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공감 존경은 존경이고 내시간이 필요하다고요 그리고 1인분하나 3인분하나 똑같이 월급주는 회사가 다수고요.. 3인분만큼 더 한다고 야근하면 야근 수당 주시나요? 그런걸 열정으로 치부하지 말고... 3인분의 일을 하면 잘한다할게 아니라 3명이 필요한 일이라능 생각도 해봤으묜 .. 애초에 알아서 일한만큼 주는게 맞아요.. 왜 알바는 1인분 일한 시간만큼 딱딱주면서 직원되는 순간 1인분 이상 무료야근 하길 원하는거야 같은 건축업인데 열받네 걍 지금 8시간도 노동시간 존나 길어요 ㅜ
글쎄 난 전형적인 구시대 마인드라 생각함,,, 이미 하루최소 8시간을 투자하면서 일하고 있는데 그 이상을 더 하라구요? 물론 젊을때 커리어 만들때는 그렇겠지 근데 우리나라 회사들이 직원들을 많이 생각해주나요…? 연봉 따박따박 올려주고 복지 잘챙겨 주나요…? 그리고 궁극적으로 현재 노동 가치가 바닥난 상태인데요…? 까놓고 우리나라 사람들 일 존나 열심히 하는데 걍 더 열심히 개같이 일하라는 말밖에 안들리는데 ㅎ 그러니까 젊은애들 번아웃 우울증 등 온갖 병걸리자나 그렇다고 회사가 내 정년을 책임져주는것도 나이먹으면 부품 교채하듯 팽하잖아요 ㅎ
회사나 사람이 후져서도 맞긴한데 좋아도 워라밸은 추구해야지 어떻게 사람한테 일이 전부일수가 있겠어? 내가 노예인거 아니까 노예임을 깨닫게 하지마세요... 오너쉽 이런것 좀 바라지 마.. 오너가 아닌데 오너쉽을 가지는게 트젠이랑 뭐가 다름? 여자가 아닌데 여자라 생각하는 남자들이랑 뭐가 다르냐고;; 그리고 현실적으로 9to6도 삶에 일 밖에 없어요.. 좀 사람답게 살자....
내 전직장이 진짜 워라벨 후졌는데 업무적으로 재미있었어.. 내 스스로가 성장한다는 느낌도 있었고 그래서 야근해도 좋았고 맡은 사업 하나하나 쳐 내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직한 지금 회사가 워라밸이나 연봉 부분도 더 높은데 일하는 시스템도 후지고 사람들도 1인분도 안하는 사람들 천지니까 일이 재미없고 나도 더 일하기가 싫어짐…
노공감 존경은 존경이고 내시간이 필요하다고요 그리고 1인분하나 3인분하나 똑같이 월급주는 회사가 다수고요.. 3인분만큼 더 한다고 야근하면 야근 수당 주시나요? 그런걸 열정으로 치부하지 말고... 3인분의 일을 하면 잘한다할게 아니라 3명이 필요한 일이라능 생각도 해봤으묜 .. 애초에 알아서 일한만큼 주는게 맞아요.. 왜 알바는 1인분 일한 시간만큼 딱딱주면서 직원되는 순간 1인분 이상 무료야근 하길 원하는거야 같은 건축업인데 열받네 걍 지금 8시간도 노동시간 존나 길어요 ㅜ
아닙니다 그냥 워라밸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가치에요
맞긴해 노답이다 싶음..적당히하고 돈만받고싶지
맥락은 이해됨 ㅋㅋㅋㅋ 같은 돈 받아도 자발적으로 뭐라도 하나 더 해주고싶은 회사가 있는 반면 개족같은 회사 니들이 나한테 해주는게머야??? 이런 심정으로 회사가 망하든 말든 신경 1도 안 쓰이고 내할일만 하고 더 발전적인 모색은 절대 안하게 "만드는" 회사가 있음
보고 배울 동료들이 있다는거 자체가 동기부여가 되더라.. 지금 회사는 고인물에 어떻게든 일 안하려고 하는 아저씨들만 있다보니까 빨리 집에가서 이직준비하고싶음ㅡㅡ극혐 돈이나줘
일부는 맞는 말 같음 이 회사가 내 개인 시간을 희생하면서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을 때 발전할 기회가 있는 곳이라면 더 많이 노력했겠지 막말로 구글 다니면서 연봉 억대로 벌면 나도 디지게 일했을겨
프로젝트 하나 잘 끝났을 때 바로 프로젝트 사업비 비례하게 상여금이 주어지는 형태면 열심히 할 것 같은데...
사바사지만 어느정도 맞는 말이긴함 ㅋㅋ내가 그래 ㅎ...
