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8억원이 넘는 돈을 익명으로 기부했다는 사실이 세간에 이슈로 떠오르면서 문근영측에서는 기부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했는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부를 유도하기 위해 이를 공개했다고 떠들어 댔다.
그런데 이런 사실이 알려진 이후 문근영의 외가족 전력, 기부공개 속셈, 공개싯점 등을 놓고 인터넷, TV, 신문에서 논쟁이 뜨겁다.
일부에서는 “대단한 선행”이라 칭송하는 한편, 어떤 이는 문근영을 “기부천사”라고 부르기도 하고 누구는 문근영을 향해 “국민의 딸“이라는 정체불명의 호칭도 서슴지 않는다.
그러나 그 반대편 사람들은 문근영의 외조부 빨치산전력, 작은 외조부가 광주사태시 진압군에게 사망한 점 등을 들어 "외가의 문제를 상쇄시키려는 의도된 기부행위로 선행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다"고 혹평하는가 하면, 친북단체에 기부한 것도 있으니 반역행위다. 광주지역에 국한해 기부했다. 김대중정권시절에 갑자기 스타덤, 돈방석에 올랐으니 기부를 수억원씩 해도 아깝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이 각박하고 어려운 세태에 그 많은 돈을 기부한 것은 평가할 만하다.
그러나 우리는 그 기부행위자체를 감상적으로만 보거나 금액의 과다만으로 평가할수는 없으며 이에앞서 기부한 사람이 누구며, 그 돈은 어떻게 벌었으며, 기부동기는 무엇이고, 어디에다 왜 기부했는가를 살펴보지 않을수 없다
그 이유는 지난시절 우리는 대기업 회장의 신병처리(구속여부 등)를 앞두고 이들 대기업들이 수천억원을 국가에 기부한 순수하지 못한 행위를 보아왔다. 이런 측면에서 만약 사채업자가 서민들을 협박하고 갈취한 돈으로 기부를 했다면 누가 이를 선행이라고 하겠는가?
문근영측은 그동안 익명으로 기부했다고 하지만 사실 문근영의 기부는 2004년~ 2007년 사이에 수차례 경향신문, 연합뉴스, 광주일보, 인터넷매체 등에 공개됐으며 그의 기부행위지역은 모두 광주를 중심으로 이뤄졌고,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기도 했으니 숨겨진 선행이라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했다는 말은 광주지역에 기부했다고 해야 옳은 표현이다.
그리고 그가 갑자기 스타가 되고 돈을 많이 벌게된 과정에 대해서도 우리는 의혹을 가지지 않을수 없다.
문근영은 1987년 광주태생으로 1999년 김대중정권때 불과 12살의 나이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방송, 영화계에 이름을 날렸다.
통상적으로 아무리 훌륭한 스타(아역)라도 이렇게 단기간에 성공한 사례는 드물다. 또한 주변을 보더라도 가수등 연예계로 진출하려다, 실력은 있지만 배경, 돈이 없어 패가망신한 사람도 많으며, 눈만 돌리면 문근영정도의 미모는 널려 있다.
그런데 어떻게 12살짜리 문근영이 단기간내에 일약 톱스타가 돼고 엄청난 출연료를 받을 수 있었는가?
일부에서는 친북, 탐욕의 대명사 김대중, 비전향자기수 사위 노무현정권의 어용방송에 의한 문근영(빨치산출신 외손녀) 띄우기가 작용했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문근영은 자신이 연예인이 되려할 때 어머니가 “기부행위를 많이하고, 북한동포들을 도와주라”고 해서 이를 약속하고 연예인이 됐다고 술회했다. 그런데 이런 주장과 일련의 발언은 또 다른 궁금증을 불러온다
첫째 그의 부모들은 어떻게 12살짜리 문근영이가 연예계로 진출하면 성공하고 돈을 많이 벌게 될 것이라고 예단할 수 있었을까?
둘째 연예계에 진출하는 12살 어린딸에게 기부를 많이하고 북한동포들을 도와주라고 충고하는 부모가 있을까?
세째 불과 몇 년전만 해도 대한민국체제를 부정했던 자의 딸과 외손녀가 갑자기 대한민국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보겠다고 거액을 순수하게 기부했다는 것도 심리연구대상이다.
동서고금 반국가활동자의 후손은 그 선행에 대해서도 고운시선으로 보지 않는 것이 일반적 정서다. 물론 대한민국헌법은 외손녀에게까지 연좌제를 적용하지 않지만 피는 물보다 진하단 말이 있고 또한 붉은이념은 그 농도가 짙고, 흔적이 강렬하고, 전파력이 강하며, 오래간다는 사실을 우리는 지난 10년간 김대중, 노무현일당에게서 실감했다.
관련하여 문근영의 외할아버지는 악질빨치산출신으로 사형선고를 받은후에 대한민국의 배려에 의해 감형됐으나 그후 또다시 통혁당사건에 가담해 간첩활동을 하는 등 반국가단체조직원으로서 무기징역까지 받았으며 그의 작은 외할아버지 역시 광주사태시 진압군 총에 죽었다. 그렇다면 문근영 모친을 비롯해 그의 외가쪽은 대한민국체제에 큰 원한을 품고 있을 것이라는 짐작이 가능하다.
특히 우리는 분단국가로서 빨치산(민족깡패가 세습지배하는 북한 공산체제를 동경했던)출신 외손녀의 거액기부행위를 순수하게 볼 안보적 조건, 여유가 없다고 본다.
