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327663514
https://www.businessinsider.com/disney-kid-problem-cable-tv-decline-disney-channel-watching-youtube-2024-7
디즈니가 최근 가장 우려하는 것은 어린이들의 이탈이라고 함
예전에 어린이들은 미키 마우스를 보고 자랐는데 현재는 유튜브 보고 자란다는 것.
디즈니 채널은 2014년에 일일 평균 시청자가 거의 200만명에 달하면서 상위 탑텐 안에 들었는데
2023년에는 약 13만명으로 80위로 밀려남.
이제 아이들은 스트리밍으로 tv를 보는데 거기선 유튜브가 새로운 아이들의 왕이 되었음
2~11세 대상 조사에 따르면 디즈니채널 콘텐츠보다 유튜브를 3배 많이 더 시청했다는 조사결과...
한가지 더 불안한 소식은 디즈니 플러스 채널 가입자의 60%는 아이가 아닌(없는) 성인
이게 왜 위기 요소 나면 디즈니는 1세기 동안 미키 마우스를 보고 자란 세대를 디즈니 테마파크에 불러들이면서
거대한 어린이 제국을 완성 시켰는데 이제 더 이상 미키 마우스가 그런 위상을 잃어간다는 것.
스트리밍 시장에 신경 쓰다보니 기존의 아이들 팬층을 잃어버리는 중.
게다가 정작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도 경쟁사(넷플릭스)들에게 밀리고 있고
영화쪽(마블)에서도 성과가 안좋음
댓펌
유튜브 채널파서 거기로 유입시킬 생각은 안하고 있음? 그냥 디즈니 어플만 강요하는건가?
디즈니 주니어라고 유튭채널 있긴 있음
근데 여기서 말하는거는 예전처럼 강력한 캐릭터가 위상을 잃는다는게 메인 포인트인듯
예전엔 거의 모든 전세계 어린이들이 미키마우스 보고 관련 상품부터 놀이동산까지 갔잖아
첫댓글 한국에 디즈니랜드하나 만들거라
솔직히 오래우려먹었지... 지금 진작 완결성있게 끝난 시리즈들 줄줄이 다음작 만들려는것도 그렇고 아이디어가 없는듯 무슨 30년전 시리즈를 아직도 후속작을 만드냐 ㅠ
영원한건없네
유튜브컨텐츠들은 다 휘발성이 강해서 디즈니도 대응하기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