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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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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7109
출처:https://youtu.be/SBFB_0oqfkU
[에디터픽] 러시아 반대로 '대북제재' 감시기구 곧 중단... "범죄 저지르는데 CCTV 파손한 것"/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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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92분 전 #유엔 #대북제재 #러시아
북한 감시 '전문가 패널' 종료…러시아가 반대 / 신웅진 기자 황준국 대사 "범죄 저지르는데 CCTV 파손한 것" / 단신 "러, 북한과 타락한 거래 덮기 위해 거부권 행사" / [자막뉴스] 신웅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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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LaffnT6s_n8
'깡패 국가' 된 러시아…우크라 '답정너 배후'·북한 '감시 해제'|지금 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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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24. 3. 29. #러시아 #모스크바테러 #우크라이나
장기집권에 성공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행동이 심상치 않습니다. 이슬람국가, IS 세력의 소행이라는 증거가 있는데도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의 배후에 우크라이나는 물론 미국이 연루됐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는 한편, 유엔에선 대북 제재를 감시할 전문가 패널을 없애버렸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테러 #우크라이나 #미국 #유엔 #대북제재 #전문가패널 #JTBC #강태화특파원
출처: https://youtu.be/tz-x1Vx7r0I?si=AjLN7RE8aMZxxr5o
국방장관 여러번 고쳐 죽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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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111회 17시간 전 #256
[정치논평#256] 대문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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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d6s3_0BPovI?si=yAOwMlemtZlLFci1
공안정보기관 민주당 상대로 간첩공작 준비하고 있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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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5만회 17시간 전 #국정원 #선거개입 #공안
출처: https://youtu.be/tq36eH99BiU?si=sXmDwL06rIz55fCW
벨 통신 416, 우크라 패배 요인 분석1, 제공권과 스마트 폭탄 // 사르마트, FAB의 비대칭무기 위력 // 우크라 에너지 전력 자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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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881회 4시간 전
3/28, 캄차트카 폴리곤에서는 대륙칸 탄도 미사일 사르마트에 대한 실전 발사 시험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야간 하늘에 3개의 탄두가 각각 떨어져 나와 각각의 방향으로 포탄이 날아가고 있는 모습이 영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 포탄들은 하나의 사르마트에서 동시에 3개의 포탄이 각각의 좌표 설정을 가진 목표물에 명중되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음날 타격지점을 확인하러 캄차트카 지역으로 날아갑니다. 그곳에는 포탄이 투하되어 땅이 움푹파인 구덩이를 볼 수 있는데 이 구덩이의 직경은 20m , 깊이는 8m의 폭파 현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sp2DiXHtIOQ?si=ipOS3Q8F2pTYgO1g
러시아는 신원식 발언 어떻게 보나?/코리아 헤럴드 참사조롱 사과!/젤렌스키 5월안에 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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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slot-el>
조회수 8,902회 14시간 전
한국의 영자 일간지 코리아 헤럴드가 크로쿠스 시티홀 테러공격을 다룬 만평에 대해 사과했다고 러시아 매체 브즈글랴드가 보도했습니다. 코리아 헤럴드는 인쇄판 1면에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이 신문은 비극의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러시아 국민과 슬픔을 공유한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해당만평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면서 책임을 인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주한 러시아 대사관측은 코리아 헤럴드의 만평에 대해 강력규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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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Re2Xd3vp2EE?si=vET7TeXATWHCHrVe
