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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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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어떤 아줌마가 복숭아 상자를 덮은 비닐에 손을 넣어서 복숭아를 눌러 보면서 고르고 있었어.
이우인. 추천 0 조회 17,740 24.08.11 17:03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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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1 17:06

    첫댓글 빵집에 포장안된빵 애가 손가락으로 다 찌르고 다니는데
    가만히 냅둔 부모도 봄... 개노답이더라고
    나 그래서 그 빵사러 멀리서 간거였는데 1도 안사고 포장되서 냉장고 안에 있는거만 사옴

  • 24.08.11 17:06

    못배워쳐먹은인간들이 판치는세상...

  • 24.08.11 17:07

    늙어서 뻔뻔해지기만 한 사람들 노답

  • 24.08.11 17:08

    대형마트 과일코너에서 천도복숭아였나 플라스틱 케이스에 포장된거 여러개 열어서 좋은 상퓸들로 골라서 담아가던 사람 봤었음..저런 사람 진짜 많더라 ㅎ

  • 24.08.11 17:09

    이래서 마트 과일들 플라스틱 포장지 줄이기 못한다잖아 다 만지작만지작거려서 상품성 떨어지니까

  • 24.08.11 17:10

    빵도 만지고 안사는 사람 진짜많아...

  • 24.08.11 17:11

    지능 문제인가

  • 24.08.11 17:13

    정말 신기한 사람들 천지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8.11 20:15

    ㄷ ㄷ 성인들이? 도랏나

  • 24.08.11 17:15

    본문에 복숭아 냄새 맡아보는 건 괜찮지 않아..?

  • 작성자 24.08.11 17:17

    물품에 코가 닿아서...ㅎ 본문에도 그 내용 있어

  • 으 시발 자급자족해라 저정도면

  • 24.08.11 17:19

    빵!!존나 왜 눌러보는거야 주물럭주물럭 으

  • 24.08.11 17:20

    나나나 사실 빵 포장없이 진열해둔 곳들 냄새맡고 내려놓는 것도 좀 찝찝해

  • 아 걍 아무거나 쳐 사가 개유난염병지랄을 쳐떨어

  • 무식하고 몰상식한 사람 세상에 너무 많아

  • 24.08.11 17:35

    진짜 무식한 인간들 많다

  • 24.08.11 17:37

    이불 부드라운지 느껴봐야한다고 자기 입술에 대고 비빈 사람 봄ㅋㅋㅋㅋㅋ여름 이불 사러 갔는데 한 사람이 입룰에 대고 비비몀허 애기가 써야하는데 생각보다 까끌해거 안되겠다고 함

  • 24.08.11 17:43

    옷 바람 통하는지 본다고 옷 입술에 꼭 붙이고 입김 불어보는 인간들 꽤 많음

  • 24.08.11 17:46

    진짜 수치를 모르노

  • 24.08.11 17:47

    엄마 백화점 속옷 매장에서 일하는데 팬티는 부피가 작으니까 슬쩍 훔치는 사람 꽤 많다고 했음 그럼 바로 잡냐? 그거도 아님 훔친거 지적하면 백이면 백 결제 깜빡했다 이러면서 지금 결제하면 되지 않냐 / 날 감히 도둑 취급하다니 기분 나빠서 안 사겠다 놓고 가는 식으로 오리발 내밀기 때문에 훔쳐가면 백화점 보안직원 불러서 알려준댔음.. 그럼 그 직원이 슬슬 따라다니다가 백화점 나가면 그 때 잡는다구 했음.. 물론 그렇게 잡아도 돌려 받는거 말고는 뭐 없다고..

  • 24.08.11 17:49

    빵은 왜만짐??? 존나 노이해

  • 24.08.11 17:52

    포장해둔 빵이나 떡 과일 누르는 사람이 실제로 내 주위에 있었어서 진짜 경악..너무 놀라서 표정관리 못하고 그러지마라 했더니 그친구 삐져서 날 손절함 ㅋㅋㅋㅋ 감사염

  • 24.08.11 17:54

    나 딸기랑 복숭아는 냄새맡아보고 사 좀 챙피하긴 한데 맛있는거 먹고싶어서..엄마가 알려줌 그냥 비닐 포장위로 맡는데 이것도 진상일까?