그런데 문근영은 2005년도 빨치산출신 외조부가 사망했을 때 그 부의금 5000만원을 범민련(통일을 빙자한 반국가, 친북, 반미단체)에 기증하라고 당부했으며, 문근영의 모친도 생전 자신의 아버지가 범민련에 큰 빚을 지고 있다며 그 부의금을 범민련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문근영은 평소에도 외조부처럼 살겠다고 말했다는 풍문도 있다(사실여부 확인필요)
그리고 만약 문근영의 모친과 문근영이가 북한동포들을 절실하게 도울 생각이 있었다면 지금이라도 북한동포들을 억압, 아사시키는 김정일의 자결을 촉구하고, 북한동포해방을 공개요구해야 한다. 이런 말한마디가 북한동포를 진정 돕는 길이며, 빨치산출신의 가족으로서 연탄 몇백장 북에 전달하는 것 보다, 자기고향인 광주에 8억원을 기부하는 것보다 더욱 의미있는 애국, 동포애일 것이다.
더불어 문근영의 기부행위를 두고 엄청난 영웅호걸이라도 만난 것처럼 호기를 부리며 나대는 소위 자칭 진보논객 진모라는 자의 경망, 망언은 그 도를 넘었으며, 문근영기부행위에 대해 시시비비를 논한다 해서 사실관계를 따지지 않고 무조건 건전한 네티즌들을 도매금으로 비방하는 소위 공중파 방송(앵커, 여기자), 사회단체 간부의 일그러진 그 모습에서 왠지 빛바랜 8억원의 측은함과 섬뜩함을 느끼게 된다.
또한 문근영기부의 사실관계와 문제점을 밝히려 하자 집권여당인 한나라당대변인조차 지만원박사등을 비방했는데 한나라당이 정말 이 정도 정보력밖에 안되는가? 아니면 정체성이 문제인가? 한나라당에 묻건데 문근영이가 정말 국민의 딸인가 친북세력의 딸인가? 기부천사인가, 아니면 선행을 가장한 요부인가?
잘 판단해 보기 바란다.
그리고 국정원은 친북단체 범민련에 부의금 5천만원을 기부한 문근영일족을 즉각 수사해야 하며, 문근영이 연탄을 전달하기 위해 북에 가게 된 과정, 북에서의 행적 등도 조사해야 한다. 또한 경찰등은 문근영이 광주지역을 중심으로 기부한 기부금품이 어떻게 쓰여졌는지 밝히고, 정부에서는 그동안 기부행위가 수없이 보도됐음에도 익명으로 기부했다고 국민들을 속인 문근영측에 대해 국민들에게 공개사과하도록 촉구하기 바란다.
첫댓글 어린나이에 거액을 6년 동안 남몰래 익명으로 기부해 온 문근영씨에 놀랍지만 선조들이 과거에 무슨 일들을 했건 선행을 했다는건 칭찬하고 싶고 악성댓글에 시달리는 제 2의 최진실이 나오지 말았으면 합니다,
"영화배우 문근영씨(18)가 최근 타계한 외조부 류낙진옹의 부의금 전액을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에 전달, ‘통일기금’으로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부의금의 액수는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5000만원에 달하는 큰 액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2005년도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범민련은 가깝게는 평택에서 미군철수주장, 인천에서 맥아더동상철거를 위해 죽창으로 경찰의 눈을 멀게했던 악명높은 친북,반미단체로서 지금까지 김일성, 김정일을 비판해 본 적이 없는 반대한민국 친북,반미단체입니다. 문근영은 그런 단체에 외조부의 부의금을 기부하라고 당부했었습니다.
가을길님! 누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부한 아름다운 선행을 비판하겠습니까? 그리고 외조부가 빨치산이었다고 그 외손녀를 비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문근영의 외조부는 빨치산출신으로 사형선고를 받았었고 감형돼 석방된 이후에도 통혁당 사건등에 연루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었습니다. 그런데 문근영은 영화배우가 된 이후에도 스스로 "외조부처럼 살겠다"고 말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사실여부는 본인에게 확인해 봐야하겠죠). 정말 순수한 기부라면 쌍수를 들어 환영합니다. 그러나 문근영기부를 좌익네티즌들이 악용하고 또 한편 이를 근혜님과도 연결지으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경계해야 합니다.
문근영 기사를 자세히 보진 않앗는데 사회에 기부 했다는 보도를 듣고 대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기부금이 그런 단체에 전달 됐군요 ,일반인들이 생각 할때는 문근영이가 큰 거액을 말없이 기부 한다는것만으로 칭송을 하는데 경계해야할 무서운 존재라는 생각 듭니다,
기부를 하지 못하고 남을 위하여 헌신을 하지 못하는 인간들이여 ,순수한 어려운 사랑을 표시한 일을 나쁘게 생각하는 그 자체 정신이 문제인 가족이 너무 이곳에 많군요.김대중 욕하기 전에 친일파 우리 국민을 일본에 팔아먹는 악질이 어느 정당 몇명인가 세어 보세여.친일파 한 놈들 가족은 현재 까지 잘 먹고 부자로 살고,국민 팔아 쳐먹은 놈들이 그 후손이 누구며..그 후예가 친일파 세어 봅시다..
우리는 맹목적인 친일파도 싫어해야 하지만 친북, 반국가세력들은 더욱 경계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실 친북, 빨갱이들은 정의로운 사람들이 그들의 정체성을 꼬집고 드러내주면 그 잔영이 드러나는 것이 두려워 상대방을 "친일파"로 매도하는 못된 습성이 있더군요, 이런 고첩들이나 사이비애국자들은 정말 친일파나 남파간첩들보다 더 나쁜 인간들입니다. 친일파나 간첩들은 그래도 증거나 본색이라도 있는데 이런 고첩같은 자들은 애매한 지론과 사술로 국민, 주변사람, 네티즌들을 현혹시키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런 자들은 법으로도 어찌할수 없거든요 정말 추악한 더럽고 악랄한 기회주의 카멜레온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