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게시판에 글 한 번 남겨보고자...^^
요즘
'발목보호대를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무릎도 튼튼하지 않아서
격한 운동은 하지 않고
농구도 슛 연습 정도 하는데
슛 던질 때 발목이 신경 쓰일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발목보호대가 머리에 인셉션됐는데...
이걸 쓰고 지금 농구화를 신으면
발이 안 맞으려나,
그럼 새 농구화를 사고
살 때도 한 치수 큰 걸 사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게시판 개시 겸 문의 글 남겨봅니다.
게시판에 맞는 글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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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보호대 쓰려면 운동화 사이즈를 업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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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구화신을때도 일부러 한치수업 안했었어용
일부러 안 한 이유가 있을까요?
발이 빡빡하게 조이진 않나요?
@풀코트프레스 좀 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 얇은거여서 큰무리는 없었습니다 그래서그런가 딱히 큰 효과는 못봤었어요
슛연습할때 발목지지가 필요하신 느낌이면
정말 발목이 안좋으신가보네요
사부작사부작 하는 거라 큰 무리는 없고 가끔 밸런스 안 맞을 때 살짝 부담가는 느낌 정도에요. 그래도 미리 조심해볼까 싶어 생각 중입니다.
저는 잠스트 발목보호대 씁니다
이게 상당히 두꺼운 편인데 사이즈 업
안해도 들어가더라구요
신발 끈만 좀 널널하게 해주니까
잘 들어갔어요
직접 착용해봐야 아는거지만 사이즈 업이 꼭 필수는 아니군요.
운동화마다 조금씩 다른것 같아요... 로우컷은 대게 반업 안해도 괜찮았던 것 같구요
전 로우컷만 신는데 그럼 괜찮겠네요^^
잠스트 a1-s 쓰는데 동일 사이즈여도 괜찮았습니다.
신발 안바꿔도 되서 좋네요^^
슛연습인데 발목보호대 없이는 어떠신가요??
크게 불편한 건 아니고 종종 텐션 올라서 스텝받고 올라갈 때 밸러스가 무너져서 살짝살짝 삐끗할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예방 차원에서 생각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