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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7096
출처: https://youtu.be/01SezQTyjAE
김여정 “일본 측과 어떤 접촉도 교섭도 거부할 것” / KBS 2024.03.26.
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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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출처: https://youtu.be/hmD_KBKzzMA
푸틴의 말. 그들은 왜 우크라이나로 도망치려 했나? 이슬람이 라마단 기간에 살인을?
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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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전 #253
[정치논평#253] 대문사진: 크렘린
출처: https://youtu.be/g5BGxMYj8U4
[속보] 미국 볼티모어 다리 붕괴…차량 다수 추락·20명 실종 추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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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48분 전 #Baltimore #볼티모어 #선박
현지시간 26일 새벽, 미국 메릴렌드주 볼티모어에서 선박이 항구 다리에 충돌해 다리가 무너졌다고 미국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이날 오전 1시30분쯤 대형 선박이 다리에 충돌해 불이 붙었다가 침몰했으며 다리 일부가 무너지면서 다리 위에 있던 차량 여러 대가 추락해 물에 빠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소방당국은 이번 교각 붕괴로 최소 20명 물에 빠졌으며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속보로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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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좌파가 아닌 대파 때문에 선거 망한다!
시사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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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전 #윤석열 #대파 #이수정
#윤석열 #대파 #이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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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또 공약 남발! 500조 쏜다? / '대파, 한 뿌리 얘기하는 것?' 프로 '파'일러 이수정의 어처구니 없는 쉴드! "파국이다"
송작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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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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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황(3/23)-러, 세메니브카 공격/토넨케에서 전진/스타로마요로스케 진입/우, 노보미하일리브카 후퇴 정황/한국, 우크라이나 직접 무기 지원 없다/
지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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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01회 1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gQm3c5KmFDk
마지막으로 !! 푸틴, 미국과 NATO까지 도달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TOPOL-M ICBM 선보여
Military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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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대기 중 최초 공개일: 2024. 3. 26.
Meet Putin's terrifying TOPOL-M ICBM that can reach the US and NATO.
출처: https://youtu.be/2UEdqVBk8aA
[4.10 총선 특집] 4탄, 전쟁위기와 굴욕외교 |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 윤영상 KAIST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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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비상시국회의 #외교위기 #전쟁위기 #굴욕외교 #친미정책
출처: https://youtu.be/x4tRjciZySY
[오늘 이 뉴스] "조국당 29.1, 與비례 28.1"..1위가 뒤집히나 '술렁' (2024.03.26/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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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15,579회 11시간 전 #조국혁신당 #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연합
#조국혁신당 #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연합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출처: https://youtu.be/4or-qrf6law
국민의힘 후보들 절망 ㄷㄷ 종북 현수막 지시에 집단 격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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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24. 3. 26. #국민의힘 #종북현수막 #한동훈
😊 *정기후원* 정예능의 동지가 되어주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hOc... 😆 *후원하기* 민주진보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후원은 좋아요 옆에 있는 'Thanks'로 가능합니다. 커피 한 잔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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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윤석열 '중도 00' 권고 ㄷㄷ 조중동도 국민의힘 총선 멸망 직감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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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꾹'] "차라리 민주당에.." 주장한 의사, '해운대갑' 여론조사는 왜? (2024.03.26/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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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전의협회장 #해운대갑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출처: https://youtu.be/fAmJPN5ZGGI
"윤석열 지지" "이재명 고발" 이랬던 의사들 요즘엔.. [뉴스.zip/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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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3만회 3일 전 #임현택 #윤석열대통령 #노환규
00:00 [뉴스 '꾹'] "王자 새겼을 때 알아봤어야.." 전 의협 회장 뒤늦은 후회? (2024.03.22/MBC뉴스) 01:49 [오늘 이 뉴스] "오늘부로 대한민국 14만 의사들 尹정권 퇴진운동 나설 것" (2024.03.20/MBC뉴스) 05:56 [뉴스 '꾹'] "김건희 특검법 찬성"..'입틀막' 의사의 변심? (2024.02.28/MBC뉴스) …
출처:https://youtu.be/DUsBPu5-wrE
[오늘도총선] 대학가로 간 이재명, 우연히 전공의들 만났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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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로 간 이재명, 우연히 전공의들 만났다 #오늘도총선 #총선 #이재명 …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4155
Cons Kim 대조선의 복원을 위하여~~~!!
2024년 3월 26일 오후 4:0339 읽음
●등돌린 미국-이스라엘…커지는 갈등 속 타협 난항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https://youtube.com/watch?v=V-HOwaJ1rR8&si=pGfh3QEMPwvxjo7L
등 돌린 미-이스라엘…커지는 갈등 속 타협 난항 / 연합뉴스TV (YonhapnewsTV)등 돌린 미-이스라엘…커지는 갈등 속 타협 난항[앵커] 유엔 안보리의 휴전 결의안 채택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관계는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양국 정상 모두 퇴로가 없는 상황이어서 당장 갈등을 풀 접점을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송상호 특파원입니다.[기자] 지난해 ... www.youtube.com |
이스라엘이 아직도 팔레스틴가자지구전쟁을 못끝내고
질질끌면서 미국과 이스랄사이에는
틈이 벌어졌군요!
UN도 즉각휴전을 결의한가운데
美의 이스라엘에 손때기는 시작되었읍니다!
결국 총리네탄야후는 실각하면서
빵에 가고 팔레스타인은 독립을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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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4
[전문] 미국과 서방에 대한 환상은 우크라이나에 무엇을 가져다주었는가
(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국영통신사인 조선중앙통신은 '미국과 서방에 대한 환상은 우크라이나에 무엇을 가져다 주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했다. 우크라이나의 숭미사대, 외세의존정책으로 우크라이나는 전쟁을 불러와, 44만명의 군인을 잃었으며 경제규모는 30%로 줄어들었다고 평가했다.
