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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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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여자들한테 은근 많은 식이장애중 하나인데 모르는거
지금똥싸는중 추천 0 조회 16,770 24.08.13 16:32 댓글 6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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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3 17:30

  • 24.08.13 17:30

    나.. 가족 약속있어서 혼자있는 날 배달시켜서 배터지게 먹을 생각 함 ㅠ ㅋㅋㅋ그리고 싹 정리해둬.. 이것도 폭식증이구나

  • 24.08.13 21:45

    222 나도.. 혼자 있을 때 많이 먹는 것도 먹는 건데 흔적 싹 치우고 안 먹은 척 함...;;;

  • 24.08.13 17:32

    나도 그러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체중 정상이고 다이어트도 안 함.. 먹는 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고 적게 먹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도 않아 오히려 입짧은 햇님 같은 사람들 넘 부럽고 주위 사람들이 왜 이렇게 못 먹냐고 하는 게 스트레스임ㅠ
    근데 희핞하게 다른 사람들이랑 있으면 조금 먹어도 금방 배불러....

  • 24.08.13 17:32

    성향이 예민한건가? 나 아는사람도 혼자사는 엄청많이먹는다고 하는데 같이먹을땐 밥 4분의1공기도 못먹음....같이먹을땐 그렇게까지 못먹으면서 혼자서는 2그릇씩 먹는다는데 좀 희한한거같아

  • 24.08.13 17:33

    다른사람이랑 먹으면 되게 안먹어짐…혼자서는 퍼져서 되게 많이 들어가 이거 식이장애였어???

  • 24.08.13 18:06

    내가 이런데 엄마가 뭐먹고있음 눈치줘서 이리 됨

  • 24.08.13 18:31

    남초팀옮긴 이후에 저거 생겼어. 아무리 기다려준대도 나혼자먹고있으면 걍 숟가락 내려놓다보니.. ㅅㅂ..... 걍 더먹고싶든말든 남들 다먹엇다싶으면 더먹고싶으면 두세숟가락 더먹고 냅다 끝내버렸더니 혼자있으면 뭐든 끝까지 다먹고싶어졌어

  • 24.08.13 18:33

    어 은근많더라... 진짜 주변에 은근있더라고

  • 24.08.13 18:40

    나도 좀 있는거 같은데 이거 ㅠ 다이어트같은 문제가 아니라 본가에서 살아서 야식 같은거 일체 안먹고 살았거든? 근데 한참 크고 집 빌 때 혼자 야식 시켜먹는거에 맛을 들린거임… 그래서 종종 새벽에도 몰래 시켜먹고 그랬는데 그러면 거진 2인분을 먹더라 음쓰 만들면 들켜서 그것도 곤란해가지고;; 진짜 습관 잘못 든거 같아서 요즘 의식적으로 자제하고 있음

  • 24.08.13 19:43

    나임 나 친구랑 먹으면 둘이서 한판먹고 배부른데
    혼자먹으면 꾸준히 먹어서 피자한판다먹음
    그리고 어릴때부터 엄마가 나 음식 숨겨먹는다했음

  • 24.08.13 20:26

    나도 좀 그런거같은데 나는 엄마때문인거 갘아.. 엄마가 먹을때마다 태클걸어. 뭐 먹고싶다고 하거나 주문하거나 하면 그거 칼로리 은근 높다, 짜다 어쩌다 하면서 내가 짜증내면 그냥 그렇다구~ 이럼. 그래서 주말에 엄마 없을때 뭐 계속 시켜먹고 간식도 사서 서랍에 몰래 넣어둬

  • 24.08.13 22:08

    나네...?.. ㅠ

  • 24.08.13 22:42

    나야…. 맨날 몰래먹어

  • 나다..

  • 24.10.13 15:39

    와 이 글 충격적이다 이게 식이장애구나

  • 24.10.13 16:19

    엄마랑 살 때 이거 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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