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dmitory.com/issue/331044654
여유가 없어지는 삶ㅊㅊhttps://www.instagram.com/kim_ji1/p/C9gnoJ7P3Gz/?igsh=MXZjYmxod2hlbGc3eg==
첫댓글 개공감..일상 속에서 왜이렇게 분노가 많아졌지ㅠ
지하철에 사람만 가득 안차있어도 분노가 사라질듯
나 저랬는데 퇴사하고 화가 없어짐 ㅠ 다들 너무 힘들게 일해서 그런거야
맞아 진짜..ㅋ
공감.. 나도 타인도 사실 본심은 그렇게 나쁜게 아닌데 삶에 치이다보니까 여유가 없어지는거같아
내 곳간이 비었는데 여유가 어딨어
서울공화국 → 인구과잉 → 경쟁사회 이젠 개인문제가 아니야..
아 정말 진짜 여유가 없어졌구나 싶네ㅠㅠㅠㅠ
나 딱저러는데 대체 뭘 어케해야할지 모르겠어…마음 편하게 먹자 싶은데도 피곤하고 짜증나고 ㅜㅜ
공감..나도 실수하고 타인도 잘 못할수 있는거잖아 악의가 있지 않는이상 관용을 베풀며 살아야 하는데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까 타인에게 자꾸 뾰족하게 반응해 ...사회가 좀 심적으로 여유있어졌으면
ㅜㅜ 남탓할거 없음.. 나부터도 그렇다...... 좀 마음을 너그럽게쓰고싶은데 잘안되네... 내인생이 살기 빠듯한가봐ㅠ.ㅠ흑
미국 다녀왔는데 다들 너무여유로워보였어.......
나 지하철 버스안타고 저거 많이 사라짐 진짜 대중교통이 큰몫을함
순간 짜증나다가도 자괴감듬 ㅠㅠ 짜증내는 내모습이 싫더라
나도 딱 저래 지나고 나면 유난이다 싶은데 출근길은 진짜 다들 예민하고 급한데 눈치x 폰보거나 느리게 가는 사람보면 답답해 나도 출근길만 아니면 여유 좋아하는데...
맞아.. 내가 짜증내는 모습이 거북하게 느껴지더라. 최대한 짜증 안내고 그러려니 둥글게 살아버릇해야지..
슬프다 ..
진짜 개공감가
사는게 팍팍하니까...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해 일을 너무 쓸데없이 오래해
사람은 문제가 아니야... 이 환경이 문제임 내가 여유로운 나라 가서 일하면서 느꼈어 아 그게 내 성격이 아니었구나...
미디어 노출 많은 애기들이 폭력적으로 성장한다던데 난 어른들도 마찬가지 아닌가 생각혀... 살기 팍팍한건 보릿고개 때나 지금이나 매한가지일텐데ㅠ
그럴 수도 있지... 외면서 살아감..환경이 그러하다 해서 나까지 그렇게 될 순 없음.. 이런 세상에서도 그럴 수도 있지 라는 태도로 살려고 노력함 그러면 마음도 점점 그렇게 되더라
특히 서울에서 사람 많은데 가면 더 그렇게 느껴져
맞아..너무 팍팍해..
이게 다 근무시간이 길어서 그래.....안그런 사람도 많겠지만 대체적으로 삶의 여유가 없으면 사람이 화도 많아지는거 같음
공감... 그냥 너무 팍팍해....
진짜 살기 힘든 환경..
난 사람 많은거.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 ㅠ 차라리 근무 한시간 더 하는 한이 있어도 사람 없는게 좋음 제발,,
맞음 그래서 괜찮아요 천천히 하세요 입에 달고 살음
내 이야긴가 ㅠㅠ
서울살면 저렇게돼..
ㄹㅇ.. 친구가 모르고 다른사람 발밟앗는데.. 죄송하다고 연신사과햇는데도 나중에 쫓아와서 번호달라그러고 왜 사과안하냐고 존나 난리치더라.. 인류애 상실..
퇴사해도 사람 많은 곳 가면 똑같더라.. 수도권 집중 포화 현상 해결 안되면 나아지지 않을듯..
한국이라 그래 진짜 팍팍해ㅠ
ㄹㅇ... 안 그러려고 애써 생각해야 욱 안함 ㅠ
저런 마음가짐으로 살아야지 하는 다짐은 없고 왜 그렇게 됐는지에 대한 합리화만 많이 하는 문화가 된 것 같아
징심 .. 마음좀 여유롭게 살고싶어 ..