본지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새롭게 평가하는 조선의 시각과 입장에 대한 이해를 위해 전문을 게재한다. (편집자)
자국의 안보공간을 심히 위협하는 미국과 서방에 맞서 로씨야가 개시한 대우크라이나특수군사작전이 세번째 해에 들어섰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특수군사작전개시이래 2년 남짓한 기간 우크라이나는 44만 4,000여명의 군인을 잃고 경제규모는 30%로 줄어들었으며 350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졌는가 하면 약 1,000만명의 주민이 초모 등을 피해 해외로 도주하였다.
한편 미국의 추동하에 우크라이나에 수많은 무기와 자금을 퍼주며 로씨야의 《전략적패배》에 대해 기염을 토하던 나토성원국들속에서 《우크라이나피로감》이 증대되면서 이 나라에 대한 원조전망은 갈수록 막연해지고 모순과 균렬은 깊어만 가고있다.
30여개를 헤아리는 나토성원국을 비롯한 서방이 침략과 간섭,파괴와 략탈의 원흉인 미국의 지휘봉에 따라 전장에 천문학적액수의 무기와 자금을 대주었건만 밑빠진 독에 물붓는 격이 되고말았다.
지금 국제여론은 우크라이나가 유럽에서 가장 빈곤한 나라들중의 하나,독자성을 상실한 나라로 되였다고 평하고있다.
로씨야의 서부국경에 접하고있는 우크라이나는 1991년 독립되던 당시에만 하여도 60만㎢가 넘는 령토와 비옥한 토지,풍부한 자연부원을 가진 나라였다.
이전 쏘련이 붕괴된 후 《세계유일초대국》으로 부상한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적인 예속화》를 실현하기 위해 로골적인 간섭의 마수를 뻗치기 시작하였으며 서방에서 교육을 받고 미국의 리익에 복종할것을 맹약한 주구들로 친미,친서방정부를 세우려고 각방으로 책동하였다.
2014년 2월 미국과 서방의 막후조종하에 일어난 국가정변을 계기로 우크라이나에 친미정권이 수립되자 미국은 끼예브의 괴뢰정권을 사촉하여 광란적인 나토가입소동을 벌려놓고 한편으로는 로씨야의 서부국경연선에 위치한 나토추종국들에 방대한 침략무력을 집결시키면서 전쟁위협을 체계적으로 높여왔다.
결국 이전 쏘련이라는 한 국가안에서 긴밀히 협조하며 의좋게 지내오던 로씨야-우크라이나관계는 미국과 서방의 집요한 반로씨야책동으로 하여 비타협적인 대립관계,충돌관계로 변하게 되였다.
로씨야로서는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함으로써 모스크바의 코앞에까지 미국을 괴수로 하는 나토침략무력이 전개되는것을 결코 용납할수 없었으며 마침내 2022년 2월 24일 대우크라이나특수군사작전에 진입하게 되였다.
정세분석가들은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있는 비극의 원인이 미국의 패권정책과 그에 기생하며 이 나라를 로씨야와의 대결에로 몰아간 서방위정자들의 무모한 대미추종정책에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원인이 있다.
현 우크라이나정권의 숭미사대,외세의존정책에 근본원인이 있다는것이 오늘날 더욱 명백해졌다.
미국에 의해 신나치즘으로 길들여진 젤렌스끼괴뢰도당은 분쟁이 터지기 바쁘게 미국과 나토성원국들을 찾아다니며 무기와 자금을 원조해줄것을 애걸해나섰다.
미국은 마치 때를 만난듯이 나토를 비롯한 서방추종국들을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적인 지원에로 내몰았으며 끼예브당국에 군사고문들을 파견하고 막대한 량의 전쟁장비와 자금을 대주었다. 다른 한편 전방위적인 대로씨야제재와 압박,봉쇄를 전례없이 강화하면서 로씨야경제를 파괴하고 이 나라 인민을 완전히 질식시키려고 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미국과 서방은 지난 2년간 로씨야에 사상최대규모의 제재를 실시하였는데 2023년 11월현재 제재건수는 무려 1만 7,500건에 달하였다.
그러나 제재는 전장의 형세를 변화시키지 못하였으며 로씨야의 경제를 질식시키기는커녕 국산화에 의한 자급자족의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지난해 로씨야의 국내총생산액장성률은 3.6%로서 세계적인 평균지표에 비해 높았지만 우크라이나는 국가채무액이 1,453억 2,000만US$에 이르러 사상 최고를 기록하였다.
거듭되는 패전으로 절망에 빠진 젤렌스끼패거리들은 미국과 서방나라들을 찾아다니며 자금을 달라,미싸일을 달라,땅크와 포탄을 달라며 애걸복걸하고있다.
수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이 친미괴뢰정권의 히스테리적인 반로씨야광증의 희생물로,미국과 서방의 대포밥으로 내몰려 헛된 피를 흘리고있다.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는 미국과 서방이 로씨야에 《전략적참패》를 안기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마음대로 롱락한 결과 쏘련으로부터 풍부한 공업잠재력을 물려받은 우크라이나는 유럽의 가장 빈곤한 국가로,페허로 되였으며 끼예브당국은 모두가 인정하는 《국제거지》로 되고말았다고 언명하였다.
도이췰란드신문 《디 웰트》는 로씨야가 분명 이 분쟁에서 군사적승리뿐 아니라 정치적승리도 거둘것이다,시간은 방대한 자원과 인적잠재력을 가지고있는 로씨야에 유리하게 흐르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로씨야정부는 끼예브당국의 박해와 살륙의 대상으로 되여온 돈바쓰지역의 동포들을 보호하고 우크라이나의 비군사화와 비나치스화를 실현하기 위한 특수군사작전을 중도에서 멈추지 않을 립장을 단호히 천명하였다.
