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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명박 서울시장이 상암 월드컵 경기장 건립 분담금 중 100억 원 탕감 가능성을 언급해 서울 연고 프로 축구팀 창단이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이 시장은 28일 열린 서울시 의회 임시회에서 "서울 연고 프로 축구팀의 창단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며 "창단 주체가 구체적으로 나타날 경우 250억 원의 분담금 중 일부를 깎아 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 프로 팀 창단의 최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분담금"이란 상암 월드컵 경기장 건설비(2000억 원) 중 대한축구협회의 요청으로 서울시가 부담한 250억 원을 의미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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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울시가 상암월드컵경기장 건축비용으로 250억원을 지불했죠. 처음에는 서울시가 이거다받아먹을라고했습니다. </P>
<P>그러다가 상암에들어오겠다는 기업이없자 서울시에서나서서 깎아주기시작하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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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차 : 250억원 (기업없음)</P>
<P>2차 : 200억원 (기업없음) </P>
<P>3차 : 150억원 (기업없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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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차 : 75억X2 (상암에 2개팀을 사용하게하고 팀당 75억씩 분담) </P>
<P> KT 와 금호그룹에 대놓고 인수해달라고 접촉하지만 모두퇴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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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차 : 계속해서 창단기업이안나오자 기존에있던 구단들에게접촉시도 </P>
<P> 부산아이파크와 안양LG 가 서울입성 타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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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차 : FC서울탄생하였고 LG는 상암건설비용으로 75억원을 지불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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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울입성금 75억은 축구협회나 연맹이 먹는게아니라 서울시가 먹는것임. </P>
<P>그리고 상암에 제2팀창단시 75억은 협회가 깎아주고 말고할께아님.... 위에서도 당시 이명박서울시장이 깎아주고말고를 언급했듯이... 그 클럽한테 상암입성금 돈받으면 서울시에줘야함.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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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즉 상암아니면 75억안내도된다는건...상암 경기장건설비용을 부담하지않아도되기때문에 가능한것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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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맞는 이야기이지요..............원칙론적으로 하면 상암 들어갈때만 내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상암에 75억이란 거금을 들여 서울 입성한 전례때문에....형평성문제로 서울입성금이라는 이름으로 연맹에서 사용......... 어쨌든 참 희한한 논리가 된 현실이지요.
암튼 서울시가 시민구단 창단하고 지원해주면...입성금 문제도 없고......솔직히 서울시 정도면 스폰도 많이 붙을 터인데..타 시도민구단보다는 운영 조금만 잘해도 흑자 만들 확률 높구요..결국 서울시가 문제이지요.....이명박부터 오세훈까지 엄한데 돈만 퍼지르고....-.-;;
지금은 정황상 축협인것같네요. 서울시가 최종적으로 150억원을요구하였고 축구협회가 서울시한테 축협돈으로 150억원 납부한것같아요. 그리고 곧바로 FC서울입성하자마자 절반인 75억원을 회수하였고.... 나머지 75억원도회수할려는생각인듯.... 만약 비용을 낮춰준다면 FC서울한테그만큼 돈을 돌려줘야할듯....
150억이라는 돈의 주체가 조금 애매한데....일단 이 돈의 첫 출처는 축협입니다. 서울시가 상암 건설에 밍기적 거리니까.....축협이 250억을 지원한거니까요.... 어쨌든 축협은 서울시에게 돈을 주고.......집행은 서울시가 한 행태가 되고...암튼 복잡하네요...ㅋㅋ
최종적으로 돈의 권리는 서울시에 있는 것으로 회계상 처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돈은 축협에서 차입형태가 된듯.. 그래서 250억은 신생팀에게서 받아서 정리하려고 했는데 신생팀 안생겨서 서울시의회에서 100억 삭감............그래서 150억 남았고.... 75억이 서울 들어올때 나가고 남은 금액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6일 열린 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축구협회 조중연 부회장은 “서울 연고팀의 분담금은 150억원”이라고 밝혔다. 창단작업이 지지부진할 때는 다 지원해 줄 듯하다가 막상 기존 프로축구단 가운데 서울에 입성하겠다는 팀이 나오자 ‘100억원을 더 내야 한다’고 말을 바꾼 것이다.
