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은행주공아파트재건축정비사업조합
 
 
 
카페 게시글
주민토론방 2차 입찰 취소하고 새로운 조합장 선거후 당선된 조합장이 시공사 입찰 보기를 건의 합니다.
109동 이혜경 추천 0 조회 801 24.10.07 13:0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0.07 13:06

    첫댓글 시공사 입찰까지 취소할 필요가 있을까요?
    재건축 일정이 이런식으로 계속 연기되면 조합원들에게 득될 것이 없습니다.

    조합장님 포함 조합 운영비 받는 사람들만 이득입니다.

  • 작성자 24.10.07 13:07

    누가 조합장에 당선 되더라도 다수의 조합원들이 선택한 조합장이 시공사 입찰을 추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선거로 누가 당선 되더라도 ~

  • 작성자 24.10.07 13:08

    조합이 정상으로 굴러가려면 이 방법이 정답이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너무 비 정상적으로 굴러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작성자 24.10.07 13:15

    맘에 안들어도 조합장 바뀌면 시간 더 많이 간다고 생각하며 대의원을 했고,
    1기 해임 대의원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조합장의 판단이 재건축의 성공을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 24.10.07 13:29

    제가 볼땐 별로 말도 없고. 탈도 없던데요?
    왜 자꾸 시간을 늦추려 하시는거 같은 느낌이 들까요.?
    마음에 안드는 시공사가 입찰 들어와서 그러신가요?
    저는 이번에 단독 입찰 들어온 두산건설이 참 현실적이고 합리적인거 같아 좋습니다.
    확정공사비 658만원에 현실적인 물가 상승률 반영 ...
    저같이 분담금 많이 부담할 능력이 없는 사람은 이런 공사비 제안 참 와 닿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여기 다시 입주해서 여기서 생을 마감할 사람이라 적은 분담금으로 다시 입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공사비 비싼 건설사는 콘크리트로 건물짓고, 두산건설은 나무토막으로 건물 짓나요?
    그리고 건설사 가지고 장난 치나요?
    입찰 들어오라해서 공들여 입찰했는데,
    이제와서 조합장 재선임되면 다시 하자고요?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누구든 입찰 들어온 건설사 입장이라면 아이고! 감사합니다.라고 할까요?
    조합도 법인으로서 공신력이 있는 단체입니다. 손바닥 뒤집듯 그리하면 안되지요...

  • 24.10.07 13:27

    혹시 GS건설.현대산업개발과 편 먹은 극히 일부의 조합원들이, 시공사 2차입찰 유찰시키고, 그들과 수의계약 추진할 속셈으로 이러는 걸까요?

    뒤에서 음모만 꾸며대지 말고, 속 시원하게 말 좀 해봅시다.

  • 작성자 24.10.07 15:19

    음모 꾸미지 않습니다.
    음모 꾸밀 위치에 있지도 않습니다.

  • 24.10.07 13:33

    사업 지연시키려고 시도하는 자들이 우리 사업 망치는 주범들입니다!
    상황에 따라 빠른 재건축이 중요하다 하고, 다른 상황에서는 조금 늦어도 된다고 말하고!

    누가 사업을 지연시키려고 하는지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리 사업에서 사라져야 할 사람들입니다.

  • 작성자 24.10.07 15:37

    입찰지침 바꾸면 시간 더 오래 오래 걸리는거 모르시는 조합원들은 없을꺼라 생각하는건 저만의 생각인가요?
    정치판과 똑같군요ㅠㅠ

  • 24.10.07 15:57

    @109동 이혜경 뜬금없는 저 공문으로 임시조합장의 의도는 빠른 재건축은 말 뿐이고 다른 생각이 있는 것은 아닌지 아주 의심스럽습니다.
    이미 저 공문으로 많은 조합원들도 비슷한 생각들 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것들 모두 민심이 반영되서 투표로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어떤 것을 우려하는지 이해는 합니다만,
    이번 시공사 입찰 건은 다른 시각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업 지연을 시도하는 자들이 우리 사업을 망치는 주범입니다!
    설계 변경으로 사업을 뒤로 후퇴시키고자 하는 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 24.10.07 13:54

    여기 글 작성하신 분 말씀대로 한다면 사업은 또 다시 지체 됩니다^^ 지체 되는 기간 만큼 이 혜경님이 2069명 이자 다 물어 주실건가요 전체 조합원 이자 다 물어 줄거 아니면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 하세요
    이런 분이 1기 대의원을 하셨다니 참으로 기가 찰 노릇입니다.

  • 작성자 24.10.07 15:40

    입찰 지침 바꾸어 2단을 7단으로 하면 시간은 더 지체됩니다.
    중대한 설계변경으로 분양전으로 다시 되돌아 갈 수 없습니다.
    조합원 이자는 누가 물어 줘야 할까요?
    저는 아닌거 같습니다.

  • 작성자 24.10.07 15:12

    우리가 현재 조합장 대행자에 의해 1년의 시간을 끈것이
    평당 공사비 15,000원 아끼고
    2단 평면을 7단으로 바꾸고
    시간을 2^3년 전으로 돌리고
    1군 시공사해지하고
    2군 두산을 선택하려는 거였나요?
    다수의 조합원의 선택이라면 은행주공재건축조합의 미래는 망했네요.
    망했습니다.

  • 작성자 24.10.07 15:16

    그리고 제가 시간 끄는 사람으로 보이시나요. 오죽하면 이 생각까지 했을까요.
    더 망할 수 없기 때문이란 생각은 안 드시나요?

