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슈퍼리그와 AFC챔피언스리그 외국인 쿼터숫자 제한 때문에 마침내 광저우 헝다는 말을 꺼내게 되었다.
“만일 외국인 정책이 계속해서 이대로 유지된다면 루카스 바리오스가 합류함으로써 재능을 가진 안타까운 외국인 선수들이 떠나야하는 상황이 생긴다.”라고 광저우 헝다 임원이 말했다.
광저우 헝다는 중국슈퍼리그에 외국인 쿼터제한의 변화를 요구했다. 하지만 이러한 요구가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는 시즌 중국슈퍼리그 우승 후 광저우 헝다 측은 첫 번째로 외국인 쿼터숫자 변화를 제안했지만 다른 구단들에 반대로 무산되었다.
여기에 끝나지 않고 올해 3월 이번에는 직접 쉬자인 구단주가 중국축구협회에 공식적으로 외국인 쿼터숫자 변화를 제안했다.
“중국슈퍼리그는 현재의 외국인 정책으로 리그 수준이 향상되지 않았고 여전히 제자리에 머물러있고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 왜 이러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생각하는가? 리그 내 경쟁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경쟁이 없는 한 리그 수준을 향상시킬 수가 없다.”라고 광저우 헝다측은 외치고 있다.
광저우 헝다 측이 요구한 외국인 쿼터 제안은 현재 외국인 정책(출장명단 4+1. 선발출전 3+1)에서 선발출전 3+1을 유지하고 4명의 외국인선수를 더 등록함으로써 선발출전 4자리를 위해 외국인 선수들의 경쟁을 촉구하는 제안이다.
광저우 헝다는 2번이나 퇴짜 맞았지만 이번 달에 다시 한 번 이러한 요구사항을 중국축구협회에 제안할 것이다.
[광저우 헝다의 이러한 요구가 실제로 받아들여질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받아들여진다면 중국슈퍼리그를 넘어 AFC 챔피언스리그 외국인 정책에도 변화가 생길지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오메ㅋ 수준급 용병을 8명씩이나 영입하려고 그러나?
이렇게 되면 용병들 주전싸움 박터지겠네
국대를 위한 일인가부터 생각해보길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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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축구에 투자할수록 세금을 엄청 깍아주니깐 이익이라고 합니다
또 누구 영입할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르지마라ㅎㅎ
선발출전 3+1이니까 시작하자마자 3명교체 출전할듯..
경기는 4명 이상 못뛰는것 같은데요 다른 외국인 쓰려면 외국인 선수끼리 교체해야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벤치에는 모두 외국인선수들...
이렇게되면 처음이야 볼만하지 결국엔 중국축구사망
징허네
결국엔 외국인 출전쿼터 늘리려는 사전작업.. 자국선수 키울 생각은 안하고..
결국엔 국가대표만 안좋아짐..
더럽다 더러워 ㅋㅋ
유전무뇌 ㅋㅋㅋㅋ
국대도 다 용병 귀화로 체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