축구협회의 논리는 월드컵 잉여금은 축구 전반의 발전을 위해 써야 하며 특정팀에만 혜택을 줄 수 없다는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0&aid=0000225248
위 기사 보니까 축구협회가 서울시에 내기로 했던 최초 분담금 250중에 100억은 서울시가 탕감해줬고, 100억은 축구협회가 월드컵 잉여금으로 갚았네요. 연고이전 당시에 LG등은 남은 50억만 내겠다는 입장이었고 축구협회는 미리 100억 대납해준거니까 100억 도로 받아야 겠다고 해서 150억 내라는 입장 그러다가 축구협회 주장이 받아들여져서 총 150억을 내는 것으로 하되 당시 LG는 절반인 75억만 내고 다음에 서울에 입성하는 팀이 나머지를 내는 것으로 합의를 봤네요
따라서 서울 입성금 총 150억중에 축구협회한테 가는돈은 100억, 서울시한테 가는건 50억이었으니, 75억중 축구협회가 받는 돈은 50억 서울시는 25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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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상암건설비용인데.... 잠실로들어가도 상암건설비용을 지불해야한다구요???? 흐미;;;; 쿨럭군님말씀대로라면 100% 상암으로 들어가겠네요;;; 저는 상암월드컵경기장 건설분담금이기때문에 상암안쓰면 당연히 안낼줄알았는데.... 서울시 악날한애들이... 안전장치를마련해뒀군요....
그럼 결국 이말인것같네요. 저는 입성금대행처리를말한게아니라 서울시가 돈을받는다는것을말하고있었는데 당연히 대행처리는 연맹이하겠죠. 아무튼.... 하고자하는말은.... 서울시가 상암월드컵경기장 보조비용으로 250억을 투자하였고.... 결국 팀못구해서 서울시가 150억원까지 깎아줌.... 150억원을 축구협회가 예산으로 서울시에 미리 대납하면서 서울시랑은 계산끝남... 그리고 축구협회가 대납한 150억원중 절반인 75억원을 FC서울한테 회수하였고..... 나머지 75억회수할려고 계획중....
근데 저 기사대로라면 연맹은 주경기장 건설비용은 내지도 않았으면서 왜 75억을 받으려고 하는거에요?상암쓰는 팀이 75억을 내고 들어왔으니까 그게 그냥 서울 입성비로 굳어지는 건가요?만약 잠실쓰려는 팀 있으면 좀 억울?할 듯..
둘다 맞는 이야기이지요..............원칙론적으로 하면 상암 들어갈때만 내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상암에 75억이란 거금을 들여 서울 입성한 전례때문에....형평성문제로 서울입성금이라는 이름으로 연맹에서 사용.........
어쨌든 참 희한한 논리가 된 현실이지요.
암튼 서울시가 시민구단 창단하고 지원해주면...입성금 문제도 없고......솔직히 서울시 정도면 스폰도 많이 붙을 터인데..타 시도민구단보다는 운영 조금만 잘해도 흑자 만들 확률 높구요..결국 서울시가 문제이지요.....이명박부터 오세훈까지 엄한데 돈만 퍼지르고....-.-;;
지금은 정황상 축협인것같네요. 서울시가 최종적으로 150억원을요구하였고 축구협회가 서울시한테 축협돈으로 150억원 납부한것같아요. 그리고 곧바로 FC서울입성하자마자 절반인 75억원을 회수하였고.... 나머지 75억원도회수할려는생각인듯.... 만약 비용을 낮춰준다면 FC서울한테그만큼 돈을 돌려줘야할듯....
150억이라는 돈의 주체가 조금 애매한데....일단 이 돈의 첫 출처는 축협입니다.
서울시가 상암 건설에 밍기적 거리니까.....축협이 250억을 지원한거니까요....
어쨌든 축협은 서울시에게 돈을 주고.......집행은 서울시가 한 행태가 되고...암튼 복잡하네요...ㅋㅋ
최종적으로 돈의 권리는 서울시에 있는 것으로 회계상 처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돈은 축협에서 차입형태가 된듯..
그래서 250억은 신생팀에게서 받아서 정리하려고 했는데 신생팀 안생겨서 서울시의회에서 100억 삭감............그래서 150억 남았고....
75억이 서울 들어올때 나가고 남은 금액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시측에서 250억원 -> 150억원까지낮춰준거보니깐..... 축협이 서울시에지불한돈은 150억원인것같습니다.
아니요...축협에서 250억 지원을 한게 맞구요...