오늘의 우크라이나사태는 미국과 서방에 대한 환상이 얼마나 어리석고 자멸적인것인가를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끼예브괴뢰정권은 시대착오적인 숭미사대와 외세의존으로 나라를 망치고 민족을 망하게 하는 참혹한 비극을 빚어냈다.
우크라이나사태를 놓고 다시한번 새겨볼 진리가 있다.
미국과 서방에 대한 환상은 곧 자멸이며 괴멸이다.(끝)
출처: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395864782&navType=by
그알 이수정.. 윤석열 쉴드, "한뿌리 말한것" 하나로 마트 대파 한단 875원의 비밀
3시간 전
와우... 이수정..
이 여자..정말 미친것 아닌가요?
쉴드 칠게 따로있고..
우길게 따로있지...세상에...
버젓이 방송에 나와서...
윤석열 쉴드 친답시고..
875원이 한뿌리 가격이라고 우겼네요.
부끄럽지 않을까?
부끄럽지 않은 철면피?
명백한 것도 저렇게 우기는데..
다른것은 얼마나 우길지...
마음이 갑갑해 지네요..
국힘당 종특이겠죠.
저정도 뻔뻔해야 국힘당 가는거겠죠.
이수정 아들이 검사랍니다.
그래서 저렇게 윤석열을 쉴드 치는건지..
이수정은 서울 강남에 아파트가 3채...용산에 1채..
총 4채를 보유하고 있다네요..
그런데... 수원정에 출마..
한편...
대파 875원 보도한 MBC를 방심위에 민원 넣었다고 하네요.
와우...
이것들 총체적으로 정신병자들임..
이번 하나로마트에서 이벤트 875원 가격을 만들기위해..
한단에 국민세금을 2000원씩 지원했다고 밝혔네요..
농식품부 장관이 직접 밝힌 ‘대파 875원’의 비밀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24/03/25/20240325500137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5일 농산물 가격 현장 점검에서 ‘875원 대파’는 정부와 업계 등의 할인 지원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의 ‘하나로마트 성남점’에서 사과·대파·애호박 등 주요 농산물의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축산물과 수산물 코너를 차례로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대파 한 단을 875원에 판매하는 것과 관련해 “4250원에서 정부 납품단가 지원 2000원, 하나로마트 측 1000원, 여기에 농식품부 할인쿠폰 375원까지 붙여 875원이다”라고 설명했다.
“한 뿌리 가격 말한 것” 그알 이수정, 尹 ‘대파 875원’ 쉴드쳤는데…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32602109958079001&ref=naver
“한 뿌리 가격 말한 것” 그알 이수정, 尹 ‘대파 875원’ 쉴드쳤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875원 발언 논란을 두고 정치권에서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국회의원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파 가격을 875원으로 언급해 설화에 휩싸인 것과 관련, "그거는 (대파 한 단이 아닌) 한 뿌리를 이야기하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수정 후보는 25일 방송된 JTBC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시장에서 한 단을 사면 진짜 무겁다. 단으로 따지면 아주 헷갈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대파를 활용해 선거운동을 진행 중인 상황에 대해 이 후보는 "한 단에 3500원 정도인데 세 뿌리면 (1뿌리에) 1000원 정도"라며 "단위가 무엇인지 따지지 않은 채 그것만으로 챌린지를 한다면 나하고 챌린지를 하자"고 강경 발언을 이어갔다.
방송 진행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현장에서 대파 한 단을 두고 한 말이었다는 설명을 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언급에 어떤 혼란이 있다. 시장에서 한 단 수십뿌리 정도"라며 "그거는 한 뿌리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진행자가 재차 반론을 펼치자, 이 후보는 "그건 당사자에게 물어봐야 한다. 정확하게 물어봐야 한다"고 종전 자신의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그러면서 "한 봉지에 875원은 아니죠. 한 봉지에 세 뿌리, 다섯 뿌리냐가 중요하다"면서 "대파는 뿌리부터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아파트 4채 이수정..서울 출마 왜?
서울 아파트 4채 이수정→野 "강남 가야지, 수원 출마?"vs 李 "돈모아 샀다 왜 비난" (daum.net)
서울 아파트 4채 이수정→野 "강남 가야지, 수원 출마?"vs 李 "돈모아 샀다 왜 비난"
2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진행자는 "이수정 후보가 선관위에 85억5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며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서울 서초구 아파트 2채와 상가 1채, 배우자 단독명의로 서초구 아파트 1채, 용산구 아파트 1채, 관악구에 상가 2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윤 대파값 논란’ 다룬 MBC보도, 방심위에 민원 접수
https://www.khan.co.kr/national/media/article/202403261201001
[단독] ‘윤 대통령 대파값 논란’ 다룬 MBC보도, 방심위에 민원 접수됐다
“대파가 875원이면 합리적”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논란을 보도한 문화방송(MBC) 보도가 문제가 있다는 민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접수된 것으로 26일 확인됐...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4
[이정훈의 사상과 정책론] 4.10 총선 민심과 윤석열 정권 몰락의 시작
반 윤석열 전선으로 크게 단결하라는 것이 이번 총선의 민심이다. 진보부터 단결하지 못하면서 반 윤석열 전선의 참여를 탓 할 수는 없다. 단결은 내 것만을 관철하는 과정이 아닐 것이다. 단결은 민중의 염원을 위해 나의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대의를 실현하는 자세이자 정신이다. 대중은 민심과 현실을 잘 알고 큰 단결을 실현하는 정치인을 아끼며 간절히 원한다.
진보정치를 선거결과로만 평가할 수는 없다, 그러나 20년이 넘어도 30년이 지나도 아무런 선거결과를 얻지 못하는 진보정당들 역시 설 곳이 없다. 민심은 천심이다. 민중의 민심 아래 노동자 정당도 있고, 노동운동도 있다. 민심을 무시하거나 배반하면 진보도 몰락한다. 민심을 개척하고 민심을 따르는 진보정권, 진보정치는 백전불패이다.
