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을 조사했던 국민권익위원회 국장급 간부가 숨진 뒤, 처음으로 권익위 회의가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서, 진상조사와 함께 상급자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 걸로 확인됐습니다. 김민형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리포트 ▶ 국민권익위원회가 김모 부패방지국장대리의 사망 나흘 만에 첫 전원위원회를 열었습니다. 한 권익위원은 "의사결정 과정에 부당함이 없었는지, 권익위 차원의 진상 규명 방안을 만들어서 다음 회의에 올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일부 위원들이 이에 동의하는 입장을 보이자, 유철환 권익위원장은 "유족과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인이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 표결에 앞서 일부 위원들에게 '종결 처리는 안 된다'며 '무기명 투표를 제안해서라도 막아달라'고 신신당부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고인 상급자였던 정승윤 부위원장을 향해선 "업무 과다든, 업무 마찰이든 간에, 직속 부하의 죽음에 대해 '책임있는 행동'을 해야 하지 않느냐"는 요구도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정승윤 부위원장은 종결 처리는 "위원들이 함께 결정한 것 아니냐"고 "위원 모두의 책임"이라고 맞받았습니다. "고인이 국회에서 질의를 당하고 얼마나 고충이 컸겠냐", "자신도 똑같은 심정"이라고 답한 뒤 회의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승윤 부위원장은 앞서 고인의 빈소에서도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이 "'죗값을 치를 거'라고 권익위 수뇌부를 비판하자, "뭘 잘못했냐"고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족들이 ”카메라“대동한 국회의원이나 가족지인 외 인원들 들이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조문 간 국회의원들 못들어오게 막음! 신장식이 대표로 들어가서 조문 하러 들어갔는데 가족들이 우리 얘기 좀 듣고 가라고 했대 진상규명 필요하다고…개열받아 진짜 가족들은 밖에서 막고 있는줄도 몰랐다고함,,,
첫댓글 니들이 인간이냐 이 좆같은 새끼들아 …
다 돌려받지 저거......
가족들이 ”카메라“대동한 국회의원이나 가족지인 외 인원들 들이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조문 간 국회의원들 못들어오게 막음! 신장식이 대표로 들어가서 조문 하러 들어갔는데 가족들이 우리 얘기 좀 듣고 가라고 했대 진상규명 필요하다고…개열받아 진짜 가족들은 밖에서 막고 있는줄도 몰랐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