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tizen Photo News'.
★*… 【소치(러시아)=뉴시스】김인철 기자 = 김연아가 22일 오후(현지시각)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각 나라별 선수과 아름다운 피날레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yatoya@newsis.com ☞ 원본 글: 조인스닷컴|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소치(러시아)=뉴시스】김인철 기자 = 김연아가 22일 오후(현지시각)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각 나라별 선수과 아름다운 피날레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2014.02.23.yatoya@newsis.com ★*… 【소치(러시아)=뉴시스】김인철 기자 = 김연아가 22일 오후(현지시각)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각 나라별 선수과 아름다운 피날레 연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yatoya@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내가 세계에서 가장 운 좋은 사람" ▲ 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이 김연아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남자 피겨스케이팅 동메다리스트 데니스 텐은 2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세계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었다"고 김연아의 파트너가 된 소감을 밝혔다. <사진:>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 인증샷 /데니스 텐 인스타그램 ★*… 또한 데니스 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아와 촬영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데니스 텐은 23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김연아와 짝을 이뤄 환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 인증샷, 세계에서 가장 운 좋은 사람 맞아요!" "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 인증샷, 항일 의병장 손자라고 하던데 귀엽다" "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 인증샷, 두 분 다 수고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원본 글: 경인 일보| Click. ● 닷컴 가기. |
'Netizen Photo News'.
▲ '피겨 여왕' 김연아가 무결점 연기를 펼치고도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을 내주자 연예계가 아쉬움을 쏟아냈다.김연아는 21일 새벽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종목에서 홈그라운드의 이점과 심판들의 지지를 얻은 소트니코바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스타들은 심판들의 석연찮은 판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서도 18년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김연아에게 뜨거운 격려와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사진:>전현무. 연합뉴스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트위터에 "소치는 올림픽 역사의 수치"라며 "푸틴 동네 운동회 할거면 우릴 왜 초대한 거냐"라고 강한 어조로 비난했다.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도 "개막식 때 보여준 사륜기가 우연이 아니었군. 역사에 남을 러시아 동계 '수치' 올림픽! 석연치 않은 텃세로 여왕의 올림픽 2연패를 막다니"라며 "김연아 선수 동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할 뿐이네요. 신경쓰지마요! 김연아는 이미 전 세계가 인정한 진짜 여왕이니까요!"라고 글을 올렸다. 또 가수 윤건도 "금 도둑맞고 잠이 안 온다. 노력해봐도 쿨해지지가 않아. 러시아 뻔뻔하기가 금메달"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카라의 박규리는 "눈물 나는 새벽이네. 맞은 사람은 발 뻗고 자고 때린 사람은 오그리고 잔댔지. 저 심판들은 어쩌나. 하긴 '교과서'에게 점수를 매긴다는 것이 무의미하다"라고 말했다.감동적인 연기를 펼치고 선수 인생을 마감한 김연아에 대한 호평과 감사의 글도 이어졌다.... ☞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 가기. |
'Netizen Photo News'.
갈라쇼에서 존 레넌의 ‘이매진’ 선율에 맞춰 ‘세계는 하나’ 함께 춤추던 선수들 일제히 손으로 김연아 가르키며 ‘경의’ ▲ “You may say that I‘m a dreamer”(나를 몽상가로 부를지도 몰라요) <사진:>‘피겨 여왕’ 김연아가 23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14.2.23 / 소치=연합뉴스 ★*…‘이매진’(Imagine)의 한 구절이 나오자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더블 악셀 점프를 뛰었다. 모두들 김연아의 금메달과 2연패에 관심을 가질 때, 판정 논란에 열을 올릴 때 김연아는 “그런 것에는 개의치 않는다. 멋진 마무리를 하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런 김연아의 말을 곧이 곧대로 듣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김연아는 미련도, 아쉬움도 없다는 듯이 올림픽 마지막 은반을 밟으며 작별 인사를 했다. 김연아는 23일(한국 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수상자들의 갈라쇼에서 자신의 올림픽 마지막 무대의 주인공이 됐다. 이 순간 김연아는 2010 밴쿠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도, 2014 소치올림픽 은메달리스트도 아닌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였던 ‘피겨 여왕’이었다.어깨 부분을 파랗게 물들인 의상을 입고 등장한 김연아는 존 레넌이 1971년 베트남 전쟁 당시 반전의 메시지를 담아 발표한 ‘이매진’의 선율에 맞추어 연기를 시작했다 ▲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for today”(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생각해봐요)라는 가사가 나옴과 동시에 김연아는 힘차게 더블 악셀을 뛴 뒤 우아한 플라잉 카멜 스핀을 선보였다. <사진:> ‘피겨 여왕’ 김연아가 23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14.2.23 / 소치=연합뉴스 ★*… 선수로서 힘겨웠던 삶을 떠나 이제 소소한 일상을 꿈꾸고 있는 김연아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구절이었다. ‘모두가 평화롭게 살아가는 것을 상상하라’거나 ‘소유가 없다고 상상해보라’는 구절들을 하나하나 음미하듯 김연아는 섬세한 연기와 점프를 선보였다. “나를 몽상가라 부를지도 몰라요”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마지막 후렴구에서 더블 악셀 점프를 선보인 뒤 “하지만 나는 혼자가 아니에요”라는 가사에 맞춰 손가락 하나를 뻗어 보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계는 하나가 될 거예요”라는 가사와 함께 양손을 모으며 연기를 마친 김연아는 옅은 미소를 띄었다.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은 홀가분한 마음의 표현이었다. 잠시 뒤 함께 무리를 지어 춤을 추던 선수들은 한쪽에 나가 태극기 앞에 선 김연아를 일제히 손으로 가리키는 모습으로 소치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는 ‘피겨 여왕’에 대한 경의를 표했고, 김연아는 뭉클한 표정으로 자신의 마지막 무대를 동료들과 함께 누볐다.소치/허승 기자 raison@hani.co.kr ☞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 가기. |
'Netizen Photo News'.
