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UN이 선정한 세계 환경의 날 공식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으로부터의 탈출'이다.
매년 800만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간다.
전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 한다는 논의가 일고 있다.
우리나라 1인당 플라스틱 배출량은 전세계 3위를 차지했다. (2021년 기준)
선진국보다 개발도상국에 플라스틱 쓰레기산이 많은 이유는,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출(이라 쓰고 돈없는 후진국에 전가) 하기 때문임.
후진국은 돈받고 쓰레기를 받아줌.
(우리나라 기업도 불과 몇년전 필리핀에 플라스틱 쓰레기 몇십만톤 불법 수출 했다가 필리핀 시민들의 반대로 되돌아온적 있음)
첫댓글 인간들이 사라져야끝날듯... 당장 주위에 몇명만해도 플라스틱 배출하는속도보면 무서울지경...
고통은 빈곤층부터 찾아가는게 너무 통탄스러워 그들이 입고 쓰지도 않은 물건들인데..
미쳤어 진짜... 제발 플라스틱 쓰지말자...
인류가 사라져도 플라스틱은 썩지 않고 남아서 지구와 다른 생물들을 괴롭힐 듯… 어떻게 하면 플라스틱을 다 없애버릴 수 있을까
기업과 정부가 더 노력해줘....ㅜ
헉........새로 생산하는것들은 무조건 재활용퓸으로 생산하던지 그렇게 안하면 더 심해지겠다ㅠㅠ 재활용품이 진짜 재활용되고 있긴 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