"가자 해변을 휴양지로"…참상은 뒷전인 극우 유대인들 / SBS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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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쟁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스라엘의 일부 단체들이 가자지구 해변에 집을 짓겠다며 사람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곳에 사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몰아내고 정착촌을 다시 만들겠
출처: https://youtu.be/_d0r9OfT-j4?si=_WIqlNZseUsxlJwO
The Times "키예프의 몰락 준비해야"/우크라이나 출산율은 세계최저치!/떼돈 벌어가는 우크라이나 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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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894회 19시간 전
젤렌스키는 더 많은 방공 미사일과 대피소가 있어야지만 국민들이 아이를 갖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러시아 국경도시 수미의 대학생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언뜻 들으면 맞는 말 같기도 한데 출산률을 높이려면 방공미사일이나 대피소가 아니라 깨끗하게 패전의 현실을 인정하고 항복을 하는게 맞습니다. …
출처:https://www.jajusibo.com/64637
대북 제재 감시기구 임기 연장 실패…무력화 수순 밟나
이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3/29 [11:17]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28일(현지 시각) 유엔 뉴욕 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위원회 임기 연장 결의안을 표결했다. © 유엔 | |
유엔 대북 제재 감시기구가 15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전망이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28일(현지 시각) 유엔 뉴욕 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위원회 임기 연장 결의안을 표결했다. 안보리 15개 이사국 중 한국, 미국, 일본 등 13개국은 찬성했고 중국은 기권했으며 러시아는 거부권을 행사했다. 결의안이 통과하기 위해선 안보리 이사국 중 9개국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하고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 5개 상임이사국 중 어느 한 곳도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아야 한다. 대북제재위원회는 지난 2006년 안보리가 북한의 1차 핵시험을 명분으로 설치한 조직이다. 그리고 2009년 2차 핵시험 이후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하고 1년마다 결의안을 채택해 임기를 연장해왔다. 8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위원회는 세계 각국 정부로부터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대북 제재 위반 사항과 북한의 무기 개발을 보고서로 작성해 매년 2회 공개해왔다. 해당 보고서의 기조는 기본적으로 북한과 그 우호국들을 비난하는 데 있다. 이번에 결의안이 부결되면서 전문가 위원회의 임기는 4월 30일까지로 5월 1일부터 활동이 종료된다. 그전까지 합의를 이뤄내 다시 결의안을 채택하면 임기가 연장될 수 있다. 하지만 대체로 러시아가 입장을 바꿀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또 전문가 위원회 활동이 끝나면 제재 이행 감시기구가 사라지는 것이기에 대북 제재가 유명무실해질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한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해 9월 북러정상회담 이후 북러 교류·협력이 더 활발해진 가운데 대북 제재가 걸림돌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서방은 러시아를 제재하고 비난하는 명목으로 대북 제재 위반을 근거로 들어왔다. 이에 러시아는 대북 제재 결의안을 비롯해 대북 제재를 무력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겠다고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장관은 지난해 9월 13일 북러정상회담이 끝난 후 러시아 1의 ‘60분’ 방송에서 “러시아와 북한은 오늘 우리 지도자들(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합의하고 확인한 대로 서방의 불법적인 압력에 굴복하지 않는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서방의 대북 제재에도 굴하지 않고 북러관계를 발전시킬 의지를 보였다. 바실리 네벤쟈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는 9월 18일 러시아 국영통신 ‘리아노보스티’와의 대담에서 “북한이 자제성을 발휘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북 제재가 완화하기는커녕 미국과 그의 동맹국이 새로운 협박을 하며 불법적인 독자 제재를 추가로 가했다”라며 “서방은 오히려 다양한 핑계를 들면서 러시아와 중국이 제안한 정치·인도주의적 결의안에 대한 작업을 막고 있다. 이와 같은 비건설적 태도야말로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담긴 정신을 위반하는 행위다”라고 비판한 바 있다. 네벤쟈 대사는 이번에도 “유엔 대북 제재는 실효성을 잃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실과 완전히 동떨어져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북한 당국에 대한 직접적인 개인적 위협”을 포함해 “북한 목 조르기”를 목표로 한 제제에 불과하다며 대북 제재가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된 주장에 의문을 제기했다. | |