▲ 김연아(오른쪽)가 2006년 11월 열린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처음 우승한 뒤 어머니 박미희씨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시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17년 뒷바라지 어머니 박미희씨 ★*… ‘피겨 여왕’ 김연아(24)의 마지막 무대. 그를 17년 동안 그림자처럼 뒷바라지해온 어머니 박미희(55)씨는 관중석 한켠에서 초조하게 지켜보며 회한에 잠겼다. 딸의 환상적인 연기가 끝난 뒤에는 고개를 숙인 채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고 눈물까지 흘렸다. 이런 장면은 한국 방송사의 카메라에 잡혀 피겨 여왕을 사랑하는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기대했던 올림픽 2연패가 아쉽게 무산됐지만, 의연했던 딸만큼이나 어머니도 금메달에 연연하지 않았다. “점수에 대해 얘기가 많지만 다 끝났으니까 너무 열받지 마라. 이제 자유를 즐기자. 너보다 더 간절한 사람에게 금메달을 줬다고 생각하자….” 카카오톡 대화를 통해 어머니는 딸을 이렇게 다독였다... ☞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 가기. |
'Netizen Photo News'.
▲ 여자 계주 3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박승희가 18일 오후(현지시각)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메달세리머니에서 금메달을 입에 깨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4.02.19. 뉴시스 ★*… 210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로는 유일하게 2관왕에 오른 박승희(22·화성시청)는 중학생 때였던 2007년부터 국가대표유니폼을 입고 월드컵 대회에 나서는 등 일찌감치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여자 쇼트트랙이 금메달을 한 개도 따지 못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박승희는 1,000m와 1,5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면서 쇼트트랙 대표팀의 유일한 ‘멀티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박승희는 현재 세대교체가 한창 진행 중인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에서 든든한 중심축 구실을 해 왔다. 박승희는 소치에서 4년 전 밴쿠버 대회를 뛰어넘어 세 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단체전인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땄고 이에 앞서 첫 경기였던 5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22일(한국시간) 여자부 마지막 경기인 1,000m에서 후배 심석희(세화여고)를 제치고 ‘금빛 피날레’를 장식했다. 컨디션이 최고조였던 지난 13일 500m 경기 결승에서 뒤따르던 선수에게 몸이 걸려 넘어지는 불운만 아니었더라면 2006년 토리노 대회 진선유 이후 8년 만에 3관왕에 오를 뻔했다... ☞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 가기. |
'Netizen Photo News'.