글쎄 난 전형적인 구시대 마인드라 생각함,,, 이미 하루최소 8시간을 투자하면서 일하고 있는데 그 이상을 더 하라구요? 물론 젊을때 커리어 만들때는 그렇겠지 근데 우리나라 회사들이 직원들을 많이 생각해주나요…? 연봉 따박따박 올려주고 복지 잘챙겨 주나요…? 그리고 궁극적으로 현재 노동 가치가 바닥난 상태인데요…? 까놓고 우리나라 사람들 일 존나 열심히 하는데 걍 더 열심히 개같이 일하라는 말밖에 안들리는데 ㅎ 그러니까 젊은애들 번아웃 우울증 등 온갖 병걸리자나 그렇다고 회사가 내 정년을 책임져주는것도 나이먹으면 부품 교채하듯 팽하잖아요 ㅎ
회사나 사람이 후져서도 맞긴한데 좋아도 워라밸은 추구해야지 어떻게 사람한테 일이 전부일수가 있겠어? 내가 노예인거 아니까 노예임을 깨닫게 하지마세요... 오너쉽 이런것 좀 바라지 마.. 오너가 아닌데 오너쉽을 가지는게 트젠이랑 뭐가 다름? 여자가 아닌데 여자라 생각하는 남자들이랑 뭐가 다르냐고;; 그리고 현실적으로 9to6도 삶에 일 밖에 없어요.. 좀 사람답게 살자....
모든 사람이 야망이 있지않아요..
맞는말같애..
회사가 직원들을 후지게 만드는 루틴: 일잘러 직원 등장 ->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일 몰아줌 -> 승진, 연봉 인상이 능력에 따라 차등적으로 부여되지 않음 -> 일잘러였던 직원 퇴사 or 동태눈으로 변신
결국은 조직문화와 성과보상체계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자리잡혀 있느냐가 직원들의 생산성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인인데 그게 없으면 직원들도 후진 방식과 태도로 일하게 되고 인재들은 기피하게 되는데 이 분야에서 가장 대표적인 예가 공무원 이라고 봄.
근데 진짜 좋은 회사(내기준)에 있는 동안은 퇴근후에도 일 생각했었어,, 그 안에서 더 배우고 발전하고 싶고 그랬었음,,, 쉬는 날에도 일과 엮인 사람들 만나서 놀면서 일얘기하고,,, 그게 재밌었었어
건축은 더 그렇긴 하겠다 자기가 잘하면 그것 자체가 지 포트폴리오 되서 더더 스펙 쌓이는거고...성장가능성이 있는 일을 할때 그렇겠네
사람은 기회비용을 생각하기 마련이니까...경험상 맞는말이라고 봄
내가 여기서 성장해서 미래에 내 몸값을 높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 현재의 여가를 희생하더라도 배울생각을 하게됨
반대로 배울 가치가 없는 환경이라면 현재의 여가가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듯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그냥 내 가치관이 그게 아님 일에 매몰되고 싶지 않아 내 개인 생활이 더 중요
저건 자발적은 오버워킹만 해당일듯 ㅠㅠ 내가 뫄뫄 직원들 뫄뫄한 상황때문에 반강제로 4인분하고 멘탈 털릴 땐 전혀 희망이 앖는 조직이었음
와 쌉공감;;;;; 너무 정확히 파악해서 깜놀
내 전직장이 진짜 워라벨 후졌는데 업무적으로 재미있었어.. 내 스스로가 성장한다는 느낌도 있었고 그래서 야근해도 좋았고 맡은 사업 하나하나 쳐 내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직한 지금 회사가 워라밸이나 연봉 부분도 더 높은데 일하는 시스템도 후지고 사람들도 1인분도 안하는 사람들 천지니까 일이 재미없고 나도 더 일하기가 싫어짐…
모두가 회사와 커리어에 그렇게 가치를두고 인생을 걸진않아요 행복을위한 돈벌이수단일뿐
맞음.. 이회사에서 짱먹고싶지가 않아 승진 욕심도 없고 ㅋㅋ 평생다닐거도아닌데 직급이 뭔소용 싶어
진짜 맞말 너무 정확하다. 내가 지금 워라밸 열심히 챙기는 이유는 우리 회사에서 내가 뭔가 배우고 뽑을 사람이 없다고 판단해서야.
어떤 맥락인지 이해는 가지만 그거 업계 상위 5프로 같아
1인이니까 1인분만 하려고 하죠;;... 저런 말도 잘못됐다고 생각함.. 그 이상으로 일하는건 일이 우선순위인 사람들이나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