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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Dreaming
- The Mamas and the Papas -
0 All the leaves are brown And the sky is gray I've been for a walk On a winter's dayI'd be safe and warm If I was in L.A.California dreaming On such a winter's day Stopped into a church I passed along the wayWell, I got down on my knees And I pretend to prayYou know the preacher likes the cold He knows I'm gonna stayCalifornia dreaming On such a winter's day All the leaves are brown And the sky is grayI've been for a walk On a winter's dayIf I didn't tell her I could leave todayCalifornia dreaming On such a winter's day 모든 나뭇잎은 갈색이고, 하늘은 회색인..그 겨울의 거리를 나는 홀로 걸었지.만약 내가 지금 LA에 있었다면 편안하고 따뜻했을 텐데...이렇게 추운 겨울날 캘리포니아를 꿈꾸네. 길을 지나치다 교회 앞에 멈춰서고는 그 안으로 들어갔지.그리고 그 안에서 기도하는 척했어..알다시피.. 목사들은 추운 겨울을 좋아하잖아.내가 잠시 머무려고 한다는 걸 알겠지.추운 겨울날 그곳에서 캘리포니아를 꿈꿨다네.... 모든 잎은 갈색이고, 하늘은 회색인..그 겨울의 거리를 나는 홀로 걸었지.그녀에게 큰소리만 치지 않았어도나는 당장 오늘이라도 그녀에게로 갈 수 있을 텐데.추운 겨울날 나는 캘리포니아를 꿈꾸네.
이 노래의 가사내용은, '뉴욕'시에서 추운 겨울 동안'로스 앤젤레스'의 따뜻함에 대한 갈망을 표현한 것이다. 이 "California Dreamin'"은 '존 필립스'(John Phillips)와 그의 아내 '미첼 필립스'(Michelle Phillips)가 작곡한 곡으로 '배리 맥과이어'(Barry McGuire)가 맨 처음 녹음했다.
그러나 가장 잘 알려진 버전은, 'Mamas and Papas'가 1965년원본 버전으로 백업을 한 후 싱글 버전으로 출시한 노래이다. 이 노래는 '롤링 스톤즈 500대 명반' 목록에서 89위를 차지했다."California Dreamining"은 1966년 '미국 레코딩 산업 협회'로부터 '골드 레코드(싱글)'로 인증을 받았으며, 2001년'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1994년 홍콩 영화 <중경삼림.Chungking Express>의 주제곡으로 삽입되었다.
The Mamas and the Papas 1965년 로스 엔젤레스에서 결성된 '마마스 앤 파파스'(Mamas and Papas)는, 저니맨(Journeymen)'이라는 포크 트리오에서활동했던 '존 필립스'와 '미첼 필립스'.. 그리고 '머그웜프'(Mugwumps) 라는 포크 록그룹의 맴버였던 '데니 도허티'(Denny Doherty),'캐스 엘리어트'(Cass Elliot)의 4인조 보컬그룹으로 출발했다. 캘리포니아를 기반으로 매혹적인 하모니를 구사하는 이들은 자유롭게 살며, 즐기며, 사랑하는 60년대 중.후반의 개방적인 문화상을 반영한 선구적인 히피 그룹이다.
이들은 비단 환상적인 하모니와 일렉트릭과 포크를 결합시킨 사운드로 대표되는 음악뿐만 아니라, 그들이 받아들인 낙천적인남부 캘리포니아의 라이프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무명시절 이들은 '배리 맥과이어'의 백킹 보컬을 맡기도 했으며, 1966년 데뷔 앨범 [If You Can Believe Your Eyes And Ears]를 발표했다. '미첼'의 관능적인 보컬 인트로에 기타 독주가 뒷받침되어 팝 레코드 사상 가장 기억될 만한 오프닝으로 남아있는 이 앨범에서.. '배리 맥과이어'의 곡을 리메이크한 'California Dreamin'이 US 차트 5위, 풍부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Monday Monday'가 US 넘버원을 기록하며 '마마스 앤 파파스'는 화려하게 데뷔한다. 이어 'I Saw Her Again', '샤렐즈'(Shirelles)의 곡을 리메이크한'Dedicated To The one I Love'로 시대를 초월한 히트 싱글들을 양산해 내며 골드를 기록하는 등.. 명실공히 그룹은 스타덤에 오르게 되고 영국에서도 그 명성을 떨치게 된다.
리메이크 곡으로만 이루어졌던 첫 앨범과 달리 두 번째 앨범
에서는 '존'의 작곡가로서의 능력이 발휘된 'No Salt on Her Tail', 'Strange Young Girls' 등이 히트하여 그의 상업적인 재량과 편곡의 우수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그러나 '존'과 '미첼' 사이의 결혼생활이 파국을 맞은 뒤 그룹의 안정성에 문제가 생겨 66년 '미첼'은 그룹을 떠나고, 비슷한 이미지의 '질 깁슨'(Jill Gibson)이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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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마와 파파스
버찌닝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환절기건강 잘 챙기시면서
막바지 가을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버찌님~^^
안녕하시죠, 자운영님!