▲ 여자 계주 3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심석희가 18일 오후(현지시각)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메달세리머니에서 금메달을 입에 깨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4.02.19. 뉴시스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우승을 이끈 심석희(17·세화여고)가 1,000m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며 다시 한 번 자신의 기량을 증명했다. 심석희는 오륜중에 재학 중인 2012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동계 유스올림픽에서 2관왕(500m·1,000m)에 오르는 등 주니어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 한국 쇼트트랙을 이끌 재목으로 꼽혔다. 시니어 무대에 첫선을 보인 2012-2013시즌 6차례 월드컵에서는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돌풍을 일으켰다. 1차 대회 3관왕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1,500m는 6개 대회 모두 시상대 꼭대기에 서는 저력을 과시했다. 고등학생이 된 지난해 2013-2014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종합 우승을 차지한 그는 월드컵에서도 매 대회 금메달을 챙겼다. 1차 대회에서 3관왕(1,000m·1,500m·3,000m 계주)에 올랐고, 서울에서 열린2차 대회에서는 1,500m에서 김아랑(19·전주제일고)에게 우승을 내줬으나 이어진 1,000m와 3,000m 계주에서 2관왕을 차지해 상승세를 유지했다.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첫 대회인 3차 월드컵에서 다시 3관왕에 복귀해 건재함을뽐낸 그는 4차 대회에서는 금·은·동메달을 1개씩 목에 걸어 올림픽 금메달 후보로손색이 없음을 드러냈다.... 3,000m 계주에서 ‘절치부심’하면서 자신이 왜 ‘차세대 여왕’으로 불리는지증명해냈다. 한국이 두 바퀴를 남기고 중국에 역전당해 2위로 달리는 가운데 심석희의 ‘질주본능’은 발휘됐다. 자신의 순서가 되자 성큼성큼 달리기 시작하더니 마지막 코너에서 바깥쪽으로 크게 돌면서 전세를 뒤집었고, 결국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기쁨의 눈물을 쏟았다. 이어 22일(한국시간) 열린 1,000m에서는 선배 박승희(22·화성시청)가 금메달을 건 가운데 심석희는 동메달을 추가하며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금·은·동메달을 한꺼번에 수집했다. 174㎝의 당당한 체구에서 나오는 힘에 지구력도 갖춘 심석희는 3,000m 계주 결승에서 보였듯 막판 스퍼트에서 특히 강점을 보인다. 큰 대회 경험이 쌓이면서 경기 운영 능력도 좋아진데다 노력까지 겸비해 2018년평창 동계올림픽까지 한국 쇼트트랙의 대들보로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 가기. |
****************
'Netizen Photo News'.
▲ 기대했던 '여왕 대관식'은 끝내 열리지 않았다. 다관왕을 꿈꾸던 '여고생 스케이터' 심석희(17·세화여고)는 4년 뒤 평창을 기약했다. <사진:>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심석희(139번)와 조해리(135번)가 18일 오후(현지시각)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고 환호하고 있다. 2014.02.18. 뉴시스 ★*… 심석희는 22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1위를 노리던 심석희는 대표팀 선배 박승희(22·화성시청)와 중국의 판커신(21)에 이어 결승선을 3위로 통과했다. 앞서 3000m 계주에서 마지막 앵커로 나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에 첫 금메달을 안긴 심석희는 1500m 은메달에 이어 이날 동메달까지 차지, 금·은·동메달을 모두 거머쥐었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첫 출전한 올림픽 무대에서 모든 색깔의 메달을 수집한 것도 큰 영광이지만 다관왕을 노렸던 심석희에게는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닌 것이 사실이다... ☞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 가기. |
****************
조선일보 & Chosun.com 입력 : 2014.02.23 11:29 | 수정 : 2014.02.23 11:33
2014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판정을 둘러싸고 국제적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금메달리스트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가 갈라쇼 무대에서 실수를 연발했다.
23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는 ‘피겨여왕’ 김연아(24)를 꺾고 1위를 차지한 소트니코바의 무대가 펼쳐졌다.
25번째로 등장한 소트니코바는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명곡 ‘오블리비언 탱고(Oblivion Tango)’에 맞춰 무대를 시작했다. 양 손에 대형 형광색 깃발을 들고 등장한 소트니코바는 연기 도중 깃발이 얼굴을 감싸거나 스케이트 날에 걸리는 등 예상치 못한 실수를 연발했다.
점프나 스텝도 마찬가지였다. 두 차례 선보인 점프에서 착지할 때 연신 불안한 모습으로 한쪽 발로 얼음판을 디뎠고 스텝 시퀀스 연기를 하면서도 중심을 잡지 못해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외 피겨팬 사이에서는 소트니코바의 갈라쇼 연기와 은메달에 그친 김연아(24)가 선보인 우아한 무대가 비교되고 있다.
김연아는 비틀스의 존 레논이 작곡한 ‘이매진(Imagine)’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하늘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김연아는 점프에서 한 차례 실수가 있었지만 두 번의 트리플 점프와 화려한 스텝 시퀀스, 가사와 선율을 고려한 우아한 안무 등으로 환상적인 연기를 펼쳐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소트니코바의 갈라쇼에 대해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는 “금메달리스트 맞나요?”, “김연아가 왜 교과서라는 소리를 듣는지 알겠다”, “깃발까지 들고 나왔는데 실력에 비해 연기가 버거운 모양” 등의 비판이 쏟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