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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말한마디로 천냥빚도 갚는다.
금박산 추천 3 조회 256 21.09.12 17:2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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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12 18:20

    첫댓글 우리 정의파 금박산님 ~~~ !
    요즘은 양심을 지키는 사람 찾기가 어려운 시대 입니다~~~
    저도 얼마전 동네 골목에서 걸어 가는데 우회전 하던차가
    저를 미처 못보고 아주 살짝 밀었는데 앞으로 넘어지긴 했지만 다치지는 않았구요
    대뜸,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창문 내리고 < 다치진 않으신것 같은데..... >
    그러더라구요~~ ㅎ~~
    젊었을때 같으면 ....... 그냥 한참 쏘아보고 가라 했습니다~~ ^^

  • 작성자 21.09.13 09:41

    저는 도로가에 서있는데
    차가 와서 발을 뺏는데?
    치엿는데? 죄송하단 얘긴
    들은거 같은데??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구 그냥 끝냇는데?

    전화를 하니 심드렁 일언반구
    말도 없더군요. 아는사람들
    한테 그 얘길 햇더니 바보같은짓 햇다 하더군요.

    전 대부분 가벼운 접촉사고는
    무시하는데?? 그런거보면
    인제 쫌 생각을 바꾸어야하나
    갈등 생깁니다.

  • 21.09.12 20:05

    그려 당근 법대로 해야제
    아니 사람이 말한마디에 천냥은 못 갚아도 반 절만 갚을 수 있게
    곱게 바르게 사과부터 해야지 어디서 배워 먹은 짓거리를 말야

    아주 잘했어!
    늙으면 귀찮아서 에이 그래 잘먹고 잘살아라 하고 마는데
    젊은 피가 다르네 그 애비 젊을 적과 흡사 한가벼

  • 작성자 21.09.13 09:43

    사실 바쁜데 시간 뺏기고
    귀찬구 해서 기피하지요.
    싸가지 없는애들 보면 주로
    하는말 좋은게 좋다고 사고
    처리하면 당신도 별로 좋을거
    없을거라고 반 협박성 비슷한
    얘길 많이 해요. 요런건 기어이
    끝을 봐야합니다.

  • 21.09.12 21:13

    미국사회에서는 따뜻한 미소와 땡큐면 50점 먹고 들어갑니다.
    동행,응원합니다.
    금박산님의 생각...
    츄쳔도 함께...ㅎㅎ

  • 작성자 21.09.12 21:32

    저 젊을적은 제주위로 찬
    바람일듯 살벌햇어여~~
    그래도 뇨자분들이나 나이
    드신분들은 모르고 그러는수
    많아서 그냥 좋게 보내곤
    햇습지요.

    여자분이라서 저같음 그냥
    좋개 보내겟지만 그 좀생이
    남편땜시 열 받게 한거
    같아요.

    특히 전 여자여자한 분들
    고운미소보면 그냥 훅가서
    거의 대부분 좋게 해결 합니다.

  • 21.09.12 23:55

    @금박산

  • 작성자 21.09.13 00:00

    @미국보리 보리님은 아마도 위반 딱지도
    패스 할거 같습니다.
    저한테도 무조건 패쑤
    여자분은 이뿌고 봐야
    합미더~~

  • 21.09.12 21:33

    흐벌 ㅎ

    욕나오네 ㅡ


    그래도 지치면 자신만 손해니까 적당히 ㅡ

    한국인들의 꼰대가 세계의 주목을 끌었다지요 ㅡ

    꼰대탈출은 같이 해보아요 ^

  • 작성자 21.09.12 21:47

    저도 매음평수 넓히려고
    사실 노력많이 하지요.
    나이들어가며 제일 우려
    스러운건 고정된 관념
    편협된 생각 요새 꼰대로
    지탄을 받는 당사자가 되면
    우짜노 경계를 많이 합니다.

    마음도 가심도 머리도 항상
    열려야 할거 같습니다.

  • 21.09.13 10:27

    잘하셨습니다. 완전히 똥긴놈이 성내는격이군요.

  • 작성자 21.09.13 10:35

    여지분은 그래도 어째
    남자로서 애교로 넘어가줄수
    있지마는 그 남편이란 사람
    참 쫌생이 같더군요.

    별일 아닌일을 키우고 아마
    뒤따라오는 부인차 뒤로 신경을
    써서 알고 있엇을 겁니다.

    근데 CCTV 있는가 부터
    먼저 확인을 하더라 하더군요.
    그래서 더 열받은 모양입니다.

    저도 그런 얌체 같은사람
    도로에 나설 자격도 없는사람
    혼 많이 내구 살앗어요.
    다른 피해자 생길거 같아서
    인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감사합니다.

  • 21.09.13 13:33

    어휴~~~어찌 저리 아빠를 달맛나요~~ㅎㅎㅎ

  • 작성자 21.09.13 14:47

    나야 인제는 달관하고
    살지만 아직 혈기가 넘치니
    어쩜 당연하겟쥬~~

    오늘 조서받는다 하니
    뭔 범죄자처럼 기분이
    거시기 할거 같애유~

    자식들 보는데는 그런얌체짓은
    안해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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