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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위를 행군하는 이스라엘 여군 `앳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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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컬(Caracal) 대대 소속 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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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네게브 사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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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km 행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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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3분의 2가 여성으로 구성된 캐러컬 대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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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설립됐으며 주요 임무는 이스라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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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접경 지역을 정찰하며 침입자와 밀수 등을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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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좀 쉬었다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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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2000년부터 여군을 전투 보병 임무를 맡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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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하고 자원입대한 여성은 남성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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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을 복무하도록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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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컬 대대 소속 병사들이 이스라엘 국경 인근 골란 고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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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포구를 청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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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은 특히 지상정보 수집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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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에서 이스라엘과 동서쪽으로 끝과 끝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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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도 최근 기습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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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특수부대를 훈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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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에서는 남자 군인이 아프간 여성을 수색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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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부시 돼 있다. 이러한 문화적인 필요가 발단이 되어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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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특수부대의 증강은 미군을 비롯한 외국 군대의 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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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3개월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불가피하게 된 측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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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 군인들이 함께 야간 특수작전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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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업무는 여성으로 위장한 자살폭탄 테러범을 가려내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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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의 여자와 어린이들을 따로 모아서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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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군장한 여군은 남자 군인과 구별이 안 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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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로 보수적인 아프간 사회에서 여군 특수부대의 작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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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받아들여질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출처: 비사벌 사진전문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雪野(눈벌)
첫댓글 그때의 현실을 직시하는 듯 좋은 자료 제공에 감사합니다.
첫댓글 그때의 현실을 직시하는 듯 좋은 자료 제공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