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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서이초 사건 당시 화제였던 서초구 30년 산 사람의 글
숲속의 잠만보 추천 0 조회 9,472 24.08.13 18:59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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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3 19:09

    첫댓글 필력 미쳤닽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와,,,

  • 24.08.13 21:11

    개공감 서초가 은은하게 미쳐있다면 강남구는 대놓고 미쳐있음 여기 엄마아빠들 다는 아니고 대다수 정병이 있음 아 그 특유의 선민의식으로 교육에 투자를 그렇게 했는데 명문대 못가면 자식 인격을 말살시킴. 우울증와서 큰일날뻔한 친구도 있었음.
    아 또 왜그런지 이해할 수 없는 데 아들 결혼도 아들의 눈이 아니라 본인 자기 눈에 맞는 여자로 해줌
    아들도 가스라이팅당해서 븅신임
    재산 안물려주는걸로 협박하는거 레알
    대다수가 정병 있고 소수가 정상임
    본인들이 강남키즈 구별하는 문화도 있어ㅋㅋㅋㅋ 부모 잘만난걸 선민의식으로 표출하는데 같잖고 내가 다 부끄러움

  • 24.08.13 19:11

    반포.. 그쪽일까 ㅋㅋㅋ 나도 저쪽 가까운곳에 살아서 뭔지앎. 그래도 우리동네는 전문직 부잣집 아이들과 평범한 집 아이들과 섞여있었어서 좀 나았었는데… 뭐.. 다받고 청담쪽이랑 또 느낌다르다는거 진짜 공감함ㅋㅋㅋㅋ

  • 24.08.13 19:24

    반포 저기 어릴때부터 살던 사람들은 진짜 저런 사람들 있더라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저기벗어나면 죽는줄 아는 사럄들있긴있어 ㅋㅋ

  • 24.08.13 19:23

    와우

  • 24.08.13 19:24

    모두가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나도 가장 큰 힘든일?이 가족들로부터 인정 못받았던것에서부터 시작했음을 깨닫고.... 아 진짜 서울대 못가면 대학 못간거로 알아 여기는

  • 24.08.13 19:31

    반포 잠원이 여기가 ㄹㅇ 미쳤음 나도 중학생 때 잠원동에 이사 와서 학교는 전부 잠원반포 출신 학교 나옴. 내 친구들 중 90%가 서초에서 초중고 다닌 친구들.. 지금은 방배동 살고 10년 이상을 서초구 안 벗어나고 사는데.. 나 학교 다닐때도 교육열로는 정병 가진 엄마들 ㅈㄴ 많고 “모태” “토종” 서초 사람들은 서른 먹은 자기 자식들 아직도 교육함 웃기지 참ㅋㅋㅋ 내 친구들 보면 나이 먹고도 엄마가 하란대로 다 함.. 대학입시로 끝나는게 아니라 졸업하면 취업교육, 취직하면 결혼교육, 결혼하면 육아교육 그렇게 교육이 좋으면 본인들이나 더 공부할 것이지 자식 새끼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식이 낳은 손주까지 손대려는 정신병 걸린 서초맘들 드글거림

  • 24.08.13 19:28

    찬반대결 막댓 아군 아냐?ㅋㅋㅋㅋㅋ 본문에서 말하는 선민의식 가득한 서초사람의 완벽한 예시인데

  • 24.08.13 19:34

    3탄까지 읽고 왔는데 시골에서 뭉치고 단체로 해야하는 분위기 싫어해서 도시 사는것도 있는데 폐쇄적인 그룹은 똑같구나(삶의 질 얘기하는거 아님)

  • 24.08.13 22:17

    지인 남자분 서초토박인데 30넘어서까지 엄마한테 통제당하긴하더라.

  • 진심 난 소위말하는 테북인데 유독 서초쪽은 테남이랑 테북의 단점 다 모아둔 느낌임 그렇다고 글에서 말하는 유학보내면 된다 하는 압구정쪽이 나은것도 아님 근데 다른유형으로 정병이야 진짜로 ㅋㅋ 극단적인 예시로 고딩때 서초사는친구1이랑 청담사는친구2가 있었는데 2가 1꼬셔서 공휴일날 1이 독서실안가고 노래방갔더니 1엄마가 극대노해서 2네 엄마는 소위말하는 사 들어가는 직업도 아니면서 어쩌고 막말했는데 2네 엄마는 1보고 맞벌이? 여자까지 돈버는거보면 얼마나 거지인거야? 라는 식으로 말함 이쪽은 이쪽나름대로 아등바등 사는 티 내는거 싫어하고 평일에 다들 현백이나 갤러리아 라운지 가있으니까.. 그냥 정병의 향연임 ㅋㅋㅋ 유학나오면 정작 같은동네 출신 개많고 다들 미친일화 개많음 ㅋㅋ