▲ 바실리 네벤쟈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가 발언하고 있다. 유엔 안보리 영상 갈무리. | |
이러한 배경에서 러시아는 표결에 앞서 대북 제재와 관련해 ‘일몰 조항’을 적용하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전문가 위원회 보고서도 1년 2회에서 1회로 줄이자고 주장했다. 현재 대북 제재는 별도의 합의가 없으면 유지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를 바꾸자는 것이다. 러시아가 제안한 ‘일몰 조항’을 적용하면 매년 새로운 결의안을 채택해 갱신해야 한다. 즉 전체 대북 제재의 효력이 사라질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러시아는 거부권을 행사했다. 드미트리 폴랸스키 유엔 주재 러시아 차석대사는 표결 후 “오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들은 가면을 벗고 전문가 위원회의 임무를 연장해야 하는 이유, 즉 러시아에 대한 근거 없고 편향된 정보를 퍼뜨리려는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었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특히 미국 대표부의 연설에서 저속하고 한심하게 들리는 비난이 있었다. 솔직히 말해서, 지난 5개월 동안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무자비하게 살해하는 데 거부권을 네 번이나 사용하고 유엔 안보리 결정은 구속력이 없다고 선언한 국가가 다른 국가에 지시할 권리는 없다”라고 덧붙였다. 서방은 앞으로도 대북 제재를 결의하기 위해 안간힘을 쓸 것이다. 하지만 러시아와 중국의 반대로 번번이 가로막힐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https://youtu.be/bZyPq5e4Nfg
벨 통신 415, 북한-러시아 협력 강화에 대한 우리 대책은 있는가? // 폴란드 고위 장성, 우크라 전선에서 비공식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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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3/28, 11:30, 60 минут방송을 편집 번역합니다. 폴란드 정부는 폴란드 장군 아담 마르착이 석연치 않은 사유로 사망 했다고 발표를 합니다. 그런데 이 석연치 않은 이유라는 것은 러시아군의 이스칸데르에 의한 피격 사망인데 이것을 폴란드은 개인 사유에 의한 사망사고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면 이렇게 일국의 장군의 사망소식을 조용하게 폴란드는 애도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마르작 장군의 사망소식은 3월26일 발표되었습니다, EU작전부 참모총장인 아담 마르착 장군이 작전지역이 아닌 다른 곳에서 개인적 사유로 사망 을 했다고 발표를 하면서 그의 죽음을 심심하게 애도한다고 발표하 …
출처: https://youtu.be/72ukbCYY4dw
러, 모스크바 테러에 우크라이나 연관 증거 확보/러, 테러 IS 소행 주장 미국에 경고/우, 한국 전쟁 들먹이며 패트리어트 미사일 제공 요구/미 의회, 우크라 지원안 상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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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40회 57분 전
방송 제작 후원: 토스 앱 링크 계좌로 송금 https://toss.me/zipizigi / 채널 멤버쉽 가입은
출처: https://youtu.be/r1AChLDGuKQ
Diddy 수사, 대어가 낚였다/ K-POP 배후 글로벌리스트/ 러, 테러 배후로 우크라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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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대기 중 최초 공개일: 2024. 3. 29. #diddy #kpop #우크라이나
출처:https://youtu.be/CMybBDJ_SP4
[삐소장님] 윤석열의 이적행위! 구속이 답이다?! #김태형 #ㅆㄷㄱ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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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53회 9시간 전
ㅆㄷㄱ 특화 채널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1/24-3-28
점점 악화되는 한반도 안보상황, 미중러의 상반된 입장과 점증하는 전쟁의 가능성에 대해
한반도 안보상황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 안보전략이란 우리주변에서 어떤 일이 발생할 수 있는가를 구상할 수 있는가를 그려낼 수 있는 시나리오 작성능력에서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구상할 수 있는 한반도 주변 안보상황에 대한 시나리오는 최악의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주변의 국제정치적 상황이 매우 불안정하다. 한반도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 그리고 중국과 일본의 입장을 볼 때, 한반도에서의 전쟁 가능성은 그 어느때보다 높다고 하겠다.