꼭두새벽에.. 들러주시고,
고운.. 댓글까지 주셨네요.
이제.. 늦가을로 들어가는
시기 인 것 같네요.
기온도..
시나브로.. 내려가겠죠..
자운영님, 고맙습니다!
11월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가득한 날 되시길요!~^^
덕분에 오늘아침에도
부부가 만들었다는
노래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겠습이다
요즘 기온차가 밤낮으로 너무 편차가 심해 감기 로 고통 받는분들이 꽤
많다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좋은하루 되세요
버찌님 ~~^^
안녕하시죠, 개미님!
감기는 이제..
완전히 나으셨지요?..
붙여주신 그림..
신기하네요.. 버섯?이..
마치 동물인 양..ㅎㅎ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개미님,
항상.. 고맙습니다!
내달 11월에도
행운이 함께 하는..
좋은 날들 되시길요!~^^
ㅎㅎ
버찌님 안녕 ~
오 ~ 멋진 곡
오늘도 새로운 기분으로
자알 듣습니다 ~
해피데이 !!
ㅎㅎ
또 안녕~ 미지님!
미국의 주와 도시들...
탐방 중.. 입니다.
그.. 노래들을요..ㅎㅎ
오늘도.. 홧팅!!~ 미지님!~^^
@버찌
ㅎㅎ 홧팅 !!
이곡 또한 많이 들었던 곡이네요.
자세한 뜻도 모르고
들었던 곡들을
버찌님의 일주순회?덕분으로
잘 듣고 있네요.
버찌님은 따님이시라
벌써 할배?이신가봅니다.
저는 남자아이들이라
아무래도 늦는가 봅니다.35살인데
아직이고 31살인 동생이먼저...
저입장에서는 짝 있는 놈부터 먼저..ㅎ
참 어렵습니다.
멋진 가을하늘입니다.
오늘도......
안녕하시죠, 아드리아나님!..
참.. 많이 듣는 곡이지만..
가사 내용을 모르고
그 음률만 듣는다면..
실제 노래의 의미와는 다른..
느낌을.. 받기도 하겠지요..
퇴직한 지도.. 십수 년..
늦은.. 할배..가 된 세월도..
제법 되었네요..ㅎ
그렇게 보면.. 세월이
참.. 빠르게 흘러갔네요..^^
서른다섯..이면..
아직.. 늦은 건 아니지요?
곧.. 인연이 나타나겠지요..
전생의 업..이라는
현세의 자식들은.. 항상...
마음의.. 굴레?와도 같은...ㅎ
고맙습니다, 아드리아나님!
이 멋진 가을에..
멋진 날들 되시길요!~^^
버찌님 안녕하세요.
10월 마지막 날 잘 보내고 계신가요.ㅎ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11월 첫날 기쁘게 맞으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곡 즐감했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시죠, 윤영식님!
10월의 마지막 날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하죠.
이 노래 때문은.. 아니겠지만요..ㅎㅎ
내일부터 11월.. 이라니..
벌써.. 올 한 해가.. 다 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그만큼.. 세월이 흘러가는 것에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이겠지요?..^^
윤영식님, 고맙습니다!
항상.. 행운이 함께 하는
11월이 되시길요!~
오늘자다 친구손에 이끌려
마산국화축제하는곳에
다녀왔어요
노숙자차림으로 ㅎㅎ
사람많은곳에서 일하는저는
사람많은곳 엄청싫어하는데
소가 도살장끌려다니듯질질질 ㅋㅋㅋ
고양이세수하고 먼곳까지 살다 살다
별짓을 다 했어요~^^
시월마지막밤직원들회식하자고해서
지금은 해운대또다른 매장직윈들하고
즐겁게 야경보면서 수다를~~^^
버찌님도
좋은밤보내셔요~^♡^
해운대야경~^^
하루일과
일기끝~~~ㅎㅎㅎ
굿밤되세요
@쏠베이지
안녕~ 쏠베이지님!,,
국화꽃의.. 좋은 향기..
많이 맡으시고
힐링.. 많이 하셨겠네요..^^
좀.. 너무?.. 하셨네요.
축제하는 곳에 가시는데..
소.. 도살장.. 과..
비교하시다니요?.. ㅎㅎ
해운대 야경이..좋으네요..
워낙.. 유명한 곳이니
기온이 제법 내려가는
밤에도..
불야성을 이루는군요.
편안한 밤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