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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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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폭풍의 언덕>의 서술자를 완전히 믿으면 안되는 이유
흥미돋는글 추천 0 조회 7,149 24.08.13 10:2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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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3 10:24

    첫댓글 넬리를 의심하며 읽어야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그렇구나
    다시 읽어봐야겠어
    배워간다.. 좋은 글 고마워

  • 24.08.13 10:27

    근데ㅜ캐시도 캐신데 히스클리프도 너무 악인이라 난 그냥 아무도 이해안되더라… 고전 진짜 좋아하는데 유일하게 끝까지 안읽은게 폭풍의언덕임

  • 24.08.13 10:33

  • 24.08.13 10:37

    헉 회사라서 지금은 못보는데 보고싶어서 일단 북마크!!!이따볼게!!! 고마워!!!

  • 24.08.13 10:41

    서술자의 시선으로만 감정이입하다보니 전혀 의심을 못했어.. 다시 읽어봐야겠다

  • 폭풍의 언덕도 읽다 만 책인데.. ㅠㅠ 다시 도전해봐야지

  • 와 오랜만에 다시 읽고 싶다....난 캐서린한테 감정이입 해서 넬리 비호감이긴 했어...냉정하다면 냉정한? 뒷담이 은근히 껴있고 ㅋㅋㅋㅋ
    제 3자 입장에서 서술되는 작품은 무조건 의심하면서 읽어야 함...인물이 항상 진실만을 말하지 않기 때문에

  • 24.08.13 11:14

    와..이런거 찾아내는 사람들 대단해..난 걍 생각없이 읽어서 그런지ㅎㅎ..

  • 24.08.13 12:18

    난 어릴 때 읽고 캐서린이 불쌍하고 넬리가 쫌 미웠던거 같은데 다르게 읽은 사람들이 많구나..! 이것도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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