미국이 한반도 전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잃게 되는 것보다 훨씬 많다는 점은 이미 언급한 적이 있다. 미국은 이미 세계질서가 바뀌고 있으며, 앞으로 바뀐 국제질서에어 어떻게 지배적인 영향력을 확보할 것인가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는 점을 이미 설명한 바 있다. 그런 점에서 미국이 집중할 분야는 반도체와 2차전지 생산능력이라고 설명했다. 세계경제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집단서방과 중국 및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우스로 나뉜다고 했을때, 미국이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은 반도체와 2차전지 생산능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앞으로 달러가 페트로 달러와 기축통화의 기능을 상실하는 상황을 고려해 볼 때, 반도체와 2차전지 생산능력을 독점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미국에게 매우 중요하다.
반도체와 2차전지의 과잉생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쟁으로 생산능력을 파괴하는 것은 고전적인 수법에 해당한다. 이 시점에서 미국이 한반도와 대만에서의 전쟁을 매우 적극적으로 고려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은 특별한 상상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하겠다. 특히 최근 들어 미국의 조야에서는 한반도에서의 전쟁 혹은 군사적 충돌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남한에게 우크라이나에 105미리 탄약과 페트리어트를 제공해다라는 요구를 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요구가 단순하게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이 아닐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해야 할 것이다. 미국이 그런 효과를 의도했건 아니건 상관없이 남한에서의 대비태세 약화는 북한의 오판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미국은 한국에게 105미리 포탄의 인도를 요구하고 있는 것 같은데, 사실 105 미리는 우크라이나 전에 별로 도움이 되지도 못한다. 105 미리는 사거리가 짧아서 러시아 대포병전에 표적에 불과하거나 드론의 밥이 되기 십상이다. 우크라이나 군의 작전에 별로 도움도 되기 어렵고 한국군의 군사대비능력만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한국군이 보유하고 있는 페트리어트는 매우 제한적이다. 우크라이나가 필요하다면 미군기지를 방호화고 있는 페트리어트를 보내주는 것이 타당하다고 하겠다. 현재 한국군이 가지고 있는 페트리어트로는 북한의 미사일을 아주 일부만 방호할 수 있을 뿐이다. 한국군은 수도 서울에서도 용산일대와 같은 핵심시설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방호할 능력이 없다.
미국이 한국에게 추가적인 탄약과 장비를 요구하는 것은 한국군의 군사대비태세를 약화시켜 북한이 오판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보는 사람에 따라 미국이 일부러 한국군의 군사대비태세를 약화시키려고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미국 조야에서 계속되고 있는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충돌과 전쟁가능성에 대한 언급이 지속되고 있는 배경이 무엇인지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미국은 한국과 일본에 대해서 서로 다른 전략적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반도체 공장은 파괴되는 것이 반도체 과잉생산을 막을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고, 일본의 경우 미국의 반도체 생산을 위한 소부장 공급 거점이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국은 일본이 전쟁에 말려드는 가능성을 차단하려고 할 것으롤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일본이 북한과 정상회담 운운했던 것도 그저그런 일로 보아 넘겨서는 안될 것이다.
이런 점에서 미국이 한국에게 우크라이나 전쟁에 무기와 탄약을 지원하라고 하는 요구를 조금 다른 관점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최근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가 강화되는 것도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한국사람들은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탄약을 보낸 것에 대해 러시아가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해 별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 않다. 러시아의 입장에서는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탄약을 보내는 것이 심각한 위협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상식적으로 러시아가 할 수 있는 옵션은 남북한 관계가 악화되어 안보상황이 불안해지고 그리하여 남한이 함부로 우크라이나에 탄약과 무기를 수출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러시아로서는 한반도에서 일정한 정도의 군사적 충돌이 절대로 나쁜 옵션이 아니다. 오히려 북한에게 부탁을하고 댓가를 지불해서라도 적정수준의 군사적 충돌을 해달라고 부탁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북한과 러시아의 각종 교류와 관계 격상에 대해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러시아 대외정보국장이 북한을 방문하고 북한의 대외경제상이 모스크바를 방문한 것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렇게 보면 미국과 러시아 모두 전혀 다른 이유로 한반도에서 군사적 충돌을 기대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겠다.
