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떻게 환기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한번 업로드를 하겠습니다.
요즘사람들은 외부의 미세먼지 등에는 관심이 많은데 실내.
그러니까 집안의 초미세먼지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WHO(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실내의 초미세먼지는
외부의 초미세먼지보다 심각하다는 것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위의 자료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자료를 뒷받침해주는 자료입니다.
실내의 위험 물질이 실외의 위험물질 보다
폐에 전달될 확률이 약 천 배나 높다고 나와있습니다.
선진국에는 벌써 몇 십년 전부터 실내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그래서 많은 제품들도 개발 및 시스템화 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실내의 쾌적성이 삶의 질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건축기술이 발달되어 건물의 단열이나 기밀성이 매우 높아져서
기계적 환기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필수적인 요소로
기계환기를 하기 시작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선진국의 진입에 즈음하여
환기라는 새로운 개념에 직면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환기는 옛날부터 해오던 것입니다.
그러나 21세기의 환기는 상황이 다릅니다.
고전 방식의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하려고 하니
외부의 환경이 녹녹치 않고,
미세먼지, 추위, 더위, 습기, 냄새 등 여러가지 문제가 되어서
제대로 환기(적정 환기량 : 0.5회)를 할 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또한 우리의 건축기술도 선진화 되어
매우 고기밀화 건축물이 만들어 지면서
적정환기를 하지 않으면 습기 등의 의한
건축물에 악영향을 야기합니다.
그리고 실내의 환경이 쾌적하지 않으므로 삶의 질이 낮아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모든 경제적 수준이라든지,
사회적 여건들은 선진화되어 가는데
실내공기질은 아직 뒤 떨어진것 같은
뭔가 모를 불편함이 있는 것같은 느낌으로
실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은 이러한 모든 사회적 변화를 느끼고 알면서도,
또한 환기의 필요성을 알면서도 어떻게 환기를 해야하는지를 몰랐던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창문을 열어놓고 그곳에 필터를 설치해서
그 곳으로 외부의 신선한 바람을 들여오게 하는 궁여지책도 강구하여 보았습니다.
<전열교환기에 들어가는 F7 필터입니다.>
그것을 보면서 정말 환기에 대한 갈망이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필터의 등급에 따라 일정 압력이 작용해야만이 바람이 통과 할 수 있는것인데,
창문을 열고, 설치한 필터를 통과하는 바람은 거의 미세합니다.
그리고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환기는 외부의 환경과 직접적인 영향이 큽니다.
추위, 더위, 미세먼지 등등으로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열교환기가 개발되고, 선진국에서는 일반화된 제품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런 환기제품을 사용하는 단계가 시작이며,
그래서 가격도 비싼 편입니다.
그러니 더욱 사용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하지만 곧 보편화 될 수 밖에 없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환기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알려드려
환기로 인해서 걱정을 하지 않는 그 날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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