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서 어제 있었던 일과 다목적회관 신축건물 위치도에 대하여 단톡방을 통하여 마을 임원들에게 공유해 놓았다.
지난달말에 아내와 함께 가천대 길병원에 가서 여러가지 검사를 하고 나서 내일 수술하기 위해서 오늘 오후에 입원예약을 했었다.
그래서 나는 어제 대천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고, 아내와 큰애는 인천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 아침 일찍 음성이라고 문자 메시지가 왔다.
오후 3~5시 사이에 입원 수속을 받으라는 문자를 받고, 큰애가 근무하는 학교에 들러서 큰애와 함께 병원에 갔다.
큰애는 오늘 학교에서 한시간 정도 조퇴를 신청한 모양인데 내일과 모례는 아내 보호자를 하겠다고 연가를 신청했단다.
원무과에서 입원수속을 받으면서 두명이PCR 검사를 받았으니 보호자를 중간에 교대할수가 있느냐고 물었더니 안된다며 둘중에서 한명을 선택하라고 해서 큰애가 하겠다고 등록했다.
입원수속을 마치고 안내를 받아 아내가 입원할 병동으로 가서 간호사의 허락을 받고 잠깐 입원할 병실에 들어가 보았더니 4인실로 모두 여자환자들이 입원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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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귀촌의하루
아내가 가천대 길병원에 입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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