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전 MBC 생방송 음악프로그램에서 발생한 신체 중요 부위 노출 사건과 관련된 인디밴드 럭스의 멤버 원종희가 사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원종희는 지난 4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오늘은 다시 한번 진심으로 여러분에게 사과 드리기 위해 카메라를 켰다”며 “지난 2005년 7월 30일 지금으로부터 19년 전에 MBC ‘음악캠프’ 생방송에서 성기 노출 사고가 있었다. 당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평생 제 잘못에 대해 계속 뉘우치며 살아가도록 하겠다”며 “당시 사고 이후에도 수년동안 제 나름대로 여러 크고 작은 자리에서 지속적으로 사과를 드렸지만 이렇게 유튜브 영상을 통해 진심을 다해 사과드린다. 정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우 절도 사건 2010년 7월 18일 새벽 4시 30분에 만취 상태의 보컬 원종희는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모 식당에 침입해 한우 1.5kg를 훔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 조사 결과 원 씨는 공연을 마치고 멤버들과 회식을 하던 중 고기가 다 떨어지자 한우 고기를 찾아 인근 식당에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창피한줄 모르고 그 이름 그대로 쓰는거 웃기다 좀..ㅋ
눈봐라..
사실 럭스무대에 카우치가 벗은건데
어우....
럭스무대에 카우치가 벗었던 거 아냐? 그럼 억울한 거 아닌가...? 잘 몰것네
아 전문에 있네 본인이 한 건 아니지만 본인 무대에서 일어난 사고라 사과한 거래
카우치가 벗은 거잖어 같은 그룹인가?
이 사람도 이 일에 있어선 피해자 아닌ㄱㅏㅠ 왠 미친놈들을 데리고 올라온게 문제긴 하지만...
한우 절도 사건
2010년 7월 18일 새벽 4시 30분에 만취 상태의 보컬 원종희는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모 식당에 침입해 한우 1.5kg를 훔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 조사 결과 원 씨는 공연을 마치고 멤버들과 회식을 하던 중 고기가 다 떨어지자 한우 고기를 찾아 인근 식당에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 또 뭐야
남의 노출을 사과할게 아니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아휴다 아휴... 좀 불쌍하다 싶었는데 역시 뭐 끼리끼리였네
옛날에 한우 절도 사과 영상도 올림 ㅅㅂ ㅋㅋ
그 당시 헤드라인부커 럭스를 강조해서 이분 계속 대신 사과하는걸로 알고있음.. 정작 카우치ㅜ당사자는 입뻥긋안하고ㅔ
럭스는 계속 사과하고 있는거 같은데..
성기 노출한 인간들 지금 어떻게 살고 있으려나
고추 깐 그 새끼는 머함 대체
딸랑이들은 어딜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