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대선경선 충북 투표율 43.9%
새누리당 대선후보를 결정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19일 치러진 선거인단 투표가 충북에서도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이날 투표에 충북지역 선거인단 6119명 가운데 2684명이 참여해 투표율 43.9%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투표율 41.2%보단 2.7%포인트 높은 것이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7번째 높은 수준이다. 청주=뉴시스】연종영 기자
2012-08-19 18:53
전북, 새누리 경선 투표율 25.5%
새누리당의 18대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투표가 1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된 가운데, 전북에서도 1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이날 전국 투표율(잠정)은 41.2%로 집계됐으며, 전북은 7418명의 선거인단 중 1890명이 참가해 25.5%의 투표율을 보였다.
선거인단은 일반당원과 대의원, 일반국민으로 이뤄졌으며, 투표 결과는 6000명의 국민여론조사 결과와 더해져 20일 오후 2시 열리는 전당대회서 발표된다.
현재까지는 경선 초반부터 시작된 박근혜 후보의 독주가 막판까지 이어져 대선후보 선출이 기정사실화된 분위기다. 박 후보는 이번 경선을 전후해 전북을 한 차례도 찾지 않았다.
하지만 당 안팎에서는 박 후보가 2002년 경선 당시 이회창 후보가 획득한 68%의 득표율을 넘어서 80% 이상의 압도적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주=뉴시스】권철암 기자
2012-08-19 18:54
[포토]'성공적인 전당대회를 위해..'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새누리당의 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지명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당직자들과 공사 관계자들이 무대 설치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포토]전당대회 준비로 분주한 새누리당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새누리당의 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지명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당직자들과 공사 관계자들이 무대 설치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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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북이 의외로 높군요.어찌 설명 하여야 하는건지?문수 처가집 동네라서 그런건가?
아무리 전북지역에서도 박대통령내외분에 대한 사랑은 지극합니다.
19일 투표를 마무리하고 내일로 새누리당 대선후보 결정하는날!
큰 지지율차이로 박근혜님께서 승리햇으면 좋겠습니다!
박근혜 파이팅!
전남 보다는 전북은 그래도 박근혜후보 표가 나올 겁니다.
긴 휴가후 내일은 첫 출근일이지만 왜이렇게 설레입니까^^
어째튼 장고의 전국 유세를 마무리하고 오늘 선거인단 투표를 합쳐 내일 후보결정에 앞서 대선후보여러분 참말 수고들 많았읍니다. 하나된 새누리당의 대통령 후보와 함께 단결 된 모습을 국민앞에 보여 주기를 기대함니다. 새누리당 파이팅 박사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