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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CUP ALBUM) GIORGIO MORODER PROJE(TO BE NUMBER ONE), EMI/계몽사(주)()
STEREO/VKPL-0035(V 2639). 등록제127호. 심의필. 라이센스 음반. 팜프렛 있음.

Side 1. Side 2.
TO BE NUMBER ONE(SUMMER 1990). 1. FEEL THE THUNDER.
Offical Song Of FIFA WORLD CUP
Italy 1990).
THAT'S ENOUGH. 2. LOVE WILL FING A WAY.
TAKE ME HOME. 3. BAD BOY.
THE RHYTHM OF LOVE. 4. BEAUTIFUL DAY.
5. TIL THE END OF TIME. 5. UM' ESTATE ITALIANA Official Song Of
FIFA WORLD CUP Italy 1990
EDOARDO BENNATO & GIANNA NANN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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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를 더욱 뜨겁게 달궈줄 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지정곡: “정상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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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은 “손에 손잡고”의 조르지오 모로더-
1988년
여름 서울올림픽 개막식에서 그룹 코리아나가 불렀으며 그 즉시 약 15개국에서 1위를 차지한 곡 “손에 손잡고”(Hand In Hand)를
작곡했던 조르지오 모로더(Giorgio Mordder)가 이번에는 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지정곡 “정상을 향하여”(To Be Number
One)을 작곡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탈리아 월드컵의 음악담당 책임자인 영화음악의 대가 엔니오 모리코네에 의해‘90 이탈리아 월드컵의
공식가요로 최종 확정된 이 노래는 “손에 손잡고”처럼 멜로디가 쉽고 활기찬 리듬에 웅장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이탈리아의 인기가수 에도아르도
베나토(Edoardo Bennato)와 지아나 나니니(Giana Nannini)가 오는 6월9일 밀라노에서 열리는 월드컵 개막식 행사에서 이
“정상을 향하여”를 부르기로 되어 있으며 영어가사는 “손에 손잡고”의 영어가사를 쓴 미국인 작사가 토마스 휘트록(Thomas Whitlock)이
썼다. 이탈리아어로 된 가사는 베나토(Bennato)와 나니니(Nannini)가 공동으로 작사했는데 이탈리아어 제목은 “Un Estate
Italiana"이다. ”마이더스 터치“를 가진 조르지오 모로더는 북부 이탈리아의 Ortisei 출신으로 수많은 비평가들은 그를 ”80년대의
사운드“르 창조한 음악인/ 작곡가/ 프로듀서로 꼽기를 주저하지 않고 있다. 그러한 찬사가 단순한 공치사가 아님을 그가 수상한 3개의 오스카
트로피가 증명하는데 첫 번째는 그의 뛰어난 신서사이저 사용이 돋보이는 영화 ”MIDNIGHT EXPRESS"의 주제곡이며 두 번째는 히트 영화
“FLASHDANCE"의 "Flashdance.. What A Feeling"이고 세 번째는 최근 히트작이었던 ”TOP GUN"의 주제곡
“Take My Breath Away"이다. 조르지오 모로더의 제작으로 이탈리아어 가사와 영어가사로 이미 녹음이 끝난 이 노래는 4얼말경
음반으로 출반되며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월드컵이 열리는 6월9일부터 전경기가 끝나는 7월9일까지 이 노래를 경기장에서 트는것은 물론 중계방송에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 노래가 수록될 앨범에는 ”정상을 향하여“외에도 ”끝나는 시간까지“(’Til The End Of Time), "아름다운
날”(Beautiful Day)등 월드컵과 관련된 노래 10곡이 실려있다. “이기고 지는것이 유일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어떻게 공정한 게임을
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지요 이것이 우리가 가지는 기회입니다. 정상을 향해 가가가요 우리 마음속 승리의 시간 기록들.” 이러한 가사처럼 뜨겁고도
공정한 멋진 경기를 세계인들은 바라고 있으며 또한 그러한 경기에 아낌없는 환호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당당히 아시아 대표로 참가한 우리
한국팀의 선전을 또한 기대해 본다. 90년 4월 EMI A&R.
첫댓글 이거 왜 사진이 자꾸 지워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