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여행용 캐리어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20·30대 젊은 층 사이에선 캐리어를 ‘패션 아이템’으로 여기는 경향이 커지면서 요즘은 사진을 찍었을 때 예쁘게 나오는 디자인 캐리어들이 인기다.
이에 최신 캐리어 제품들은 색상은 물론 직사각형 일색이던 형태 또한 다양해졌으며, 갖가지 편의 기능과 20·30대가 좋아할 만한 포인트들을 더해 ‘감성’을 강조하며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캐리어 수요가 급증한 데에는 엔데믹으로 여행 수요가 늘어난 원인이 가장 크지만, 그보다는 젊은 세대에게 캐리어 또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원인이 적지 않다. 과거에는 바퀴가 잘 굴러가고 튼튼하면 된다고 여겼으나 요즘에는 디자인과 색상, 편의성까지 중요해져서 캐리어를 바꾸는 이들이 많아진 것이다.
또 무조건 유명 브랜드 캐리어만 선호하기보다는 자신의 취향과 용도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높아졌다. 덕분에 새로운 중소 캐리어 브랜드들이 부상하고 있다.
샤오미 8년째 쓰는중..
공짜로 받은 거 평생 씀
오...,
싼게 최고임 커버 사서 씌우고다님
ㅋ 엄마가 주워온거랑 쿠팡에서 젤싸게신거 삼 어차피 공항-숙소 끝인데 머
가성비 개 따지는 남혈육이 사놓은거 쓰는게 최고임ㅋㅋ
한 번 여행가면 반은 찌그러져서 오던데,,,튼튼하고 실용적인 게 최고
얼마전에 지인이 리모와 산다고 따라갔는데 진짜 때깔죽이더라.. 커스텀도 가능한거였는데 뭔놈의20인치짜리가 200이넘어서 어이가없었지만 존나이쁘긴했음
그거들고 여행가면 기분째질듯ㅋㅋ
난 아메리칸 밝은색사서 막쓰는데 것도 괜찮아
200짜리면 비행 한 번에 흠집 파손 오조억개 나 있을텐데 흐린눈 잘되나
걍 당근하실게요^^
비싼거 너무예쁜데 비행기 한번 태우면 커버씌워도 여기저기 다 파손이라 스트레스 대박이야..
샘소나잇 28인치 1년에 3~4번씩 10년을 썼는데 멀쩡합니다... 10년전에 40정도 줬나
긁힌덴 많아도 구겨진덴 없음 ㅋㅋㅋ 바퀴도 멀쩡하고 잘 쓰는중
튼튼+잘 굴러가는 바퀴가 최고임 커버도 필요없어 이건 소비품임 스트레스받지말고 막 써..! 난 아메리카 투어리스터 샀는데 좋더라
몇 년전에 산 싸구려인데 개 튼튼해ㅋㅋㅋㅋ 아직도 안 고장남.. 그래서 비싼 캐리어 못 사겠어ㅜㅋㅋㅋㅋ
리모아 로우로우 둘다있는데
로우로우도 좋은데 바퀴굴러가는건 리모아가 최고
그전엔 아메리칸투어리스트 썻음
리모아에서 못돌아가.. 넘사
이뿌다 근데 넘 비싼거 사지마
공항에서 일해봐서 다 봐서 아는데
진짜 캐리어 다 집어던짐 ㅜㅋㅋㅋ
코스트코 샘소나이트 산거 거의 10년째 쓰고있음 그때 가족용으로 하나 더 살껄ㅠㅠㅠ
내셔널 큰거작은거 세트 사서 쓰는중 넘 예뻐
튼튼하고 이쁘면 좋지
나 17년도인가 16년도에 산 아메리칸 투어리스 아직도 멀쩡해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자동차 껍데기 같음 오래가자^^
튼튼하기만 하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