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말이 되기 때문이다.
말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행동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습관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격이 되기 때문이다.
인격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대화에는 기본 4원칙이 있다. 이것을 잘 지키면 성공이라는 나무는 튼튼하게 자라게 된다.
기능적인 측면에서 화술의 목적을 살펴보면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한 화술, 부탁을 위한 화술, 신뢰를 얻기 위한 화술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말하는 사람이 듣는 사람을 위해 꼭 지켜야 할 네 가지 사항
1. 주위를 끌어 말의 내용에 흥미와 관심을 갖도록 한다.
2. 흥미와 관심을 잃은 상황을 극복하여 그 흥미와 관심을 유지하도록 한다.
3. 정확히 이해시키고 올바로 납득시키기 위해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밝힌다.
4. 자신의 생각과 말의 내용을 듣는 사람이 정확히 깨닫도록 노력한다.
말이 감정은 속여도 눈은 절대로 속이지 않는다.
실제 우리의 눈은 생각하는 내용에 따라 위치가 달라진다고 한다.
눈이 왼쪽 위를 향하면 과거의 경험이나 이전에 본 풍경을 떠올리고 있는 것이며,
눈이 오른쪽 위를 향하면 지금까지 본적이 없는 광경을 상상하고 있는 것이다.
눈이 왼쪽 아래를 향하면 음악이나 목소리 등 청각에 관한 이미지를 생각하는 것이며
, 눈이 오른쪽 아래를 향하면 신체적인 이미지를 생각하는 것이다.
목소리는 상대방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자석이다
상대방에도 신뢰를 주기 위해선 먼저 정확한 발음이 중요하다.
평소에도 정확한 발음으로 말하는 습관을 들이고 말을 중간에 흐리지 않고 끝까지 정확하게 문장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
타이밍의 주도권을 잡으라
중요한 것을 강조해 가면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이해할 시간을 가질 여유를 준다.
중요한 포인터에서 살쩍 시간을 끌어 주면서 상대방의 기대를 높인다.
그리고 반전 포인트 이후에 상대방이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준다.
대화에서 적절한 타이밍 조절은 대화에 활력을 더해 준다.
따라서 말을 상대방의 반응까지 예상해서 충분한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공통의 관심사를 만들자
어떤 대화가 가장 좋을까? 현재 상대방의 관심사가 무엇인가를 파악해 관심있는 주제로 같이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을 것이다.
비호감을 호감으로 만들었을 때 성공이 보인다.
호감을 갖고 있는 상대방의 이야기에 더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대화에서 유머를 사용하는 것도 상대방의 호의를 이끌어내기 위해서이다.
적절한 친절함, 단어 선택의 신중함, 등도 상대방의 호감을 줄 수 있는 요인이 된다.
집중해서 말하라
일을 할 때와 마찬가지로 대화를 나눌 때는 그 대화에 몰입하여 진지하게 해야 한다.
충분한 생각이 풍부한 대화를 가져 온다
첫 만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호감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나를 표현해서 대화를 열어 놓는 것이 필요하다.
불평, 불만, 비난은 성공이라는 배를 침몰시킨다.
애매모호한 단어나 신세대 유행어는 공식석상에서 금물이다
대화에서 쓰는 문장은 짧고 간결할수록 좋다. 전달력도 확실해지고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단 표준어이고 정확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말이어야 한다.
상대방의 인격에 상처를 입히는 말은 절대해서는 안되는 금기이다.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거나 충고를 할 때에는 우선 감정처리부터 이루어져야 한다.
상대방의 단점을 부각시키거나 제3자와 비교하는 일은 상대방을 더욱 화나게 만드는 일이다.
시각과 청각 대화법으로 성공확률을 높인다.
인간이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충격 가운데 55퍼센트가 시각, 38퍼센트가 청각으로, 의미로부터 받는 충격은 7%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다.
전문 분야를 아이들에게 이해시킬 수 있으면 그 분야에서 성공한다
어린이와 대화할 때에는 특히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대회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그들의 생활을 중심으로 해서 생각해 봐야 한다. 예를 들어, TV나 만화, 동화 등 아이들의 관심사를 이야기 도중 한 두 개 정도 첨가하면 좋다. 가급적 이야기를 단문형식으로 한 단락을 10-15초 정도로 나누어 짧게 해야 이해가 빠르다.
신세대와 대화할 때에는 개인적 성격을 끝까지 살피고 대화해야 한다. 특히 신세대의 경우 말이 길어지는 거에 대해 잔소리로 오해할 수 있다. 간결한 문장에 신세대 유행어를 사용하는 것도 신세대들에게 다가가는 또 다른 방법이다.
30 대 전후에서 40대 초반의 장년층에는 가능한 풍부한 화제를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0대후반에서 60대 전반인 경우는 존경하는 마음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들의 경험담이나 특이한 기술, 능력 등을 존중해 주는 것이 좋으며, 에티겟에 신경을 써야 한다. 가령 상대방의 말이 시대에 뛰떨어진다고 판단되어도 부정하지 말고 끝까지 진지한 자세로 듣도록 한다. 상대방이 자랑을 늘어놓을 경우에도 맞장구를 쳐주는 것도 좋다.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노인이라 불리는 것을 싫어해서 가급적 그런 류의 말은 피하도록 한다.
자신감은 성공적인 대화의 첫걸음이다.
상대방의 존재를 인정하고 칭찬한다.
여러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주목받는 사람은 즐거운 대화로 분위기를 이끄는 사람이다.
온화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지닌 사람에게는 누구나 부담없이 말을 걸어온다.
<옮긴글>
[출처] 준비된 말로 나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화술 (은혜성서교회) | 작성자 사무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