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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댄스 를 배우는 이젤의 한마디
이젤 추천 2 조회 501 21.09.12 11:18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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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12 11:23

    첫댓글

    세상에는 두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운동하는 사람과 운동안하는 사람이지요..ㅎ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1.09.12 11:42

    댄스를 배우고 하는 사람들은
    또 그렇게 구분한다 하더군요
    모두 본인에게 어울리는 운동이 있겠지요

  • 21.09.12 11:43

    @이젤 댄스도 운동이지요..ㅎ

  • 작성자 21.09.12 11:58

    @조정환 운동중 최고 운동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 21.09.12 11:23

    젤 배우고 싶은 취미지요
    그렇지만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몸의 이완을 생각해서라도 배워야 하는데

  • 작성자 21.09.12 11:43

    이젠 걷기만 많이 하세요
    하긴 기억력도 좋고
    두뇌활동이 누구보다 활발한 운선님은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 21.09.12 11:26

    간단 명료하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팍팍!

    자세교정에 도움!
    백퍼 동감.

    저도 댄스 예찬론자 중 1인

    근디 아직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ㅠㅠ

  • 작성자 21.09.12 11:44

    이것은 진짜 늦으면 못해요
    몸 보다도 기억력이나 뇌가 안돌아가요 ㅠ

  • 21.09.12 11:30

    저 역시 댄스 배운거 잘한거중 하나인데 코로나 때문에 안한지 2년이 되어서 그동안 열심히 배운거 기억이 없네요 몸이 기억할라나 모르겠어요

  • 작성자 21.09.12 11:44

    저는 늦은시간 사람 없을때 가니 계속했어요
    오히려 제게는 좋은기회 였구요

  • 21.09.12 11:42

    그람 아빠도 댄스쟁이?..ㅎㅎㅎ
    아빠랑 춤추시는 모습 멋찌게따요~~..^^

  • 작성자 21.09.12 11:46

    저희 아버지가 인생 80 되어보니 제일 후회되는거 하나가 댄스를 못했던거 랍니다

    그래서 꼭 저에게는 늦지않게 하라고,. 그말씀 듣고도 몇년을 미뤘던게 후회되었지요

  • 21.09.12 11:52

    @이젤 그게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잘 추천하기 어려운 일이잖아요~~..ㅎㅎㅎ
    그래서 말씀 드린곰미댱~~지금이라도 아버님캉 같이 하시죠
    그게 안되는 일인강요?..ㅎㅎ^^

  • 작성자 21.09.12 11:56

    @연실 저희 아버지는 시골에서 농사짓는 분이라 경험할 기회도 없었고
    가끔 친구분들이랑 여행가시면 공무원 분들 부부가 하시는거 보고 부러워 하셨지요
    이제 아버지 연로하셔서 불가능입니다

    가끔 저의 영상을 찍어 대리만족 시킵니다

  • 21.09.12 11:51

    개인강습을
    체계적 으로 배우고 계시는군요 ᆢ ㅎ
    저는
    지루박 탱고 차차차
    세가지 배웠거든요 ᆢ
    지금은
    콜텍에 못가는
    상황 이라서 ᆢㅋ
    유콰하고 경쾌한
    음악에
    취할날이ㆍ
    언제나 오려나 ᆢ^^

  • 작성자 21.09.12 11:59

    저는 콜텍은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오직 학원에서.
    코로나 전에는 파티도 했는데
    지금은 파티는 못하지만 동호회는 계속 운영해요

    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개인레슨만 합니다
    저의 노후를 위한 투자
    현재의 행복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9.12 12:00

    감히 생각지도 못하는 저에게
    그렇게 용기를 주신 아버지께는 늘 감사하지요

    음악에 맞춰 어려운 도작들로 내 몸을 움직이는것은 원초적인 즐거움 같습니다

  • 21.09.12 13:04

    예전에 한 아파트 같은동 에 살던 사랑 미소 님이 매일 제 집에 놀러 와서는 댄스 배우라고 가르커 준다고 했었는데
    모르는 남자 손 잡는게 싫어서 싫타고 했었는데
    지존 님이나 이젤님 이
    운동 이 많이 된다니
    배우고싶어 지네요

  • 작성자 21.09.12 14:03

    아무 남자 손잡는거 싫기로는
    학교다닐때부터 강박 처럼 싫어했는데
    운동으로 하게되니 그런 생각은 사라졌어요

    누드크로키 수업할때 누드를 보는것이나 댄스하면서 남의남자 손 잡는거나 같은 맥락이라

  • 21.09.12 20:51

    미동갑님...!
    방긋...?
    지금도 늦지 안햇슈
    어여 배우시구 충방모임에
    만나 함께 즐겨보자구유...ㅋ

  • 21.09.12 13:42

    맞아요~
    내나이 50에
    남편과 함께 시작한 춤..

