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세계대전 종전 후, 덴마크군은 포로로 잡아둔 독일소년병들을 독일군이 매설한 지뢰를 찾아 해체하는 작업에 투입시킨다. 해변에 심어진 4만 5천개의 지뢰. 한번의 실수가 곧 죽음으로 이어질수 있는 극한의 상황에서 집으로 돌아가기위한 소년들의 멈출 수 없는 행진이 계속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약 2천명의 독일포로들이 150만개의 지뢰를 해체하는데 동원되었고, 이 중 반이상이 죽거나 심각한 부상을 당함 그 포로들은 대부분이 어린 소년들이였음
첫댓글 한번 봐봐야겠다 생각할 거리가 많은 영화네
윤석열과 국방 안보에 있는 일본추종하는 늙은 장관들이 전쟁한다 헛소리하는서 지지하는게 70대 이상과 2030 한남들임. 이런거 소비 안하지 걔들은
나 이거 쩌리에서 보고 그저께 봤는데 인생영화됨.....
어디서 봣어?
@Urethequeen 티빙에 있엉!!
엄마 추천으로 봤는데 뜻밖의 발견이었어 먹먹한 영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