  • 작성자 24.08.11 17:57

    그건 괜찮은 거 같아ㅋ 나도 냄새 맡아서
    근데 과일에 코 닿는 게 진짜ㅠㅠ

  • 24.08.11 17:58

    @이우인. 내가 후각 예민한 편이긴 한데 코 닿을 정도로 냄새 맡을 필욘 없는데 ㅋㅋ; 그냥 박스 근처만 가도 맛있는 과일은 특유의 향긋한 향 많이 나 후각안좋은가벼 ㅎ

  • 작성자 24.08.11 18:04

    @뚜씌뚜씌 코 좀 가까이 대고 손 흔들면서 냄새 맡는데... 대충 코 안 박아도 단 과일은 냄새 확나는뎈ㅋㅋ 코를 왜 박는지 모르겠엌ㅋㅋ

  • 24.08.11 17:55

    복숭아 눌러보지말라고 써있는데도 존나 누르더라

  • 24.08.11 18:08

    빵도 찔러본다며 ㅜ 제발 그럼 사가라고요

  • 24.08.11 18:24

    어느 나라든 저런 진상들 다 있드라...하 기본도 부끄러움도 모르는 사람들..

  • 조금이라도 상품성 훼손되면 못 파는거임.. 흠집있는 상품 가격 좀 낮춰서라도 달라>본인 고집대로 해냄>또 고집피워서 환불이든 교환이든 해가는 경우 생김...

  • 24.08.11 18:36

    맞아...편의점 머신커피 결제하기도 전에 얼음뜯고 버튼눌러서 내리는 사람도 수두룩빽빽혀...그리고 결제한거 아니면 얼음좀 내려치지 말았으면 했어 알바할때....

  • 24.08.11 18:35

    저번에는 계란 난각번호 보려 그런 건지 제조일자를 보러 그런 건지 종이포장된 계란 안을 보고싶었나봐 포장이 찢겨있는 거야 그리고 안 사고 감ㅋㅋㅋㅋ내참;;;

  • 24.08.11 18:39

    뷔페에서 어떤 아저씨 손으로 과일 집어서 접시에 놓더니 안먹을건지 다시 손으로 두는것도 봤고 어떤애는 생크림 공용스푼으로 퍼서 지 접시에 덜고 그 수저 입으로 싹 빨아서 다시 올려두는것도 봤어 ㅋㅋㅋ

  • 24.08.11 18:44

    아..나 지금 입 벌어짐..너무 놀랬다

  • 24.08.11 18:47

    하 왜저래

  • 24.08.11 18:47

    상식 이하가 너무 많다.... 미친인간들

  • 24.08.11 18:53

    나늠 뷔페에서 남초딩이 아이스크림 푸는 스쿱 빨아먹는 거 봄….

  • 24.08.11 18:59

    나는 빵집에서 빵 다 손으로 눌러보면서 손가락 쪽쪽 빠는 초딩 봄... 부모도 곁에 없고 다른데 정신팔려서 못 봤는데 인간적으로 손댄 거 다 사라고 하고 싶었음

  • 24.08.11 19:21

    수능 전날 도시락 사가서 수능날 환불하러 오는 사람 존많이랬음~

  • 24.08.11 19:26

    에휴 구라같지? 저런 인간들이 굉장히 많더라^^

  • 24.08.11 20:21

    나는 그 사과같응거 여러개 묶어서 비닐포장되어있잖아 ㅋㅋ.. 그거 뜯어서 자기 사갈 봉지에 더 넣어가는것도 봄. (이마트)

  • 24.08.11 20:50

    김장철 배추망에 들은거 다 끄집어내서 자기망에는 큰 배추만 골라담는 개저도 봄^^ 우리가 쳐다보니까 머쓱한지 우리보고도 큰걸로 골라담으라고 하더라

  • 24.08.11 20:52

    아 핫도그가게에서 설탕판 위에서 핫도그 베어먹는 아재도 봄 주인이 나중에보고 제재하던데 결국 그 설탕 안갈았겠지? 다들 대가리에 뭐가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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