저자: 이정훈. 통일시대연구원 연구위원.
목차
1. 민심을 얻으면 천하를 얻는다
2. 2024년, 시대의 민심은 어디로 향하는가?
3. 민심은 왜 조국혁신당에 크게 호응하는가?
4. 민심과 진보정치가 갈 길
[그림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 민심을 얻으면 천하를 얻는다
4.10 총선이 10여 일 남았다. 한국 총선은 유럽과 같은 유순한 정책선거의 장이 아니다. 한국선거에서 정책은 늘 후 순위이며 여전히 변태적 요소가 많다. 각 정치집단이 물고 물리는 사활을 건 전쟁 같다. 대략 선거 6개월 전부터 집중적으로 총선용 정치 사건, 여론조작, 대중 심리전의 이슈가 늘 돌출한다.
이번 선거 역시 예외가 아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디올백 뇌물수수 사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 등, 김건희 관련 각종 사건과 이러한 총선 이슈 부상을 막기 위한 윤 정권의 노골적 대통령 거부권 행사가 있었다, 또 대통령이 개입된 채상병 사망 수사외압 사건을 은폐하기 위한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과 도주 사건, 그리고 윤 정권의 강압적 총선용 의료개혁 쇼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의료 개혁쇼가 원래 총선용이니만큼, 아마도 총선 전에 극적인 막판 협상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막바지에 이른 이번 22대 국회의원 총선의 결과는 무엇일까? 민주당의 승리인가? 진보 개혁의 승리인가? 집권 여당의 승리인가? 한국진보에게 승리의 기준은 또 무엇일까? 한국의 다양한 여론조사는 부실하고 부정확하다. 그래서 여론조사를 그대로 믿는 사람은 별로 없다. 허나 정밀한 예상은 어렵지만, 여러 정황을 종합하면 대략적 추세나 흐름은 예상할 수 있다.
이번 총선은 전반적으로 진보개혁의 승리가 예상된다고 말할 수 있다. 필자 역시 진보개혁의 상당한 승리를 예상한다. 큰 승리를 예상하는 이유는 첩첩이 쌓여온 반 윤석열 민심의 도도한 흐름 때문이다. 앞으로 남은 짧은 기간에 이것을 변화시킬 극적인 변수는 없을 것이라 본다.
‘민심을 얻으면 천하를 얻는다.’ 라는 오랜 상식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치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보수와 진보를 포함한 어느 정치집단도 민심의 확고한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 총선을 결정할 가장 절박한 민심의 요구는 무엇일까? 조국혁신당에 대한 지지가 확대되는 현상은 이변인가? 민심이 민주당보다 조국혁신당에 더 크게 호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 한국의 군소 진보정당 속에서 정의당의 추락과 진보당의 새로운 부상이 예상된다. 이러한 흐름의 근본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씩 살펴보자.
[사진제공: 통일의 길 조원호 대표]
2. 2024년, 시대의 민심은 어디로 향하는가?
민심이란 무엇인가? 민심은 국민대중의 지배적 여론과 정서이다. 민심의 핵심은 국민대중의 정치의식이다. 여기서 말하는 민심이란 주로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는 민심을 말한다. 민심에는 노동대중의 계급적 민심도 있고 중산층과 보수층의 민심도 있다. 이 모든 것이 종합된 민심의 핵심적 정서와 요구가 선거 시기 반드시 분출되는 법이다. 총선 시기 각 정치집단의 부침은 이 민심에 어떻게 각 정치집단이 호응하는가에 달려있다.
만약 국민대중의 정치의식이 높지 못하면, 민심은 쉽게 언론과 권력에 의해 왜곡되며 정치권에 휘둘린다. 이럴 경우 민심은 정치나 선거에 반영되지만, 선거의 지배적 요소가 되지 못한다. 즉 정치를 주도하지 못한다. 민심이 정치를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권력이 정치를 주도하며 지배한다. 한국은 87년 6월 항쟁 이전에, 변화와 변혁을 원하는 민심은 있었으나 민심이 정치를 지배하고 주도할 수 없었다. 철권 군부독재 때문이었다.
[사진출처: 나무위키]
한국 정치는 1987년 6월 항쟁을 거치며 군부독재를 퇴진시킨 이후 비로소 구조적으로 변했다. 6월 항쟁은 아직도 우리 역사 진보의 기념비적 사건이다. 한국 정치가 해방 후 처음으로 힘과 총칼로 통치하는 무단 통치에서, 무력보다 의회와 법을 주된 도구로 활용하는 법치로 바뀌었으며, 민심도 비로소 숨통이 트였다.
그러나 한국에서 군부독재는 무너졌으나 한국의 근본 문제인 미국에 종속된 예속적 정치구조는 조금도 바꾸지 못했다. 국제적으로 사회주의 붕괴 이후, 한국의 정당, 언론, 법원, 대학은 민주화의 흐름과 반대로 갔다. 특히 민주당과 같은 중도 야당은 자주화는 고사하고 초보적 개혁성도 상실하며 점진적으로 보수화되었다. 그래서 치열했던 1980년대의 혁명성과 변혁성은 90년대를 마지막으로 점차 사라졌다.