현시점에서 주변 4개국 중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충돌을 가장 원하지 않는 국가는 중국이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고 하겠다. 중국은 반도체의 독자적인 생산능력을 갖추기 전까지 한국의 반도체 공급이 필요한 상황이다. 당연히 한반도와 대만에서의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기를 바라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ygk555&logNo=223398440191&navType=by
우크라이나의 비극이 미중 패권경쟁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이유!!!
22시간 전
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미 안보의 주류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보다 더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이 나토를 우크라이나까지 확장하는 방식으로 러우전쟁을 조장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프린스턴대학의 노암 촘스키, 콜롬비아 대학의 제프리 삭스, 시카고대학의 존 미어샤이머와 같은 미국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유튜브를 통해 이 부분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미국의 주요 언론매체는 우크라이나전쟁이 푸틴의 세계정복 탐욕에 기인한다고 주장해왔다고 한다. 그러나 이들 세 명의 세계적인 학자들을 포함한 미국의 여러 인사들은 이것이 전혀 근거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하여 미국이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말하지만 왜 미국이 우크라이나전쟁을 종용했는지와 관련하여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고 있어 보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JrMiSQAGOS4
본 블로그에 올린 아래 글에서 보인 바처럼 미국 입장에서 보면 우크라이나전쟁은 미중 패권경쟁에 대비하기 위한 성격이었다.
https://blog.naver.com/ygk555/223395844042
미국 입장에서 보면 나토를 우크라이나로까지 동진시키는 방식으로 러우전쟁을 조장하고, 특히 이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참혹한 피해를 입게 만드는 것이 다음과 같은 중요한 의미가 있었다.
첫째, 러시아의 세력 확장을 저지하는 의미가 있었다.
1991년 12월 소련이 해체되었다. 그러나 소련을 계승한 러시아는 오늘날까지도 상당한 규모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1989년 당시 소련이 바르샤바조약국을 해체했던 주요 이유는 더 이상 미소경쟁을 지속할 수 없을 정도로 경제가 피폐해졌기 때문이었다.
"1990년에 냉전이 종식되었던 것은 미국의 의도가 선량한 성격이라고 소련이 확신했기 때문이 아니고 소련이 강대국 군비경쟁을 더 이상 지속할 능력이 없었기 때문이었다.(the Cold War struggle ended in 1990 because the Soviet Union could not afford to stay in the superpower arms race, not because Moscow was confident that Washington had benign intentions.)"
참조: Rosato, Sebastian. Intentions in Great Power Politics: Uncertainty and the Roots of Conflict (p. 17). Yale University Press. Kindle Edition.
이는 경제가 부흥하는 경우 러시아가 재차 패권을 추구할 가능성이 있을 것이란 의미다. 이 같은 이유로 미국은 러시아와 우호적인 관계를 결코 유지할 수 없는 입장이었다. 미국 입장에서 보면 가능한 한 최대한 러시아의 성장 잠재력을 감소시킴이 중요한 의미가 있었던 것이다. 우크라이나로까지의 나토 동진이 러시아의 성장 잠재력 축소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었다.
존 미어샤이머는 미국이 우크라이나로까지의 나토 동진 추구가 일대 패착이라며, 이것이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를 대거 악화시킬 수밖에 없는 성격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어샤이머는 이처럼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것이 아니고 미국이 러시아와 합세하여 중국을 봉쇄했어야 했을 것이라고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타당성이 없었다. 이처럼 러시아와 합세하여 중국을 봉쇄하고자 하는 경우 미국은 러시아를 경제적으로 지원해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며, 유럽 국가들과 러시아의 긴밀한 교류를 저지할 수도 없게 될 것이다. 이 같은 서방세계와의 교류를 통해 경제적으로 부흥한 러시아가 상당한 규모의 핵무기를 배경으로 재차 패권을 추구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 같은 측면에서 보면 러시아와의 원만한 관계 유지를 위해 우크라이나로까지의 나토의 동진이 문제가 있다는 미어샤이머의 관점은 타당성이 없을 것이다. 특히 우크라이나까지의 나토 동진은 그것 자체로서 러시아의 성장 잠재력을 저지하는 효과가 있었다.
