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10729165024281
‘세대 간 동거를 위한 협회(Le pari solidaire)’는 60세 이상 노인과 18세에서 30세 이하 청년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독거노인의 집에 학생이 무료 혹은 아주 저렴한 금액만 내고 생활하면서 서로 시간을 공유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상호 의존적 세대 간 동거 프로그램(Cohabitations intergénérationnelles solidaire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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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독거노인으로서는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한 순간을 줄이고 외로움과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다. 청년층은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나만의 보금자리를 얻고 어르신 세대와 함께 교류하면서 삶의 지혜를 배우고 세대 간 격차를 줄일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전문 출처로)
첫댓글 좋은 시스템이다 우리나라에 도입할 거면 여자들만 했으면...
이거 우리나라에도 하는곳 있을걸? 서울시였나
아이디어 좋다
헐 좋다
이거 서울시에서도 '한지붕세대공감'이라는 정책 사업으로 진행 중이야. 일부 가구에서 문제점 나타나긴 했어도 현재까지 진행 중인 거 보면 사업 잘 정착된 듯.
다른 지자체들도 확대 운영하면 좋겠다
오오오오
오
나 프랑스에서 저거 했었는데 그냥 뭐 데면데면하게 지냈음ㅋㅋㅋㅋ
서울시에서도 하잖아
노원구에서 하는거 봄
한국에서도 살아본 학생들 후기 궁금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