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5000만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한 그는 현재 서울 아파트 한 채 규모의 자산을 주식으로 굴린다. 연평균 20%의 수익률을 냈고, 지난 반년간 증가한 자산만 2억5000만원에 달한다.
그는 관심이 가는 주식은 한 주라도 사는데, 투자에 대한 확신이 서면 투자금을 늘린다. 그렇지 않은 주식에는 더 투입하지 않는 식이다. 총 70여개의 종목 중 100~200만원씩 투자했다가 10만원 수준만 건지거나 상장폐지된 주식도 다수다. 그러나 투자를 시작한 2015년부터 꾸준히 매수해 온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이 전체 실적을 견인 중이다. 엔비디아의 경우 수익률이 5000%에 달한다.
첫댓글 오케 9년존버 가보자고
와 코로나때도 멘탈 안흔들리고 잘 버티셨네..!! 나도 미주 존버 가보자고!!
역시 미주구나
국장에서도 포트폴리오 안정적으로 자산분배해서 헷징하면허 10년 굴리면 확실히 우상향임 다만 이제 9천퍼는.. 미주하신 거 맞는 듯
일단 오천만원부터 모아야겠다...
10년.. 진짜 보통이 아니네 존버시작한다
나도 미주로 갈아타야하나
9년동안 안판게 광기인데
대박
존버가 싶지않은데..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