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813060100816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데, 일주일 쉬게 해주면 되는건가요?", "하루만 쉬고 더 쉬고 싶으면 개인 연차 쓰라고 합니다.", "이제 곧 개학인데, 아이가 학교에서 확진되면 가족 전체가 확진 되는 것 일상이라 걱정이다."
지난해 6월 코로나19의 엔데믹 선언 이후 약 1년 2개월이 지난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재유행이 나타나면서 국민들이 코로나 대처 방안을 놓고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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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엔데믹 선언으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어지면서 회사들도 개별적인 근무지침을 시행하고 있다.
재택근무를 위한 근무 환경이 쉽게 조성된 대기업들의 경우, 확진자에게 재택근무를 권고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금융회사에 다닌다는 김모(34)씨는 "확진자는 3일 재택하고 필요시 추가 재택근무를 한다"면서 "코로나19가 유행했을 당시, 시스템이 구축된 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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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라인이 아예 없는 소상공인도 어려움을 호소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40대 김모씨는 최근 채용한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되자 일주일 간의 휴무를 줬다고 한다.
그는 "예전에 코로나가 유행할 때, 확진되면 일주일 쉬었던 것을 기억해 그렇게 했다"면서 "우린 소상공인이라 근무지침이 없다. 머리가 많이 아프다는데 짧게 쉬라고 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곧 개학인데"…불안감 커지는 학부모들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다가왔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통상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자녀가 감염되면 가족 모두가 확진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 확진으로 학교나 유치원을 가지 못한다면 학부모가 근무를 포기하고 자녀를 돌보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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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출처
진짜 지금 대유행이라는데 뭐.. 어떻게 해야된다 지침도없고 가이드도없고 몇명 죽어나가는지 발표도 없고 ㅋㅋ
걍 이대로 죽게만드는게 지금 정부의 목표인듯
첫댓글 개에바
과학방역한다며
일을 안하고 돈만 먹는
뭐 그냥 아무 언급도 안하던데 코로나를 심각하게 생각말라는데 건강한 사람들이야 감기처럼 앓고 나면 그만일지 몰라도 난 코로나로 음압병실에서 에크모로 죽다 살아난 지인 보면서.. 심각성을 느꼈음 그리고 지금 의사들 파업해서 더 난리고… 중환자들 더 생기면 진짜 어떻게 대처하려고 이러는지 모르겠음
지인회사 ㅋㅋㅋ 사장한테 코로나 확진 받앗다고 하니까 ㅋㅋㅋ 검사안하면 안걸리는건데 검사햇다고 지랄하더라.. 이런 사회에서 무슨... 에휴
코로나 이제 감기취급인데 가이드가 필요한가..?
무정부 이제 감기같아지더라도 대유행 하고 있으니 대비하자 어쩌자 뭐 말이라도 해야지
걍 마스크 쓰고 출퇴근함 걸리기 싫어서
향후 5~10년간 코로나로 인한 부작용으로 질병 발생해도 원인도 모르는 삶를 살게 되는거지 감기취급 한다고 진짜 감기로 생각하면 안된다니까 이거 진짜 심각한건데 위드코로나가 좋은뜻이 아니란말임 도저히 통제가 안되서 그냥 살아야 한다는 뜻인데 뭐 다된거처럼 착각하는 사람들 많아서 답답했어 저렇게 안하면 다 망하게 생겼으니까 그냥 살자는건데
나도 어디서 걸린지 모르게 걸림
ㅅㅂ 존나 아픈데 그냥 출근함
요새 코로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걍 출근하래서
걍 무정부임
무정부인데 뭘 바래 2찍 니들이 뽑아놨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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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감기니까 병원가야지 뭐…
감기가 절대 아니라고 ㅠ..후유증이 존나 심한디 먼 감기임 진짜.....몸이 좆창나 걸릴때마다
코로나 지난 정부한테 난리난리던 사람들 다 어디로 감? 지금 해열제로도 열이 안떨어져서 입원 밖에 답이 없다던데 심각한거 아니냐고
좀 있으면 코로나 이후 대책 안세워둔 문정부 때문이라고 대통령실 발표 나오겠네 ㅅㅂ
걍 감기된듯
뭐어쩌겠어 평생 감기처럼 같이갈텐데 평생 카운트하고 격리하고 살건가
이제는 그냥 감기취급하던데 병원에서도 코로나 검사해서 양성받은 사람한테 마스크 빌려주고 끝이더라 그사람 마스크도 안하고 병원 왔었어ㅠ
부작용이 얼마나 심한데... 무정부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