  • 24.08.13 19:49

    기싸움 레전드다 ㅋㅋㅋㅋ

  • 24.08.13 19:45

    서초 평생 살았고 서이초 나왔는데 물론 저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고 있지 ㅋㅋ

    근데 선민사상은 좀 맞는거 같아. 서초강남 여기 벗어나먄 망한 인생 취급하고 좌절하는 사람들도 많고(내 부모 ㅋ)

    근데 같은 강남인데 압구정 쪽은 근본 없는
    졸부라고 무시하고 대치쪽은 애들
    교육에 미쳐있다고 무시하더라 여기 아줌마들ㅋㅋㅋ

  • 24.08.13 20:05

    근데 아파트가 20년만에 재건축이되나..? 그리고 20년만에 녹물이 나온다니... 뭔가잘못알고있는거아냐 연식을..?

  • 엄마가 사고 20년 지났다는거아닐까

  • 24.08.13 20:53

    @시원한할맥먹고싶다 나도 그런가했는데 윗부분 읽어보면 20년된아파트라고 써있더라고 ㅋㅋㅋㅋ

  • 24.08.13 22:51

    이 글에서도 굳이 댓달면서 아니라 하는게 ㅈㄴ 웃기다ㅋㅋㅋㅋ..

    당연히 아닌사람 있겠지ㅋㅋ근데 대다수가 저런 분위기니까 저런 글이 나오고 엄청난 추천수를 받고 다들 공감하고 있겠지? 글 속에 맘카페 비교한것만 봐도 대전은 똑같은 사건에서 가해자 비난하고 피해자 걱정하는게 먼저고 동네이미지 걱정안하는데 서초 맘카페는 사람 죽었는데도 자기 동네랑 자기 애들 등하원만 걱정하잖아ㅋㅋ그래서 여시가 댓에 갑자기 뜬금없이 아니라고만 하니까 저 글 속 서초맘카페 사람들이랑 똑같이 느껴져서 웃기고 오히려 찐이구나 싶은데...ㅋㅋㅋ글 요지랑도 벗어나고

  • 24.08.13 20:27

    그런 사람 안그런 사람 다 보긴했는데ㅋㅋㅋㅋ자식 통제는 있더라...잘사는 집안인데도 애를 그렇게 잡는걸 보고 놀램ㅋㅋ애비가 더 했음ㅋㅋㅋ

  • 24.08.13 20:35

    와...나랑 가장 친한 친구가 서초구 토박이인데 엄마가 딱 저래서 얼마전에 연 끊었음.....걔가 자기동네 사람들은 다 이렇다고 해서 그냥 웃어 넘겼는데 진짜였구나....

  • 여기서도 전형적인 댓글이 있구낰ㅋㅋㅋㅋㅋㅋㅋ ㄱㅇㄱ

  • 24.08.13 20:41

    서초사람들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넘 잼써

  • 끼바 몰입력 엄청난 글이다 서어어어~~~초오오오~~

  • 24.11.16 16:06

    서이초쪽은 반포 아니긴해.. 서초 안에서도 분위기 또 나뉘더라 되게 웃겨(서초 사는 사람들은 뭔말인지 알거)

    ㅇㅇ 반포에서도 잠원은 반포로 안껴주고(법정동은 반포3동임) 또 반포 안에서도 반포본동,반포2동이찐이다 반포1동은 그 아래다 난리 부르스여 ...ㅋ

  • 24.11.16 15:26

    반포가 더 높다 이런 뜻이지?

  • 24.08.13 21:04

    서래마을 살다 지금은 나왔는데 존나웃겨 ㅋㅋㅋㅋㅋㅋ나도 이사나갈때 헤까닥 해서 내 인생 망했다고 생각함 막상 나오니까 얼마나 좋게요…

  • 24.08.13 21:32

    본문만 읽으면 되게... 엄마에 대해 나쁜 인식이 있어서 서초 자체가 지긋지긋해 보인다 싶은데 두번째 글에 그래서 지역적으로 어떻게 대처했나 보니까 되게 폐쇄적인 집단 맞는 것 같음.

  • 24.08.14 12:13

    근데 저 본문의 천룡은 날때부터 부자 or 서초인 이런 의미로 쓰인거 맞지? 개천용의 천룡 아니지...?

    아하! 고마워유

  • 24.08.14 00:19

    천룡인은 원피스에 나오는 귀족집단을 말하는걸꺼야

  • 24.08.13 23:02

    강남구 토박이인 아는 사람 있는데 여자친구가 서울 서남지역 사람이라고 엄마가 결혼 반대함... “강남” 사람이랑 결혼하면 안되냐고..

  • 24.08.14 01:56

    은은 아니고 대놓고 돌았는데... 구민이 단체로 병걸린

  • 서초구에서도 학군으로 유명한 곳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다 나왔는데 유별난 사람들 졸라 많아..
    고등학교 밀국에서 나와서 천만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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