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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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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네이트판] 갑상선암 조직검사해놨는데 남편반응(이혼하려구요)
상경하는 시골쥐 추천 0 조회 15,860 24.08.15 09:20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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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5 09:22

    첫댓글 바로 보험부터 알아본것부터가 정털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 24.08.15 09:22

    걍 애엄마, 시부모간병인이었던거지 뭐

  • 24.08.15 09:22

    극혐.. 제발 아혼하시길

  • 24.08.15 09:24

    아 ㅎ 바로 보험사에... ㅎ 걱정되면 인터넷으로 어느정도 무서운 병인지 식단 어떻게 해야하는지부터 찾겠다

  • 24.08.15 09:26

    보험사에 물어본거봐...빨리 이혼하세요.

  • 갑상선암 나도 완치된지 9년차인데..이거 수술 잘됐고 완치됐지만 부작용 미쳤음 일단 체온조절이 안되니까 겨울에 춥거나 여름에 더우면 몸이 난리남 본문처럼 나도 갑상선이 관장하는게 이렇게 많은줄 모름..난 부갑상선까지 완전 절제해서 칼슘합성도 안되기때문에 따로 처방 칼슘약 먹어야함 평생ㅋㅋ피로도는 그냥 달고 살아야함 한마디로 갑상선 항진증 저하증 부작용 다 나타나는데 뭔 시발 유사암같은 소리를 쳐싸고있어 병에 대해 알아본게 아니라 보험부터 알아본 시점에서 걍 갈라서야함

  • @배주디 례..ㅠ 진심 체력 개딸려

  • 24.08.15 09:26

    유사암 이지랄ㅋㅋㅋ남편이 대신 죽길

  • 24.08.15 09:26

    암걸렸다는데 간식은 애들간식만 가져오고 아내 몫은 빨래네

  • 24.08.15 09:28

    그렇네 진짜 보험금부터 알아봤나보네

  • 이분은 걍 이혼하셨길..

  • 갑상선암으로 고통받다가 고인되신분들도 있는데 유사암이니까 유난떨지마 ㅇㅈㄹ

  • 24.08.15 09:36

    감기 걸려도...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 24.08.15 09:38

    마지막 베댓 소름이다.

  • 24.08.15 09:40

    미쳤나..

  • 잘굴러가는줄알았는데 가전제품이 갑자기 고장나니 저러는건가...

  • 가정주부면....치료 다 받고 암 완치한 후에 이혼하지 치료비라도 뜯어내야지 아깝게

  • 미친새끼가 진짜

  • 24.08.15 10:01

    그놈의뻘래 알아서좀처해러

  • 24.08.15 10:02

    요양병원에 육아에…. 그걸 이십년가까이했을테니… 진짜 결혼하면 여자는 뭘까

  • 24.08.15 10:07

    아니 ㅠㅠ 근데 갑상선암도 종류 다양한데
    개중에 어떵거는 진자 위험해..

  • 24.08.15 10:10

    에효 ㅅㅂ 이런거 보면 한남들이랑 결혼해주면 진짜 안된다 이생각 존나 확실히 듷ㅁ

  • 24.08.15 10:16

    진짜 저런 짐승만도 못한

  • 24.08.15 10:17

    탈혼 성공했을까 ㅠ 남편이 협의 이혼은 안해줄 것 같은데.. 탈출하셨길..

  • 24.08.15 10:19

    이혼하셨길

  • 24.08.15 10:23

    으..

  • 24.08.15 10:28

    후기궁금

  • 24.08.15 10:31

    부부로서의 애정은 없고 그냥 귀찮은 일(내부모 내자식 챙겨주기, 빨래 등 집안일 해주기) 해주는 사람이 아프다니까 자기도 짜증난듯ㅋ

  • 24.08.15 10:46

    갑암 생기고 주변인들한테 대부분 실망함.. 다 아무것도 아니래 내가 오바하는 거라 생각하더라
    나야 결혼 안했으니 그러려니하지만 제발 이혼하시길 갑암이 사람 ㅈㄴ 걸러줌

  • 24.08.15 10:52

    근데 유사암이라고 하면 금방낫는거, 별거아닌거 로 생각하는사람이 있긴하더라고... 똑같은 암인데 본인이걸리면 세상심각할거면서 남이걸렸다하면 저런식으로 생각하더라
    다른사람도 아닌 와이프가 암이면 유사암이든아니든 살피는게 맞는데 걍 존나게 눈치재기해서 + 진짜로 마음같은거 없어서 저꼴난거같음 탈혼소취

  • 24.08.15 11:03

    진짜 저런것도 배우자라고,,

  • 24.08.15 11:32

    유사암이면 뭐? 안아픈게 돼? 투병안해? 거기다가 보험금부터 알아보는 센스ㅋㅋㅋㅋ진짜 개환멸난다

  • 24.08.15 12:06

    감기몸살이라도, 발목을 삐었다고 해도 괜찮냐고 걱정해야 맞는거아냐?? 다른 누구도 아닌 배우자인데? 탈혼성공하셨길

  • 24.08.15 12:12

    유사암같은 소리하네 지가 걸렸어도 똑같이 말하란가 ㅎ

  • 24.08.15 12:21

    ㄹㅇ 주변에서 유사암 착한암이라고 별거 아닌 취급 하는거 진짜 노이함....그리고 남편 반응 빼박 보험금 알아보다가 유사암은 보험금 조금 나온다는거 알고 저런듯 ㅉㅉ

  • 24.08.15 12:21

    나도 암인데 생명에 위협가는 암은 아니라그런지 주변에서 너무 아무렇지않게 굴어서 정털렸음.. 암은 착한암이든 나쁜암이든 그냥 암이란것 자체가 사람 정신을 어찌나 피폐하게만드는데 ㅠㅜ

  • 24.08.15 12:23

    알아봤다는 게 보험이라는것부터가..

  • 24.08.15 13:07

    보험금 알아봤네 ㅋㅋ

  • 24.08.15 13:45

    착한암이 어딨어. 걸리면 다 암이지. 모르는 사람이 걸려도 걱정되는데 같이 산 남편이?? 지금은 이혼하고 사시는지 궁금하다.

  • 24.08.15 15:24

    ㅁㅈ 착한 암이 어딧어
    나 양성 종양 뗄데도 죽는거 아닌가 했는데
    착한 암이 어딧냐고!! 진짜 저사람 웃기지않어??

  • 24.08.15 15:23

    나 침샘 양성 종양 생겼을 때 온갖 사람들이 다 걱정하던데
    남편이 저러냐???!!!!!???

  • 24.08.15 18:06

    암걸린 당사자가 착한암 유사암 이 소리 하는거지 남편이라는 인간이 저 나이먹도록 저따구로 등신같은 행동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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