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세종시가 충남산림자원연구소의 민간 매각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자, 이곳을 평소 즐겨 찾던 이용객 사이서는 엇갈린 반응들이 나온다. 민간의 자본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보다 매력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란 기대와 기업 소유가 되면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될 수밖에 없을 것인 만큼, 대중들이 즐겨 찾는 공간 하나를 잃게 될 것이란 우려가 대표적이다. 숲속 야영장, 휴양림, 정원, 도시숲, 숲길 등을 통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약속한 현 정부의 국정과제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아이들과 함께 산림자원연구소 내 캠핑장을 자주 찾았다는 세종시민 박영서(42)씨는 10일 “캠핑이나 바비큐를 할 수 있는 곳이 가뜩이나 부족한 세종인데, 시민들의 의견 수렴 없이 추진되는 것 같아 아쉽다”며 “금강 변의 금싸라기 땅이 민간에 매각되면 일반 시민들은 아무래도 이용이 힘들어지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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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지발제발 트위터에서 혀 끌끌 차는 걸로 끝내지 말고 민원 씨게 넣어줘 로그인해서 그냥 '작금 보존 최우선 순위인 녹지를 민간에 매각해 돈벌이로 이용하려는 근시안적인 계획 당장 철수시켜라' 이 정도만 적어도 돼 쪠발~~~ㅜㅜ 행동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아https://t.co/Zp7DZT0OZqhttps://t.co/7sWsO8OXtO
첫댓글 다 팔고 지랄났네
미친새끼 작작 좀 하라고
뭘 다 팔아
도대체 어디까지 팔 셈이냐
이거싹다조사해라
ㅅㅂ 아 제발 누가 용기 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