핸드폰 달고살면서 더 심해진것 같지 않아????나는 쇼츠같은거 자주보고 유튜브 많이 볼 때 감정이 더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ㅜㅠㅠ
와 진짜 ...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고 정신없어 그래서 너무 슬퍼
나도 문득 내가 왜 이렇게 조급하고 남이 좀 느리다고 속으로 탓했는지ㅜ 깜짝놀랄때 많음...ㅠㅠㅠ 진짜 반성하고 고쳐야 돼
본문에 나온건 다 이해하고 아무렇지않은데 출근길에 앞사람 유독 느리게 걸어가는건 아무리 어케 해바도 못참겠어...ㅠㅠㅋ진짜 아파트에서도 모르는 사람들 만나도 그냥 인사해주던 때가 그립다~~~
첫댓글 개공감..일상 속에서 왜이렇게 분노가 많아졌지ㅠ
지하철에 사람만 가득 안차있어도 분노가 사라질듯
나 저랬는데 퇴사하고 화가 없어짐 ㅠ 다들 너무 힘들게 일해서 그런거야
맞아 진짜..ㅋ
공감.. 나도 타인도 사실 본심은 그렇게 나쁜게 아닌데 삶에 치이다보니까 여유가 없어지는거같아
내 곳간이 비었는데 여유가 어딨어
서울공화국 → 인구과잉 → 경쟁사회 이젠 개인문제가 아니야..
아 정말 진짜 여유가 없어졌구나 싶네ㅠㅠㅠㅠ
나 딱저러는데 대체 뭘 어케해야할지 모르겠어…마음 편하게 먹자 싶은데도 피곤하고 짜증나고 ㅜㅜ
공감..나도 실수하고 타인도 잘 못할수 있는거잖아 악의가 있지 않는이상 관용을 베풀며 살아야 하는데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까 타인에게 자꾸 뾰족하게 반응해 ...사회가 좀 심적으로 여유있어졌으면
ㅜㅜ 남탓할거 없음.. 나부터도 그렇다...... 좀 마음을 너그럽게쓰고싶은데 잘안되네... 내인생이 살기 빠듯한가봐ㅠ.ㅠ흑
미국 다녀왔는데 다들 너무여유로워보였어.......
나 지하철 버스안타고 저거 많이 사라짐 진짜 대중교통이 큰몫을함
순간 짜증나다가도 자괴감듬 ㅠㅠ 짜증내는 내모습이 싫더라
나도 딱 저래 지나고 나면 유난이다 싶은데 출근길은 진짜 다들 예민하고 급한데 눈치x 폰보거나 느리게 가는 사람보면 답답해 나도 출근길만 아니면 여유 좋아하는데...
맞아.. 내가 짜증내는 모습이 거북하게 느껴지더라. 최대한 짜증 안내고 그러려니 둥글게 살아버릇해야지..
슬프다 ..
진짜 개공감가
사는게 팍팍하니까...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해 일을 너무 쓸데없이 오래해
사람은 문제가 아니야... 이 환경이 문제임 내가 여유로운 나라 가서 일하면서 느꼈어 아 그게 내 성격이 아니었구나...
미디어 노출 많은 애기들이 폭력적으로 성장한다던데 난 어른들도 마찬가지 아닌가 생각혀... 살기 팍팍한건 보릿고개 때나 지금이나 매한가지일텐데ㅠ
그럴 수도 있지... 외면서 살아감..
환경이 그러하다 해서 나까지 그렇게 될 순 없음.. 이런 세상에서도 그럴 수도 있지 라는 태도로 살려고 노력함 그러면 마음도 점점 그렇게 되더라
특히 서울에서 사람 많은데 가면 더 그렇게 느껴져
맞아..너무 팍팍해..
이게 다 근무시간이 길어서 그래.....안그런 사람도 많겠지만 대체적으로 삶의 여유가 없으면 사람이 화도 많아지는거 같음
공감... 그냥 너무 팍팍해....
진짜 살기 힘든 환경..
난 사람 많은거.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 ㅠ 차라리 근무 한시간 더 하는 한이 있어도 사람 없는게 좋음 제발,,
맞음 그래서 괜찮아요 천천히 하세요 입에 달고 살음
내 이야긴가 ㅠㅠ
서울살면 저렇게돼..
ㄹㅇ.. 친구가 모르고 다른사람 발밟앗는데.. 죄송하다고 연신사과햇는데도 나중에 쫓아와서 번호달라그러고 왜 사과안하냐고 존나 난리치더라.. 인류애 상실..
퇴사해도 사람 많은 곳 가면 똑같더라.. 수도권 집중 포화 현상 해결 안되면 나아지지 않을듯..
한국이라 그래 진짜 팍팍해ㅠ
ㄹㅇ... 안 그러려고 애써 생각해야 욱 안함 ㅠ
저런 마음가짐으로 살아야지 하는 다짐은 없고 왜 그렇게 됐는지에 대한 합리화만 많이 하는 문화가 된 것 같아
징심 .. 마음좀 여유롭게 살고싶어 ..
핸드폰 달고살면서 더 심해진것 같지 않아????나는 쇼츠같은거 자주보고 유튜브 많이 볼 때 감정이 더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ㅜㅠㅠ
와 진짜 ...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고 정신없어 그래서 너무 슬퍼
나도 문득 내가 왜 이렇게 조급하고 남이 좀 느리다고 속으로 탓했는지ㅜ 깜짝
놀랄때 많음...ㅠㅠㅠ 진짜 반성하고 고쳐야 돼
본문에 나온건 다 이해하고 아무렇지않은데 출근길에 앞사람 유독 느리게 걸어가는건 아무리 어케 해바도 못참겠어...ㅠㅠㅋ진짜 아파트에서도 모르는 사람들 만나도 그냥 인사해주던 때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