▲ 김대중 대통령 취임식 장면 ⓒ 김대중 도서관, 오마이뉴스
2000년대 이후 한국은 6월 항쟁과 민주화 성취의 온기를 여전히 간직한 자각 하고 성장하는 개혁대중의 민심과 정치권의 이반은 계속 심화되었다. 첫 민주당 김대중 정권의 집권에도 불구하고, 2000년대 이후 세계적 신자유주의 보수화 흐름과 한국에서 진행된 극우 보수와 진보의 사상 심리전에서 진보는 주도권을 빼앗기고 당하고 밀렸다. 검찰의 정치화, 법원의 보수화, 중도 개혁정당의 보수화가 이때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오늘날 윤석열 검찰정권의 등장과 민주당의 단계적 개혁성 상실과 보수화, 진보정당의 사상적 분열과 사분오열은 어느 날 발생한 현상이 아니다. 이는 전반적 민심의 성장과 부상에도 불구하고, 20년 이상의 축적된 한국정치 퇴행의 구조적 결과물이다.
정치권의 전반적 후퇴에도 불구하고 2000년 이후 대중의 민주주의 의식과 정치의식은 점진적으로 전진하고 있다. 그것이 현재 한국 정치를 움직이는 본질적 힘이다. 사실 한국의 개혁과 진보정치는 민주당이나 진보정당을 중심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정당이 겨우 기층 대중과 민심을 따라가고 있다. 이러한 민심과 정치권 전반의 괴리와 이반으로 인해, 한국정치권은 주요한 시기마다 잦은 이합집산과 변동성을 키운다. 그것이 한국에서 유독 떴다방 정당이 많고 철새 정치인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한 마디로 말하면 한국 정치에서 대중의 수준이 정당의 수준보다 한 수 높다. 정치가 국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고 필요할 때 나서서 교통정리도 한다. 이를 바꾸어 말하면 한국 정치에서 야권은 물론 진보정치를 포함하여 민심을 앞에서 이끌어줄 진정한 정치 지도자나, 지도그룹이 사라졌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정치지형에서 한국 국민은 어느 순간부터 매 선거마다, 최선이 아니라 최악을 막는 차선을 어렵게 고민하고 있다. 민심에 호응하는 정당이 있다면 민심은 그를 지지하지만, 민심이 마음 줄 곳 없다면 진보와 개혁을 원하는 정치는 계속 표류하며 때로는 실패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주년 특별연설을 발표했다. (사진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한국대학신문)
문재인 정부는 유리한 환경에서 최악의 낙제점 개혁성과를 남겼다. 역사는 이를 평가할 것이다. 이번 총선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두고 좌고우면하는 민주당과 이후 시민 비례대표 선출과정(더불어 민주엽합) 과정에서 그들이 보인 개혁성 후퇴를 보면, 설사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도 개혁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짐작게 한다. 문재인보다 이재명의 개혁이 나을 것이라는 희망은 순진한 기대와 환상에 불과하다. 그들의 용어대로 ‘수박’을 추방하면 ‘개혁’만 남을 것 같지만, 크게 보면 민주당 전체의 수박화가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되었다. 그것은 조금 나을 수는 있지만 크게 보면 “오십보백보”의 수준이다.
소수 진보정당들은 한국 사회의 근본적 변화를 지향하며 민중의 근본적 요구를 어려운 정치 환경에서 대변하는 나름 순수하고 고유한 정체성이 있다. 그런데도, 선거 시기 당면한 민심의 요구를 무시하거나 소홀히 하며 사회의 근본 모순을 주로 선전하는 오류를 자주 범하곤 한다. 또 오래전부터 사이비 노동자 계급이론인, 서구 좌파 이론이 무비판적으로 수입되어 진보를 풍부화 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분열과 혼란을 가중시킨다. 한국진보가 한국사회 근본문제인 미국 문제, 예속과 분단 문제, 민생문제, 계급해방과 진보적 민주주의를 주장하는 진보성에도 불구하고, 각자 사분오열되어 선거 시기 응당한 정도의 대중의 선택과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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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민심은 왜 조국혁신당에 크게 호응하는가?
촛불 항쟁으로 들어선 문재인 정부의 개혁 실패 이후, 국민들의 제3 정당에 대한 요구가 지금처럼 강한 적이 없다. 윤석열 정권뿐만 아니라, 민주당에 대한 실망이 그만큼 크다는 이야기다. 이 틈을 비집고 30석 이상을 장담했던 이준석의 개혁신당이나 이낙연의 신당이 출현하였으나, 민심은 호응하지 않았다. 민심은 그들의 본질을 바로 간파하였다. 민심은 “바보야, 너도 똑같은 놈들이잖아” 이다. 민심이 진정 원하던 것은 사이비 개혁정당이 아니라 민주당을 넘어서는 진짜 개혁정당이었다.
22대 총선의 민심은 윤석열 정권의 실질적 조기 퇴진 실현으로 모인다. 윤석열 정권 퇴진의 이유를 더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통속적으로 말하면 더 이상 그놈들과 그의 상식 이하의 저열한 정치가 “꼴도 보기 싫은 것”이다. 국민들은 이미 생활 체험과 각자의 판단 속에서 상식 이하의 윤정권을 거부하고 있으며 그 정도도 매우 심하다. 민심은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검찰독재를 저지하고 끌어내릴 대안을 찾고 있다. 민심은 아무리 극우 보수어론이 이재명과 민주당의 공천 과정을 공격하고, 야당이 분열해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도 그들을 지지하지 않을 정도의 수준에 이르렀다.
그러면 다음 문제는 누가 이러한 민심의 요구를 대변할 것인가에 있다. 민심은 민주당도 성에 차지 않는다. 이럴 경우 그 수혜를 보는 세력은 원래 한국의 소수 진보정당들이다. 민심은 때로 급진적 변화나 대안도 필요에 따라 수용한다. 2000년대 초반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민주노동당은 15% 이상을 쉽게 상회했다. 이때 보다 현재 국민들의 신선한 정치인과 정당에 대한 요구는 더 커 보인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좋은 계기를 한국 진보정당들은 이미 한 번 놓쳤다.
