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HIS IS TOTAL WAR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정치/사회/이슈 메갈-워마드의 본질을 중심으로 여러가지 잡생각
롱기누스 추천 1 조회 708 18.06.27 23:0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6.27 23:17

    첫댓글 거의 대부분 동의합니다. 특정 정치성향 정파가 멀티돌리면서 일주일만에 여론형성하는것도 봤기때문에, 볼수록 재미있는 집단이더군요. 지속적으로 관찰중입니다.

  • 작성자 18.06.27 23:36

    특정 성향이라 하심은?

  • 18.06.27 23:58

    @롱기누스 선거딱 몇일전부터 시작된흐름이었는데,
    선거운동 시작시점까지 이재명짜증나 분위기는 여초집단에있었습니다. 전반전으로 여쭉메웜에 퍼져있었고, 친문성향이 강할수록 강도가 강했죠. 그런데 선거직전에 갑자기 "갱필이 힘줘~!" 같은 게 확 쏟아져 나왔습니다, 정말 뜬금없게요. 바로 연통돌려봤는데, 중론은 어디쪽에서 멀티로 키워놓은 아이디 쫙풀어서 일부러 만들어냈다는거였죠. 이건확실하게 기획입니다.
    어디든지 키워놓은 유령이 있고 이게 특정커뮤니티에 여론조작까지 된다는걸 보여주더라고요.
    정확히는 표심 영향까지는 모르겠지만, 흐름을 주도해서 끌어가는것까지는 됩니다.

  • 작성자 18.06.28 00:06

    @O . K 글쎄요... 제가 보기엔 걔들, 적어도 워마드가 그리 쉽게 흔들릴 것 같지는 않아서 말이죠... 적어도 쟤들 핵심적이다 싶은 건 딱히 안 바뀌는 경향도 보여서...

  • 18.06.28 00:08

    @롱기누스 간단한건하납니다. 쟤들은 단단히 뭉쳐진 하나도 아니고 여러집단이 뭉쳐있는거고, 이렇게 이용당하다 피빨리면 메갈과함께 페미도 몰락한다는거죠. 오래못갈거라는것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6.27 23:36

    그냥 지들이 그리 믿는 것 뿐입니다. 그 녀석 성별은 아무도 몰라요. 다만 일베시절 김치녀란 단어 쓴 흔적은 있어서 남성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 18.06.27 23:45

    글이 마지막에 짤리셨어요...

  • 작성자 18.06.28 00:06

    수정했습니다.

  • 18.06.27 23:47

    걍 재미로 하는거죠

  • 작성자 18.06.28 00:06

    그렇죠. 메갈년들이던 디씨던...

  • 18.06.28 00:15

    @롱기누스 본질을 봐야합니다. 일베도 애국우파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실은 노는거였고, 메갈도 여성해방을 내세웠지만 자기들끼리 세력화하고 노는 걸 즐기는 거에요.

  • 18.06.28 10:13

    말 그대로 심심한데 시위나 하자 - 의 샘플인가 봐요

  • 18.06.28 00:19

    좀 심하게 얘기하자면 디씨가 페미니즘을 강간해서 낳은 사생아가 메갈입니다. 엄마보다는 아빠 닮았어요

  • 작성자 18.06.28 11:19

    표현이 너무 거칠긴 하지만 딱히 틀린 건 아니네요.

  • 18.06.28 02:34

    메갈의 원조인 메르스갤 남혐갤로 만든거 남연갤 애들이고, 워마드가 쓰는 남혐단어 일베 성소수자갤 레즈들이 먼저 썼던게 드러났죠. 게다가 워마드를 만들때 정의당내의 여성주의모임이 관여했을거라는 의심을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해명하라는 당원들의 요구를 해당 모임의 장이 울면서 어영부영 넘겼다는게 코메디 ㅋㅋㅋ

  • 작성자 18.06.28 11:19

    그냥 끼어들려고 했지만 잘 안 됬다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당장 503 응원은 그들이 깊숙히 관여했다면 절대 일어나선 안 되는 일입니다.

  • 18.06.28 11:52

    @롱기누스 워마드 초대 운영자인 '느개비후장'이 정의당 당원으로 의심받고 있어요. 그냥 일반당원이 아니라 지역위원회 소속으로 당내 여성주의 운동에 적극 활동한걸로 보입니다. 정의당 여성주의 모임 예산이 워마드를 만들때 들어간게 아닌가 의심을 샀었고, 이에 당원들이 여성주의 모임 활동비 총액뿐만 아니라 세부내역도 공개하라고 요구했는데, 위에 언급했듯이 질질 짜니까 그냥 넘어갔습니다. ㅋㅋㅋ
    의심 받고 있는게 그냥 끼어드는 수준이 아니에요. 설립 자체입니다. 설립 뒤에 조종하려고 했으나 외부세력에 뺏겼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8.06.28 12:28

    @花美男 느개비후장이 설립 자체에 관여하긴 했지만 그 비중이 높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른 운영진들도 있고 그들은 멀쩡했으니까요. 그리고 직후에 터진 게 최순실 게이트였고요.

  • 18.06.28 03:17

    저는 좀 음모론적인 시각을 가미해서, 12~13년도에 일베가 막장 쓰레기로 낙인 찍히면서 약빨을 잃자 전 정부와 국정원이 일베 다음 타깃으로 낙점한 결과가 현재의 메갈-워마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게다가 페미니즘이니 평등이니 단어만 들어가면 거기에 헠헠대며 질질 싸는 진보들이 무작정 옹호하는 경향은 이전부터 있었고 아예 작정하고 진보진영의 연대를 박살내려 던진 폭탄 같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 작성자 18.06.28 11:19

    그건 너무 음모론적인 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하는 건 깜박했지만 503만큼은 아니라도 순전히 '여성'이란 이유로 심상정 응원하는 경향도 강한 사이트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6.28 12:30

    뭐 그렇긴 한데 이건 좀 애매합니다. 저쪽이던 기성페미던 이화여대 비중이 상당한데 이화여대가 개신교쪽이라서 말이죠. 개신교의 위장이 아닌 이화여대 출신들이 자체주도하는 것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