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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많은 사람들이 최근 격하게 느끼는 것.jpg
블루베리포키 추천 0 조회 9,444 24.08.12 10:37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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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2 10:39

    첫댓글 개공감..일상 속에서 왜이렇게 분노가 많아졌지ㅠ

  • 24.08.12 10:39

    지하철에 사람만 가득 안차있어도 분노가 사라질듯

  • 24.08.12 10:39

    나 저랬는데 퇴사하고 화가 없어짐 ㅠ 다들 너무 힘들게 일해서 그런거야

  • 24.08.12 10:40

    맞아 진짜..ㅋ

  • 24.08.12 10:40

    공감.. 나도 타인도 사실 본심은 그렇게 나쁜게 아닌데 삶에 치이다보니까 여유가 없어지는거같아

  • 24.08.12 10:41

    내 곳간이 비었는데 여유가 어딨어

  • 24.08.12 10:41

    서울공화국 → 인구과잉 → 경쟁사회 이젠 개인문제가 아니야..

  • 24.08.12 10:42

    아 정말 진짜 여유가 없어졌구나 싶네ㅠㅠㅠㅠ

  • 24.08.12 10:43

    나 딱저러는데 대체 뭘 어케해야할지 모르겠어…마음 편하게 먹자 싶은데도 피곤하고 짜증나고 ㅜㅜ

  • 24.08.12 10:43

    공감..나도 실수하고 타인도 잘 못할수 있는거잖아 악의가 있지 않는이상 관용을 베풀며 살아야 하는데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까 타인에게 자꾸 뾰족하게 반응해 ...사회가 좀 심적으로 여유있어졌으면

  • 24.08.12 10:45

    ㅜㅜ 남탓할거 없음.. 나부터도 그렇다...... 좀 마음을 너그럽게쓰고싶은데 잘안되네... 내인생이 살기 빠듯한가봐ㅠ.ㅠ흑

  • 24.08.12 10:48

    미국 다녀왔는데 다들 너무여유로워보였어.......

  • 24.08.12 10:48

    나 지하철 버스안타고 저거 많이 사라짐 진짜 대중교통이 큰몫을함

  • 24.08.12 10:49

    순간 짜증나다가도 자괴감듬 ㅠㅠ 짜증내는 내모습이 싫더라

  • 24.08.12 10:51

    나도 딱 저래 지나고 나면 유난이다 싶은데 출근길은 진짜 다들 예민하고 급한데 눈치x 폰보거나 느리게 가는 사람보면 답답해 나도 출근길만 아니면 여유 좋아하는데...

  • 24.08.12 10:51

    맞아.. 내가 짜증내는 모습이 거북하게 느껴지더라. 최대한 짜증 안내고 그러려니 둥글게 살아버릇해야지..

  • 슬프다 ..

  • 24.08.12 11:01

    진짜 개공감가

  • 24.08.12 11:02

    사는게 팍팍하니까...

  •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해 일을 너무 쓸데없이 오래해

  • 24.08.12 11:11

    사람은 문제가 아니야... 이 환경이 문제임 내가 여유로운 나라 가서 일하면서 느꼈어 아 그게 내 성격이 아니었구나...

  • 24.08.12 11:11

    미디어 노출 많은 애기들이 폭력적으로 성장한다던데 난 어른들도 마찬가지 아닌가 생각혀... 살기 팍팍한건 보릿고개 때나 지금이나 매한가지일텐데ㅠ

  • 24.08.12 11:17

    그럴 수도 있지... 외면서 살아감..
    환경이 그러하다 해서 나까지 그렇게 될 순 없음.. 이런 세상에서도 그럴 수도 있지 라는 태도로 살려고 노력함 그러면 마음도 점점 그렇게 되더라

  • 특히 서울에서 사람 많은데 가면 더 그렇게 느껴져

  • 24.08.12 11:18

    맞아..너무 팍팍해..

  • 24.08.12 11:20

    이게 다 근무시간이 길어서 그래.....안그런 사람도 많겠지만 대체적으로 삶의 여유가 없으면 사람이 화도 많아지는거 같음

  • 24.08.12 11:21

    공감... 그냥 너무 팍팍해....

  • 24.08.12 11:26

    진짜 살기 힘든 환경..

  • 24.08.12 11:31

    난 사람 많은거.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 ㅠ 차라리 근무 한시간 더 하는 한이 있어도 사람 없는게 좋음 제발,,

  • 24.08.12 11:32

    맞음 그래서 괜찮아요 천천히 하세요 입에 달고 살음

  • 24.08.12 11:35

    내 이야긴가 ㅠㅠ

  • 24.08.12 11:37

    서울살면 저렇게돼..

  • 24.08.12 11:46

    ㄹㅇ.. 친구가 모르고 다른사람 발밟앗는데.. 죄송하다고 연신사과햇는데도 나중에 쫓아와서 번호달라그러고 왜 사과안하냐고 존나 난리치더라.. 인류애 상실..

  • 24.08.12 11:59

    퇴사해도 사람 많은 곳 가면 똑같더라.. 수도권 집중 포화 현상 해결 안되면 나아지지 않을듯..

  • 24.08.12 12:44

    한국이라 그래 진짜 팍팍해ㅠ

  • 24.08.12 12:54

    ㄹㅇ... 안 그러려고 애써 생각해야 욱 안함 ㅠ

  • 24.08.12 13:06

    저런 마음가짐으로 살아야지 하는 다짐은 없고 왜 그렇게 됐는지에 대한 합리화만 많이 하는 문화가 된 것 같아

  • 24.08.12 14:41

    징심 .. 마음좀 여유롭게 살고싶어 ..

  • 24.08.12 15:47

    핸드폰 달고살면서 더 심해진것 같지 않아????나는 쇼츠같은거 자주보고 유튜브 많이 볼 때 감정이 더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ㅜㅠㅠ

  • 24.08.12 18:50

    와 진짜 ...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고 정신없어 그래서 너무 슬퍼

  • 24.08.12 19:30

    나도 문득 내가 왜 이렇게 조급하고 남이 좀 느리다고 속으로 탓했는지ㅜ 깜짝
    놀랄때 많음...ㅠㅠㅠ 진짜 반성하고 고쳐야 돼

  • 24.08.12 19:53

    본문에 나온건 다 이해하고 아무렇지않은데 출근길에 앞사람 유독 느리게 걸어가는건 아무리 어케 해바도 못참겠어...ㅠㅠㅋ진짜 아파트에서도 모르는 사람들 만나도 그냥 인사해주던 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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