둘째, 유럽국가들의 국방비를 대거 증액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전통적으로 유럽인들은 소련 위협을 심각하게 생각해왔다. 그런데 소련의 해체로 냉전이 완벽히 종식된 후 유럽인들은 더 이상 안보적으로 위협을 느끼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미국의 지속적인 요구에도 불구하고 국방비 증액에 이구동성으로 반대했다. 자국 경제 발전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었다. 이들은 자국 경제 발전 측면에서 러시아 및 중국과 가능한 한 최대한 교류하고자 했는데 이들 교류를 통해 중국과 러시아의 경제가 상당히 많이 발전할 가능성이 있었다. 그런데 이는 미중경쟁 측면에서 미국을 상당히 어렵게 만드는 성격이었다.
나토를 우크라이나로 확장시키는 경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자명한 일이었다. 러시아가 이것을 자국의 생존을 위협하는 성격으로 간주했기 때문이다. 이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참혹한 피해를 입게 만드는 경우 유럽국가 국민들은 국방비를 대거 증액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국방비를 증액시키는 방식으로 자국 국방을 강화하지 않으면 우크라이나 국민처럼 참혹한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음을 러우전쟁을 통해 이들이 절감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셋째, 유럽국가들과 중국 및 러시아와의 관계를 약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경우 중국은 러시아를 지원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 된다. 유럽국가들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결과적으로 유럽국가들의 경우 러시아와의 관계는 물론이고 중국과의 관계를 소원하게 유지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넷째, 앞의 둘째 및 셋째 이유로 유럽 경제가 적지 않은 타격을 받게 되며, 유럽국가들이 미국에 보다 의존적이게 된다.
러우전쟁으로 인해 유럽국가들이 국방비를 대거 증액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며, 중국 및 러시아와의 관계를 소원하게 유지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결과적으로 이들 유럽 국가가 경제적으로 상당한 타격을 받게 된다. 이 같은 사실을 오늘날의 독일의 경우에서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다. 아래 유튜브가 보여주듯이 러우전쟁으로 인해 독일의 경우 러시아 가스를 수입하지 못하게 되면서 가스 가격이 대폭 상승했다. 국방비를 대거 증액하지 않을 수 없었다. 중국과의 무역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다. 결과적으로 독일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Z1Vols480M
그런데 이는 러우전쟁을 통해 미국이 추구한 결과였다. 결과적으로 독일을 포함한 유럽국가들이 미국에 보다 의존적이 되었던 것이다.
다섯째, 이처럼 중국과 러시아와 서방세계의 관계를 소원하게 만들면 이들 국가의 발전이 더디어 진다. 미중 경쟁 측면에서 이것이 대단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 그런데 이는 지극히 당연했다.
지금까지 논의에서 보듯이 러우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참혹한 피해를 입는 정도에 비례하여 유럽국가들의 경우 국방비를 대거 증액하지 않을 수 없으며, 중국 및 러시아와의 교류가 어려워지면서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게 된다. 결과적으로 미국에 보다 의존적이게 되는 것이다.
우크라이나의 비극이 미국 입장에서 축복인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은 1950년 6월 25일 벌어진 6.25전쟁에서도 마찬가지로 확인 가능해진다.
세계적인 국제정치학자 로버트 저비스는 "6.25전쟁이 냉전에 미친 영향(The Impact of the Korean War on the Cold War)"이란 제목의 논문에서 미국이 세계적인 패권국으로 부상하게 해준 전쟁이 1차 세계대전도 2차 세계대전도 아니라고 말했다. 6.25전쟁을 통해 미국이 지구상 패권국으로 부상할 수 있었으며, 냉전 승리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3년 동안 참혹하게 진행된 6.25전쟁을 보며 일본, 유럽 국가들을 포함한 주요 국가들이 자국 내부에 미군을 주둔시킨 후 미국과 동맹을 체결하기로 결심하게 된 것이다. 6.25전쟁이 벌어지기 이전 이들 국가는 미군 철수를 요구했다. 인류 역사상 자국 영토에 외국군을 주둔시킨 경우가 당시까지 없었기 때문이었다. 참혹하게 진행된 6.25전쟁을 보며 이들 국가 국민들은 미국과 동맹을 체결한 후 자국 영토에 미군을 주둔시키지 않으면 공산군의 침략으로 참혹한 위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게 된 것이다. 한국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여순사건, 제주도 사건 등 6.25전쟁 이전에 남한 지역에서 벌어진 비극적인 사건에도 불구하고 1949년 7월 제헌국회의원 대다수가 한반도에서 외국군 철수를 요구하는 법안을 상정할 정도로 한국인들 또한 미군 철수를 강력히 요구했다. 3년 동안 참혹하게 진행된 6.25전쟁을 보며 거의 모든 한국인들이 미군의 한반도 주둔을 염원하게 된 것이다.