  • 작성자 24.10.07 15:35

    제가 시간 끈다고요?
    입찰지침 바뀌어서 2단 8단 되려면 중대한 변경으로 분양 신청부터 다시하는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조합장 선출뒤 입찰보자는건 시간이 얼마나 지체될까요?
    왜 잘 아실만한 분들이 조합원들의 눈을 가리나요?
    제가 그분들의 큰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건가요?
    두산으로 다 미시는 건가요?
    이해하기 힘드네요.

  • 이혜경 전 대의원님

    조합에서 시공사에게 보낸 공문 어디에
    "2단을 8단으로 중대한 변경을 하겠다"고 언급되어 있나요?

    또 "조합원 분양신청을 다시 하겠다"는 의미의 문구가 어디에 있나요?

    "두산으로 민다"는 내용이 어디에 있나요?

    "입찰지침을 바꾼다"는 내용이 어디에 있나요?


    공문에 의하면,

    "설계부분 4항 지하주차장 특화 관련 2개단 지하주차장 시스템을 다단의 지하주차장 시스템으로 변경 불가하다는 항목을 삭제한다",

    "자율적으로 공사비 절감방안을 적용하여 대안을 제시"

    "조합은 입찰시공사 대안제시에 따른 공사비 일정 등을 비교 검토하여 참조하겠다"는 내용만 있는데,


    이혜경 전대의원님이 위에서 언급한 내용은 자의적인 해석이 아닌가요?

  • 작성자 24.10.07 17:20

    공사를 합니다.

    토목공사해서 2단으로하던지.
    별도의 토목공사 없이 지형에 맞취
    7단으로 하던지 시공사에서 맘대로
    하라고 하면 누가 공사비 비싼 2단
    으로 할까요?
    같은 공사비라면 돈 덜 드는 7단으로
    하겠지요

    한달 전 두산 OS과장 2명을 만났을때는
    7단으로 상가분리 한다고 얘기 하셨다가
    제가 있을 수 없다고 하니 두산 다른분이
    그건 두산OS의 개인의 의견이라며 일축
    하셨는데 ㅠㅠ

    참 소문대로 흘러가네요.

  • 일단 2차 입찰에 참여하는 시공사 및 입찰지침서 검토 또한 조합원들이 결정할 사항입니다.

    추측만으로 2차입찰을 포기한다면 다음 시공사 입찰은 25년 1~2월 입니다.

  • 소문에 의하면, 지에스의 홍보요원(실제 조합원이기도 한)이 주로 현*부동산에 상주하면서, "지에스는 2차 입찰이 유찰되면, 3차 입찰에 600만원 후반대에 입찰을 하겠다"고 홍보한다고 하더군요.


    왜 지에스건설은 그들이 말하는 600만원후반대 공사비로 2차 입찰에 참여하지 않고 3차에 참여하겠다는 것인지요?
    우리조합은 한시라도 빨리 시공사를 선정하여 사업진행과 동시에 지에스현산의 기 대여금도 빨리 변제를 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현*부동산을 거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시는 조합원님들께서도 지난 몇개월동안 시공사 선정을 빨리 해야한다고 이구동성이지 않으셨는지요? 모든 조합원의 소망인 시공사 선정을 이번엔 미루자고 하시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두산 지에스 대우 등등이 경쟁입찰에 참여한다면, 조합원으로서는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제안들이 나오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이며 조합원들에겐 시공사선정에 대한 선택의 폭도 넓어질텐데요.


  • 작성자 24.10.08 13:24

    공문에 의하면
    "설계부분 4항 지하주차장 특화 관련 2개단 지하주차장 시스템을 다단의 지하
    주차장 시스템으로 변경 불가하다는 항목을 삭제한다",

    공문을 그대로 이해하면
    지하 주차장 시스템을 2개단에서 다단의 주차장으로 변경을 하면 아파트 건물들이 지금 설계대로 있을까요?
    이건 상식 아닌가요?

    다단으로 변경이 되면
    일조건, 통로등에 걸려서 당연히 건물
    위치등이 바뀌는게 사실이고 그러면 분양
    신청 전으로 가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저만 글의 뜻을 잘 못 이해 하는 건가요?
    아님 님들이 모르는척 하시는 건가요?

    전 사업이 잘 되길 바랍니다.
    2~3년 전으로 후퇴 할까봐 걱정하는
    겁니다.

  • 24.10.09 00:47

    우리 재건축 사업에 있어서 설계의 책임은 조합에게 있습니다.
    시공사의 사업참여제안을 설계에 반영할지 여부는 조합에 있고, 당연히 조합원 총회를 통해서 결정될 것입니다.
    시공사는 입찰참여시 원안과 함께 대안을 제출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시공사의 제안이 우리 사업계획 일정을 변경시킬만큼 중대한 변경안이 들어온다면,
    입찰규정에서 정한 대로, 적정성 검토를 통해서 충분히 걸러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집행부는 매우 유능하고 업무에 대한 분별력과 함께 시공사와 협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조합장, 임원들이 선출되어야 함은 다언이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사업지연의 염려에 대해서,

    시공사가 중대한 변경 내용으로 제안을 할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조합이 시공사의 제안된 대안설계 내용을 반영할지 여부를 결정한다는 측면을 더 눈여겨봐야 합니다.
    시공사를 재선정을 하여야 하는 조합 입장에서, 경쟁입찰이 수의계약보다 훨신 유리한 조합의 입장을 감안하여,
    입찰 참여를 위해 공문을 발송한 시공사의 입장을 십분 이해하여, 시공사 모두에게 똑같은 조건을 부여하는 것은

    문제될 소지가 없어 보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