이러한 민심에 부응하는 현실적 방법은, 지난 시기 사분오열된 진보정당들이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공동의 당면목표에 합의하고, 일시적으로 독자적 선거연합 정당을 형성하여 다 같이 파이를 키우며 승리하는 방법뿐이었다. 대중단체와 함께, 선 진보단결 후 반 윤석열 민주진보대연합의 과제를 실현했더라면 상황은 지금과 상당히 달랐을 것이다.
아마도 조국혁신당 보다 조기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거나, 적어도 ‘연합 진보정당’이 새로운 제3정당으로 조국혁신당과 동반성장 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이러한 시도는 실패했으며, 이후 각자도생과 민주당 중심의 반 윤석열 야권연대만 남게 되었다.
윤석열 정권의 최대 목표는 여권승리에 있으나, 대통령실이 더 중요한 여기는 것은 검찰공화국, 검찰정권의 확대, 공고화이다. 그래야 이명박처럼 차후 감옥에 가지 않고 살아남는다고 그들은 보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그들의 목표는 설사 여권이 지더라도 윤석열 계열의 100석 이상 의석 확보와 국회장악이다. 설사 이번 총선에서 여권이 지더라도 다시 윤석열 검찰 사단과 측근들이 당선되게 되면 그의 ‘검찰공화국’의 틀이 기본적으로 완성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민심이 조국혁신당에 호응하는 것은 결코 일시적 현상이나 이변이 아니다. 민주당과 진보정당을 막론하고, 한국 정치가 민심을 주도하고 이끄는데 여전히 실패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런 상황에서 의외의 ‘조국혁신당 현상’은 민심 스스로 그 차선의 대안을 선택하고 찾은 대안의 결과물이다.
검사 윤석열은 직속상관 조국 법무장관을 죽이고 밟으며 정권을 잡았다. 그런데 그들의 정권 장악을 위한 국민 기만 행각과 도덕적 저열함이 드러나고 그들이 민심을 배반하자, 민심은 이 정권의 출발 명분을 밑동부터 자르는 선택을 시작했다. 민심은 정면으로 윤석열 정권의 공정성 논리와 도덕적 명분이 사기이며 틀렸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조국혁신당의 등장과 그것이 가져올 연쇄적 파장이 지금 가장 두렵다.
민심은 왜 조국을 지지하는가? 민심이 조국에 호응하는 것은 조국이 아주 훌륭한 정치인이거나 절대적으로 지지해서가 아니다. 대중도 그의 한계와 흠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민심은 막무가내 윤 정권과 제대로 싸울 정당과 정치인을 원하는데, 민주당은 헤매고, 이재명은 꽁꽁 묶여있고 진보정당은 사분오열이다. 궁여지책으로 그 것을 온몸으로 당해온 조국이 차라리 나을 것 같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주 이성적이기보다 정서적 흐름도 강하다. 이 정서와 민심을 대변하는 마땅한 정치세력이 현재 없다. 조국을 다시 불러낸 이러한 한국의 정당과 정치구조의 한계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그가 민심의 요구에 따라 과연 차후 검찰 개혁과 언론 개혁을 실현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이다. 그러나 이러한 ‘조국혁신당 현상’은 일시적 흐름으로 끝날 것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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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민심과 진보정치가 갈 길
한국 진보정치는 늘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반칙이 일상적인 상황에서 시합해 왔다. 국가보안법과 한국의 극우 보수 성향의 주류언론이 지배적으로 존재하는 한 이러한 환경은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진보정당의 국회 진출은 민주당의 노력보다 10배가 어렵다. 보통으로 해서는 선거에서 보수정당을 이길 수 없다.
그러나 의외로 승리의 방도도 있다. 그것은 사실 매우 간단하다. 민주당과 국민의 힘이 하지 않는 정치가 있기 때문이다. 보수는 그들이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정치한다. 그러나 진보정치는 대중과 함께 대중을 주인으로 대하며 대중과 함께 전진하는 ‘대중 직접정치’를 사명으로 한다. 민중은 정치의 대상이 아니다. 대중은 정치의 주인이다. 민중이 요구하는 것을 민중의 힘, 주민의 힘으로 풀어가는 정치를 해야 한다. 그것이 진보의 사상이며 철학이다. 주민과 당원은 진보정치와 보수정치의 차이를 선전물과 말이 아니라, 사람들을 통해 실제 주민사업을 통해 경험과 체험으로 느껴야한다.
다음으로 진보정당은 잡다한 서구사상에 오염되지 말아야한다. 진보운동은 본질에 있어 사상전이다. 현재 한국 진보정당들의 사상과 철학이 과연 노동자의 사상이며 자주사상인지 알 수 없을 지경이다. 진보정당과 근로대중은 자본가의 사상이 아니라 노동자의 사상, 노동자의 철학으로 무장해야 한다. 그래야 서구 뉴 레프트 사상과 제국주의가 유포하는 선전과 잡사상의 오염에서 벗어날 수 있다.
진보가 스스로 부지런히 사상전의 개념을 정립하고 이를 바르게 전개하지 않으면, 진보도 어느 순간 보수사상의 노예가 된다. 그러면 보수언론과 그들 이론에 휘둘리고 불필요한 말싸움과 자중지란의 편향을 막을 길이 없다. 정당과 진보 단체의 독자적인 규모 있는 대중 선전매체 키우고, 어느 단체나 모임도 교양 체계를 갖추어야한다. 보수언론과 환경 탓하기엔 진보 스스로 한 것이 너무 부족하다.
이것이 실현되는 곳에서 아무리 어려운 조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들이 반드시 나온다. 이것은 변함없는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부산, 울산, 전라지역 등에서 진보당의 선전과 지난 지방선거의 결과는 양적으로는 제한된 성과지만 질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이러한 흐름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진보의 사업방식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모범적 사례로 될 것이다. 여기에 가능한 범위의 큰 단결을 더하면 진보의 성공은 오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반 윤석열 전선으로 크게 단결하라는 것이 이번 총선의 민심이다. 진보부터 단결하지 못하면서 반 윤석열 전선의 참여를 탓 할 수는 없다. 단결은 내 것만을 관철하는 과정이 아닐 것이다. 단결은 민중의 염원을 위해 나의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대의를 실현하는 자세이자 정신이다. 대중은 민심과 현실을 잘 알고 큰 단결을 실현하는 정치인을 아끼며 간절히 원한다.