    저는 한달만에 손놓고
    남편은 15~6년째 랍니다.

    멀어도 너무 먼것 같았던
    춤이
    남편에게 가장 잘 선택한
    생활이 되었답니다.

  • 작성자 21.09.12 14:04

    같이 하셨으면 좋았을껄요
    제 후배가 여자 먼저 배우고 남편도 합류했는데
    제일 부러운 상대입니다
    그런데 배우면서 많이 싸우죠

  • 21.09.12 14:08

    댄스장도 바닥이 그렇군요
    탁장도 바닥에서 높이 돋움으로
    원목을 깔죠
    무릎등의 충격완화로요

    탁구 시작할 때
    댄스를 시작했어야 되는데 ㅎ
    요즘 탁장도 못가요ㅠ

    저도 배우려면
    사설서 제대로 시작해야한다는 주의라
    탁장도 사설다닙니다만
    운동신경은 안따라주네요
    아직 낯선남자손은 거부감이고ㅠ

  • 작성자 21.09.12 15:11

    남자손
    그냥 탁구 라켓 정도 생각합니다

    저는 뭣이든 처음 배울때부터 전문지도자에게 제대로 배우자 입니다
    제가 아직은 돈을 벌고 있으니 꾸준히 제 자신에게 투자하고 있어요

  • 21.09.12 16:05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
    저는 댄스 못하는 사람 ㅠ

  • 작성자 21.09.12 17:27

    ㅎㅎ
    인정 인정
    댄스 못하는 사람 뭇별님 휴일은 어떻게 보내시나요?

  • 21.09.12 20:49

    젤님...!
    방긋...?
    그림도 그리시고
    땐스도 하시고
    노후에 존 취밀 고르셧군요
    코로나 물러가구 충남방 모임 공지 뜨면 꼭 오세요
    콤하구 한춤 해보셔요...ㅋ
    그때까정 건강챙기시고 무탈하셔요...!

  • 작성자 21.09.12 20:50


    반갑습니다

    댄스 하시나 보군요
    더 반갑습니다

  • 21.09.12 21:25

    제가 30대 초반에 다요트 문제로 이것저것 시도하는데
    어느 상사분이 ..
    "다요트보리,,춤을 배워봐 ,,,효과좋아 ,뱃살 쏙,,,"
    그래서 배우려니 칭구들이 춤바람난다며...만류하는걸
    배웠습니다. 몸에 균형이 잡히고 살도 빠지고...

    춤바람은 날사람만 나지 사교춤배운다고 다 그런건 아니라는
    댄스보리,,,
    덕분에 혹 ,,,그런자리를 가면 어설픈 지루박출줄 압니다.ㅎㅎ

  • 작성자 21.09.12 21:27

    복근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룸바 왈츠 배우면
    뱃살이 쏙 빠지죠
    오늘 2년전에 사서 잘 입던 바지 입었더니 허리가 헐렁헐렁 해 져서 저도 놀랐네요

    코로나 끝나면 크루즈 여행 꿈꿉니다

  • 21.09.12 21:32

    @이젤 스포츠 댄스가 저는 맘에 들더군요..ㅎㅎ
    룸바왈츠 ..ㅠㅠ 배울곳이 없어요.....

    우리님들 같이하면 좋갰다는 희망사항입니다.ㅎ

  • 작성자 21.09.12 22:08

    @미국보리 아무래도 그런 취미를 배우기에는 우리나라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요
    각 동네마다 주민자치 문화센타
    구 마다 있고 대학에도 평생교육원 등 기회가 엄청 많아요

  • 21.09.13 12:27

    미술과 댄스 몬가 궁합이 딱 맞다는 생각을 해봐요
    하루종일 앉아서 그림그리다가 나와서 신나게 땀흘리며 춤추고 나면 육신이나 마음이 맑아지니 그림애도 도움이될거같아요

  • 작성자 21.09.13 13:53

    저는 매일 갑니다
    일요일은 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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