신생구단 창단이 안되자 서울시에서 100억원 서울시 예산에서 사용해서 돌려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150억 줄여서 신생팀 창단 유도하려구요.
그러면서 서울시 자체창단도 이미 예산에서 100억 쓴것 때문에 물건너 간것으로 알고 있구요.
250억원은 서울시가 상암월드컵경기장 건설할떄 건설비용으로 이미지불한건데요? 이돈의회수방법으로 축구협회가 제시한게 서울구단 입성비였구요.... 서울시가 돌려주고말고할께없죠;;; 건설비용으로 이미 지불한건데;;; 그러다가 창단팀안나오자 서울시가 100억원을 깎아주고 150억원만 회수받은걸로보이는데요. 이명박씨가 서울시장일때 제시한방법보니깐 축구협회와 서울시가 부담을 덜어주는걸로해서 서울시에서는 100억 깎아준것같네요. 그럼 결국 축구협회가 부담한돈은 250억이아니라 150억원이죠.
아아아 그럼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안쓰는 방향으로 창단해야겠네요!!
뭐재해석을하던 어쨋든간에... 결국 이 입성금의 최종시작점 과 액수는 100% 상암월드컵경기장 분담금이네요....
넹. 원래 250억원이였는데 서울시가 100억원깎아줬고... 150억은 축구협회가 서울시에선납.... 그후 FC서울이 75억원 납부했고 나머지 75억원이남음...
만약에 상암사용과 별개로 서울을 연고로 할 시에 75억을 내야 한다면 당연히 상암을 사용해야겠군요.
서울월드컵을 쓰네마네 하는데 75억이면 소유할려면 얼마가 필요한거죠??ㅠㅠ 경기장네이밍이나 광고 등등 !!
겁나따듯 말대로 상암경기장 건설 비용에서 나온 것이므로 원래는 만약 잠실이나 목동 쓰는 구단이 나온다면 75억 안 내는게 맞지만 이 75억이 상암 안 쓰더라도 서울입성금처럼 75억 내야 한다고 프로축구연맹에서 확실히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정몽규 총재 선임 이 후 다시 이 부분을 유연하게 적용해서 즉 상암 안 쓰면 입성금을 깍든지 아무튼 그러식으로 제2 서울연고팀 유도하는 것으로 지침이 변경된 것으로 압니다.
그럼 무조건 서울시연고팀은 돈이 필요...??저거에대한?
잠실쪽이 딱인데 집에서 가깝고 상암이랑도 딱 반대라
축구협회가 부담해야 할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건설비 분담금 250억원 중 100억원을 지원(탕감)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관광부는 월드컵 잉여금 중 100억원으로 분담금을 갚도록 했다.
당초 축구협회는 분담금 전액을 서울을 연고로 창단하는 팀에 물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200억원이 해결됐으니 팀은 50억원만 내면 된다는 계산. 이 계산에 그동안 축구협회 관계자들도 대부분 의견을 같이했다.
그러나 6일 열린 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축구협회 조중연 부회장은 “서울 연고팀의 분담금은 150억원”이라고 밝혔다. 창단작업이 지지부진할 때는 다 지원해 줄 듯하다가 막상 기존 프로축구단 가운데 서울에 입성하겠다는 팀이 나오자 ‘100억원을 더 내야 한다’고 말을 바꾼 것이다.
축구협회의 논리는 월드컵 잉여금은 축구 전반의 발전을 위해 써야 하며 특정팀에만 혜택을 줄 수 없다는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0&aid=0000225248
위 기사 보니까 축구협회가 서울시에 내기로 했던 최초 분담금 250중에 100억은 서울시가 탕감해줬고, 100억은 축구협회가 월드컵 잉여금으로 갚았네요.
연고이전 당시에 LG등은 남은 50억만 내겠다는 입장이었고 축구협회는 미리 100억 대납해준거니까 100억 도로 받아야 겠다고 해서 150억 내라는 입장
그러다가 축구협회 주장이 받아들여져서 총 150억을 내는 것으로 하되 당시 LG는 절반인 75억만 내고 다음에 서울에 입성하는 팀이 나머지를 내는 것으로 합의를 봤네요
따라서 서울 입성금 총 150억중에 축구협회한테 가는돈은 100억, 서울시한테 가는건 50억이었으니, 75억중 축구협회가 받는 돈은 50억 서울시는 25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