진보정치를 선거결과로만 평가할 수는 없다, 그러나 20년이 넘어도 30년이 지나도 아무런 선거결과를 얻지 못하는 진보정당들 역시 설 곳이 없다. 민심은 천심이다. 민중의 민심 아래 노동자 정당도 있고, 노동운동도 있다. 민심을 무시하거나 배반하면 진보도 몰락한다. 민심을 개척하고 민심을 따르는 진보정권, 진보정치는 백전불패이다.
첫댓글 이땅에 정치적 환상은 구조적 고착화로
또다른 대포밥으로 쓰이는
미국의 흥정이 마음에 안드는군 ㅋ
북한이 일본을 참 교육을 시키는 구나
북한을 만만히 보고 이용을 좀 하려고 했는 데 그게 잘 안 풀리네요.
지금같이 첨예하게 다투는데 만나 봐야 아무것도 안되죠.
우크라이나 전에는 그래도 대우를 좀 해줬는데 이제는
별 볼 일이 없는 애들이란 게 드러나니 참 오래 간 만에 멋진 외교를 보는 것 같죠.
쪽빠리는 몽둥이로 두들겨패고 인간취급을 하지말아야 까불지않고 정신을 차리죠....
사람대접을 해주면 기어오르니까요....
그냥 방사능오염 냉각수에 담그는게 답인듯....
미국의 선택은 과연 무엇일까요?
북에서는 미국과 상종을 하지 않습니다.
지난 시기 잠시 먹혔던 문통이 나가리가 되고 윤가놈은 아에 민족의 반역자로 낙인을 찍어버리고 대놓고 전쟁으로 끝장을 내자고 북은 공표했습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공을 들여서 러시아를 어찌 해볼려고 했는데 실패합니다.
그 원인을 분석한 미국은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초창기 미국은 우크라이나에서 잠시 성공한듯 한데 그후 판판히 실패합니다.
즉 러시아 뒤에 북이 있다는것이...
무장장비나 북에서 금덩어리를 대주어 러시아가 금태환을 하여 세계 화폐의 기준을 만들어 주었으니...
푸틴은 너무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세계화폐의 기준화폐가 되었으니 ...
흔히 화폐전쟁이라고 중국이 원했던것인데 그냥 러시아가 꿀꺽 해버렸으니...
미국이나 중국이나 서구유대놈들이 황당할수밖에...
미국의 선택이 과연 무엇일까요?
...
일본은 미국보다 더 많은 빛을 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계언론들은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일본이 쫄딱 망해도 세계경제에 그리 큰 피해가 없으니...
에너지나 식량이 있는것도 아니고 생활필수품을 중국처럼 생산하는것도 아니고...
일본의 멸망은 필연적입니다.
흔히 잃어버린 10년이니 30 년이니
웃기는 소리입니다.
일본이 유일하게 살아남을수 있는 방법이 조선과 친하게 지내야하는데 독자적으로 그럴 힘이 없으니...
북은 일본도 이나라 대한민국잡것으로 낙인 찍은듯...
잡것들이란 자기 나름대로 지도층이라고 까부는 것들이니...
일본이나 이나라나...
도찐개찐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소설입니다.
일본놈들이 조선에 회담을 구걸하면서 내건 조건이야 뻔합니다.
즉 납치자 문제인데
이 납치자란것이 황당합니다.
보통 조선에서 만경봉호를 이용해 조총련계인민들을 북송을 했습니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80년도 초반까지인가요?
대충 그럴겁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주장한 납치자가 전부 젊은 여성들이란겁니다.
그것도 한 10여명...
이 여성들이 그당시 조선 청년들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당시 일본 분위기는 조센진이라고 멸시 하는 분위기라 일본 여성이 조선 남성이랑 사귀는것을 엄청 싫어 했겠지요.
그런데 만경봉호에 타고 귀국을 할려면 일본 여성은 조선 남성과 부부관계여야만 했습니다.
어찌어찌 해서 10여명의 일본여성은 조선 청년과 부부로 북으로 귀국을 했으나 일본의 여성의 부모는 난리가 났습니다.
자신들의 딸이 사라졌으니.
즉 일본에서 보기에는 납치가 된겁니다.
이점을 아마 북에서는 이해를 하고 사과를 합니다.
그리고 한 두어명의 일본인 여성을 일본으로 귀국하게합니다.
이 여성들은 남편이 죽고 자식이 없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일본으로 돌아간후 자신들이 납치를 당했다는 말한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납치 문제는 끝난게 맞습니다.
일본놈들은 자신들의 회유에 귀국한 두세명의 여성들이 납치에 대해 거부하자
갑자기 수십명의 행불자들을 조선이 납치했다고 동네방네 떠듭니다.
그런데 이 행불자들이 10~20년이 흐른후 일본 지방에서 발견이 됩니다.
어이없는 일을 일본놈들이 벌린겁니다.
일본정치인들은 그동안 너무도거짓말을 하다보니 이제 주워담을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이 날조된 납치문제를 북에 제기 한것같습니다.
전에 이나라 꼴통이 한 말이.
<북에서 보기에는 사과가 아니고 남에서 보기에는 사과하는 발언을 해 달라>
아마 똑같이 일본놈들도 요구했겠지요..
당연히 북에서는 거부했을것이고 상종 못할 놈들로 찍어버렸겠지요...
하도 이나라 남쪽의 잡것들한테 속아서 넌덜머리가 나는데 똑같은 짓을 일본놈들이 하니...