6.25전쟁이 3년 동안 참혹한 형태로 진행되었던 것은 지구상 주요 국가 국민들에게 자국 내부에 미군을 주둔시키고 미국과 동맹을 체결하지 않으면 공산세력의 침략으로 한국인들처럼 비참한 위기를 경험하게 된다고 생각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미국의 주요 인사들이 생각했기 때문이었던 것이다. 당시 마샬 국방부장관, 주한미군사령관 벤플리트 대장 등 미국의 주요 인사들은 미군 재무장과 지구상 주요 국가들과 동맹을 체결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장기간 동안 6.25전쟁을 참혹한 방식으로 진행시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내용은 미국의 저명 언론인 I.F. Stone이 1952년이 발간한 "6.25전쟁 비사(The Hidden History of the Korean War)"란 제목의 책을 통해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비밀해제된 6.25전쟁 관련 자료를 보게 되면 미국이 6.25전쟁을 가능한 한 장기간 동안 참혹한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노력했음을 알게 된다.
6.25전쟁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우크라이전쟁을 장기간 동안 참혹한 방식으로 진행시키는 경우 이 전쟁을 통해 미국은 유럽국가들의 국방비를 대거 증액시키고, 이들 유럽국가와 러시아 및 중국의 교류를 차단시키는 방식으로 이들 유럽국가의 미국 의존도를 대거 높이게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토국가들을 중국 위협에 적절히 동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미국 입장에서 보면 우크라인의 비극이 상당한 축복인 것이다.
다음 글에서는 미국이 러우전쟁을 우크라이나 입장에서 참혹한 방식으로 장기간 동안 지속시킨 방법에 관해 언급할 것이다.
한국국방개혁연구소장 권영근
첫댓글 K-POP의 배후라면 그 문화황태로 유명한 차은택의 K열풍인가요???
그리고 "루시안 그레인지"라는 인물에 대한 정보가 아무리 검색해봐도 자료가 없네요....
나무위키에도 나와있지가 않아요...
인터넷에서 조금만 검색해도 인터넷에서 범람하는 모든 키워드정보들을 수록하는 나무위키에도 왜 "루시안 그레인지"가 수록되어 있지 않을까요? 참 이상합니다....
이 인물에 대한 정보가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북의 최고지도자가 러시아를 방문 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양상이 조금 바뀝니다.
서구유대와 미제의 병력이 갈려나가기 시작합니다.
그게 폴란드병사든 영국병사든 조용히 사라집니다.
조선의 정찰위성이 그리도 대단합니다.
미제와 서구유대는 이제 그것을 알고 두려움에 떨기 시작합니다.
조선의 통신은 시대을 서구의 통신보다 몇세기는 앞선다는 겁니다...
조선의 정보 능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상상 이상이겠지요...
AI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그 것을 군사력에 집중하니...
무인탱크라...
무인비행기라...
무인어뢰라...
...
서구유대는 AI가 인류를 멸망시키니 마니 헛소리를 하는데
다~
이유가 있겠지요...
최선희외무상이 대담을 하는데 일본놈들이 까불어서 안되겠다고 대놓고 발표를 합니다.
미국놈들 이제 어찌 해야 할까요?
미국의 선택이 과연...
...
늦은 봄...
새날이 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