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변호사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매우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최윤수 국정원 2차장의 '양아버지'라 불린다. 최윤수 차장과 워낙 가까운 사이이기 때문에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지 않겠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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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권에서는 박영수 변화사가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실 사정비서관에 있으면서 당시 박지원 청와대 비서실장과 각별한 인연을 맺었던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그때의 인연이 작용해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박영수 변호사에게 입김을 불어넣어 특검을 주도하겠다는 의지가 아니냐는 주장이다.
박영수 변호사는 지난해 6월 10일 황교안 국무총리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도 증인으로 나서 황교안 총리 구하기에 나선 바 있다.
첫댓글 박지원 이ㅁㅊㅅㄲ.....................
박지원 뭐하냐 진짜 아오
새누리 2중대 객객끼
엑스맨 이구만...제발 우주로 꺼져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