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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 새누리당 예비후보, 부천국제만화축제 방문 격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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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진흥법 관련하여 만화계의 요청사항들이 원활하게 수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도 밝혀 ■ 박근혜 대통령 새누리당 예비후보(이하 박근혜후보)가 18일 국내 최대의 만화 전문축제인 제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하 BICOF 2012)를 방문하여 행사장을 둘러보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경선 후보 합동연설회에 참석한 후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과 조윤선 전 국회의원 등과 BICOF 2012를 깜짝 방문한 박근혜 후보는 김병헌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과 만화가 김병수 작가와 함께 BICOF 2012의 행사장인 한국만화박물관과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가 한창인 야인시대 캠핑장을 둘러보았다.
■ 박근혜후보는 먼저 부천국제만화축제의 특별전인 <최규석의 생태보고전>을 관람한 후 한국만화 100년의 역사가 담긴 만화역사관을 관람했다. ■ 만화역사관을 둘러보던 박근혜 예비후보는 특별히 우리나라 최초의 SF만화 <라이파이>를 좋아한다면서 “아무리 첨단기기를 사용하더라도 창작과 콘텐츠가 제일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만화계 분들이 창작하시는데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우리 만화가 세계로 뻗어 나가고 다양한 형식으로 재창작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히는 한편, “문화산업이 일어나야 일자리도 많이 생기는데, 그 점에서 부천시의 문화정책은 성공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 또한 이 날은 지난 2월 제정된 ‘만화 진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날이었다. 박근혜 예비후보는 이와 관련하여 만화계가 제작한 ‘만화진흥법 시행 기념비’ 앞에서 “아직 부족한 것이 많은 것으로 안다. 만화계의 요청사항들이 원활하게 수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 이와 함께 한국 만화의 역사적 사료들을 보존하고 연구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자료원 건립이 필요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하기도 했다. ■ 박근혜후보는 주말을 맞아 축제를 찾은 수많은 관람객들과 일일이 인사와 악수를 나누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또한 축제의 부대행사로 세계 10개국 140여 명의 어린이 만화가들이 함께 모여 진행 중인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 현장에서 박재동 위원장으로부터 즉석 캐리커쳐를 선물받기도 했다.
■ 성공적인 도시축제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만화축제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하며 연일 색다른 화제를 만들고 있는 BICOF 2012는 19일(일) 오후 4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될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BICOF 2012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대한 안내는 홈페이지( www.bicof.com )와 축제 사무국(032-310-3060~8)에서 자세히 알 수 있다. 박상진기자(우리들뉴스 발행인, 한국언론인연대 회장) 837@hanmail.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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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8/19 [16:15] 최종편집: ⓒ 우리들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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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희 한국언론인연대를 모방한 이름의 단체..한국언론인총연대는 저희와 관련이 없는 곳이며, 그 중 모 언론은 박근혜후보측의 고소를 당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