믿거나 말거나
소설입니다...
@마당거우 당시 6~70년대경에 자진월북과 수많은 납치사건들이 있었는데 저는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 소위 "납치피해자"라는 사람들이 일본에서 북한으로 간건 맞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조선인이 일본인을 납치한게 아니라 같은 일본인이 일본인을 납치한 경우가 전부입니다.
즉, 조선을 동경했다는 일본인들이 그중에서 슬쩍 돌은놈들이 같은 일본인을 대상으로 인질납치부터 비행기 하이재킹까지 한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어디까지나 일본사법부가 자기들 알아서 자국민피의자들을 자국법으로 일본내에서 처벌하고 해결할 문제지 조선은 아무런 관련과 연관이 없으며 연루되지도 않았습니다.
그중에 납치피의자들중에 중고등학생들까지 섞여있었다는게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리고 당시 납치범들이 조선영토내에서 조선말을 몰라 일본말로 횡설수설한건 다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만약조선이 연루되었다라고 가정하면 그들이 과연 그럴까요? 그렇다면 그들이 조선말을 유창하게 할게뻔한데...
일본자국토 내에서 몇몇 정신나간놈들이 일으킨 문제지. 조선은 조선내로 들어오라고도 납치 및 월북시키라고 시키지도 말하지도 권유하지도 않았습니다.
@바나나 그리고 당시에 납치범 및 자진월북자들이 중학교교과서 지리부도 보고 조선으로 들어올려했다는 얘기도 배꼽잡아 웃게 만들정도로 폭소만 터지게 만들지요...
만약 치밀하게 납치를 계획했다면 그렇게 허술하게 일을 벌였을까요? 정말이지 코미디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국경과 국경을 넘어 다른나라에 들어오는것도 보통 쉬운일이 아닙니다. 사전에 철처히 준비해야 되는건 물론이고 변수계산부터치밀하게 측정해야 들어올수 있는 것입니다.
과거 마젤란이나 마르코폴로,콜럼버스등의 인물들이 미지를 향한 탐험과 항해를 위해 삼각자부터 나침반,컴퍼스등등 수학적인 계산을 통한 측정 및 지명위치파악을 철저하게 대비한것만 봐도 알수있지요. 그런데 그걸 교과서 지리부도만 보고 일본에서 조선으로 넘어올려 했다는 사실은 유치원생 수준만도 못한 발상이지요...
@바나나 6~70년대 당시, 일본인납치범들이 처음 조선에 입국하여 귀순의사를 표시했을때 당시 조선정부는 매우 당황해 했는데 그래서 그들중 극히 일부는 마지못해 귀화의사를 받아들여 주기는했으나 납치범들의 거의 대부분은 당시 조선정부가 조선영토내에 들였다가는 너무 위험하겠다고 판단하여 납치범들을 그들의 고국인 일본도 땅을밟은 조선도 아닌 제3국으로 돌려보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 그들이 어디로 향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당시 조선정부는 임시대응책으로 납치범들이 자신이 희망하는 국가로 향하도록 결정을 내린걸로 알려져있는데 그 이후 그에대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기때문에 범인들이 어디로 향했는지는 수수께끼로 남아있는거죠. 향간에 소문으로는 그들이 향한곳이 요르단이나 방글라데시일것으로 추측하지만 진실은 아무도 알수없게 된것입니다.
일본이 다극시대에 유럽처름 고립 자멸의길에대한 탈출구를 알지만
울타리를 걷어찰 용기와 힘이 없구나
상전의 의향,,,,을 반영할수박에 없는 한게
북핵,납치는 용기 와 힘.
없음 에 핑게일수도
다극에 잘편승 하지 못한다면 미끄러지는 속도가 정치,경제에 목을 조일듯
웃기는 일본넘들,
이미 2002년경인가 당시 고이즈미 총리가 제안하여
조일정상회담이 이루어졌고
납치문제는 그 회담에서 토론되여
양국이 완전하게 해결을 보았던 문제입니다
조선에서 일본인들을 랍치한건 없고
일본인으로서 조선 남자와 결혼하여 살다가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지내던 일본 여성들이
고국, 고향방문을 하게 하고
그중에서 독신으로 외롭게 지내는 몇몇 분들을
본인들의 요구에 따라 일본에 돌아가게 하였지요
조선은 1950년대 말부터 시작된 재일조선인들의
조선으로의 귀국은
세계로부터ㅡ 자본주의로부터 사회주의에로의
민족의 대이동ㅡ이라는 호평을 받을만큼
동포들에게는 큰 사변이였지요
조선이 대량의 동포들을 받아들이는 역사적 조치를
시작하였지요
그런 그들이 뭔 일본민간인들을 랍치를 할까요
위의 댓글에서도 나왔지만
일본에서 실종신고 되였던 여자,
일본정부는 조선 랍북피해자로 신고되였던 여자가
몇십년만에 고향사람들 앞에 나타난것도
몇건 있었지요
미구이던, 한국이던,
자본사회에서 실종자들은 매일 몇건씩 발생하지요
그런 행방불명의 실종자들을
제대로 찾지도, 조사도 못했다는 비난으로 부터
벗어나 보려고 얼토당토치 않게
조선에 의한 납치로 몰아간 일본넘들의 얍삽하고
간특한 어거지 주장이지요
그러한데 놀아날 조선이 아니지요
계속 생억지 주장을 하면서
미국의 돌격대로 날뛰다가는
제2의 원폭공격을 받게 된다
조선인민에게 끼친 해악은 원폭탄을 10, 100개를
맞아도 계산이 안된다
피랍이 열백명이라 해도
수십, 수백만명이 너희, 일본넘들의 총칼에 죽은
조선사람들의 피값에는 비교할수가 없다
원폭을 처맞을 준비나 단디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