱이 이런 삯꾼목사들은 성경에도 무지하여 진리로 자유케함도 모르고
율법시대와 구분된 은혜시대, 즉 교회시대도 분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구약성경 말라기 3장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십일조’에 대한 율법의 한 계명을,
은혜시대에 사는 교회 성도들에게 적용시켜
“십일조를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는 것이라”고
시도 때도 없이 교인들에게 정신교육과 반복교육을 시켜 왔습니다.
그 외에도 아브라함이 살렘왕 멜기세댁에게 전리품의 십분의 일을 바친 이야기,
야곱의 십일조 서원 이야기 등을 예로 들어가며
십일조 납부’에 대한 정당성을 부각시키면서 끊임없이 정신적인 압박을 가해 왔던 것입니다.
한편, 국내 신학교 교수들은 대부분 유럽이나 미국 등지의 신학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합니다.
그리고 국내의 목사들 가운데서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외국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을 것입니다.
이들은 외국 유학 당시에 그 나라의 교회집회 참석을 통해서 ‘십일조 제도’가 없다는 사실을 알았던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귀국하고 나서는 꿀먹은 벙어리 처럼 ‘십일조 제도’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그들은 ‘한국식 십일조의 허구성과 폐단’에 대해 잘 알고 있었지만 ‘진리보다는 생존이나 밥벌이’를 택해,
자기네 교단의 하수인 노릇을 하며 교수나 목사로 의연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개신교 일부 목사들은 성경을 잘 모르는 교인들에게
“자기네 교회 유지와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십일조 제도’를 고안해 내어
수십년 동안 교인들을 속이고 자기 이익의 재료로 삼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교인들에게 엄청난 죄를 저지러고도 회개하지 않은 채 지금도 교회에서 배부른 독재자로 군림하고 있고
그들 중에는 ‘불법적인 십일조’로 거액의 연봉을 받으면서 호화판 생활을 하며, 온갖 부정하고 문란한 짓을 저지러며
교회의 재정을 마치 자신의 재산인양 교인들에게 사용내역을 전혀 공개하지도 않고, 수백억을 좌지우지하는 등 교회 안팎에서 온갖 만행을 저지러고 있는 자도 적지 않습니다.
한국 개신교인들은 거짓목자들을 잘못 만나 지금까지 속아 왔습니다.
그들은 온갖 방법으로 교인들의 눈과 귀를 막고 ‘십일조 제도’를 유지하고 사수하는데 성공했지만
21세기는 초고속 정보화시대이기 때문에 교인들도 다방면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어, 불원간 십일조 제도의 정체가 드러나고 교인들에게도 점차 알려질 것입다
첫댓글 이런 글을 쓴 바로 그 사람이 사이비이고 거짓 진리를 주장하는 자임을 스스로 밝히는 자이다. 이런 글에 미혹되지 않기를 바란다.
이 글을 쓴자가 왜! 사이비인지
반론을 바랍니다.
아가파오
17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거머리 혓바닥 안약을 눈에 넣어 눈을 떠야
비로서 생명이 자라게 될것입니다~
교회당 문턱이 닳토록 십일조 내고 많은 물질과 봉사를해도 눈이 가려진 소경에게는
말씀안에 하나님이 돈없이 거져 주시는 영생이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소경들이지요~
본글 댓글 Ok~^^
@하늘샘
^^
십일조 = 모세율법
십자가원수 = 아가파오agapao
사이비이단 = 아가파오agapao
정신머리 못차리지?
엉?
우리 모두 은혜를 받자.
은혜 아니면 모든 것이 가짜요 사이비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의 은혜는 헌금으로도 나타내고 십일조로도 나타내고 십의 오조로도 나타내고 십의 십조인 생명까지 드리는 순교로도 나타낸다.
형식적인 헌금이나 내용없는 십일조를 하나님이 받으시겠는가?
문제는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은혜인 줄 알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이 넘치게 하도록 은혜에서 은혜로
얕은 은혜에서 깊은 은혜의 풍성함으로 계속 나아가자.
@스데반 장로 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진정으로 은혜로 하면
모든 것에 자기 이름도 없이 합니다.
사람에게 인정 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인정 못 받습니다.
장로도 집사도 잘 못 됩니다.
@오솔길따라 OK !
@오솔길따라
ㅎㅎ
은혜 때문에 이름 없이 진정한 마음으로 헌금, 십의 일조, 십의 십조 하나님께 드린다는게 맞는 말 일까요??
@거머리 혓바닥
ㅎㅎ...님도 엄청 깐족거리는 타입..?
은혜 때문에 모든 것을 은혜로 하지요
헌금을 하더라도 은혜로 하고
하나님이 교회에 공급 한 것 같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면 됩니다.
@오솔길따라
ㅎㅎ
엄청 깐족은 아니고 바른 말..
아직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시네요
은혜를 아신다는 분이..
은혜에서 더 깊은 은혜로 들어가세요
한번 더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오솔길따라
그리고 우리는 남 모르게 할수있는 존재도 못 됩니다
항상 마음속에서 딴 생각이 들죠
차라리 툭 까 놓고 하세요
연보와 헌금이 뭔지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오솔길따라
은혜의 남용!
들어 보셨나요??
[이런 글을 쓴 바로 그 사람이 사이비이고 거짓 진리를 주장하는 자임을 스스로 밝히는 자이다. 이런 글에 미혹되지 않기를 바란다. ]
아가파오님의 댓글에 아멘입니다
@스데반 장로 하나님의 은혜는 헌금으로도 나타내고 십일조로도 나타내고 십의 오조로도 나타내고 십의 십조인 생명까지 드리는 순교로도 나타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우리는 감사함으로 나타는 것이지
돈으로 나타나?
@오솔길따라 하나님의 은혜는 헌금으로도 나타내고 십일조로도 나타내고 십의 오조로도 나타내고 십의 십조인 생명까지 드리는 순교로도 나타낸다.
이 말도 맞다고 ??
ㅋㅋㅋ
십의 일조가 생명이고 ㅋㅋㅋ
오랜만에 좋은글이다...
야 오솔길씨 다시 보이는데...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