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신청한 10가구 중 4가구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인 것으로 확인됐다. 외국인 가사관리사에 최저임금이 적용되면서 상대적으로 가사와 돌봄을 부담할 시간은 없지만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가구가 시범사업에 신청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신청한 751가구 가운데 318곳(43%)이 강남3구에 거주하는 가정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신청 가구 중에서 한부모, 다자녀, 맞벌이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해 외국인 가사관리사를 이용할 곳으로 총 151가정을 최종 선정했다. 이 가운데 144가구는 맞벌이 가구로, 이중 다자녀 87가구, 한자녀 44가구, 임산부 13가구로 파악됐다. 나머지 7가구는 한부모 가구에 할당됐다.
첫댓글 이게 진짜 뭐냐.....
ㅋ…. 결국엔 또 부자들만 신났지
ㅋ…뭐하냐
…ㅋㅋ 세금낭비
ㅉㅉㅉㅉㅉ
역시 오세이돈…
탈세 존나해대면서 고용하네 세금이나 내
지옥이다서울은 떠나련다
세금얘기가 왜 나오는겨?
저 최저시급 적용한 임금 고용한 가구에서 내는거 아냐? 서울시에서 뭐 지원해쥬는게 있는지 궁금
또 부자들만 신났네ㅋ
ㅋ
나라가 진짜...
와 돈도 많으면서 ㅋㅋㅋㅋㅋㅋ
돈 많다며ㅋㅋ
그 돈 낼 여유 있으니까 그런가보다
뭐 김건희 지인이 부탁한거야 뭐야; 나라에서 미는 정책보면 가지가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