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은 밤 11시 43분 경에 수원행 막차가 신도림에서 있습니다.(이 막차가 끝나면 45분 경에
인천행 막차가 있습니다. 늦어도 25분에는 홍대에서 탑승을 완료해야 합니다.)
버스는 구로 디지탈 단지에서 밤 12시 30분에 900버스가 막차 입니다.
안양 가는 것은 밤 12시 15-18분 경에 막차들이 쏟아집니다. 막차를 놓치면 안양 1번가 까지
택시비가 9000원 정도 나옵니다. (홍대에서 안양까지 택시비는 한 2만원 정도 나옵니다.)
오나다에서 평일에 11시 55분경 지하철을 탈 경우 구로디지탈 단지에 12시 12분 경 도착하는데
이 때 뛰어야 합니다. 신호등 2개의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으나 그런 것은 문제가 안 됩니다.
바람처럼 바로 4차선을 건너서 버스 정류장 장애물을 넘으면 2분에 주파 가능합니다.
잘못해서 놓치면 저기 멀리서 웃고 있는 택시기사 아저씨와 함께 안양까지 갑니다.
12시 30분에 타는 900번 버스는 수원역을 경유하여 경희대까지 갑니다.
좌석버스인데 막차니 앉아서 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춤사님~~~ 우리 편하게 집에서 잡시다.
첫댓글 홍대에서 안양까지 택시비가 그것밖에 안 되요? 3년전에 홍대에서 잠실까지 갈때랑 비슷하네요?@@
1시 10분 수원역 도착 심야택시 타고 4500원 끊고 일주일 씹을 아카시아껌을 들고있는 동네수퍼 아줌마에게 300원을 지불한후 1시 30분에 건만이(룸메이트 배건만=돼지저금통 백원만의 애칭)에게 배터지게 200원을 줍니다. 아님 동방24시 찜질방에 거하고 돼지두루치기 만들어 놓고 날 기다리는 찜질방 식당아줌아와 해후한후 다시 오나다에 출현하느냐? ㅋ
ㅋㅋ.... 난 이래서 홍대까지 차를 가져갈수 밖에 없죠... 막차놓친경험이 너무 너무 많아서.. ^^;
구래도 인천은 홍대앞에서 1시30분경까지화고속 있습니다
동인천 사시는 분은 삼화고속 타면 안 됩니다.
홍대에서 안양까지 3만원 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구로디지털역은 무서워서 900번은 시도 안해봤는데.... 산본가는 막차가 늦게까지 있긴 한데..... 그럼 넘 많이 갈아타야된다는......
산본까지는 어디신지는 모르겠으나 산본 쪽으로 빠지는 5531,5623번(구104번)은 정확히 12시 15분 근처까지 있습니다. 안양 어디신지 모르겠으나 일번가 기준으로 2만원에 끊습니다. 홍대에서 시흥대로 진입할 때까지 1만원, 시흥대로 타고 직진해서 안양시내까지 1만원 도합 2만원에서 10퍼센트 풀러스입니다.
구로디지털역가는건 홍대에서 12시 넘어서 서울대행 있어요... (평일기준) 900번은 좀 늦게 까지 돌아다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