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아 전 세계를 찾아 헤매었지만
결국, 불로초를 찾지 못했습니다.
신하들이 불로초를 찾아 다섯 번째 순행길에 오른 기원전 210년 7월
허베이성의 사구(沙丘)에서 4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진시황의 사망 이유는 바로 열사병이었습니다.
당시 전 세계의 자연환경도 다 같지는 않았습니다.진시황이 알래스카를 만약, 알았다면 분명히 왔을 텐데불행하게도 진시황은 알지 못했습니다.
알래스카는 워낙 자연환경이 독특해 다양한 약초와버섯들 그리고, 야생동물들이 많이 서식을 하고 있습니다.차가버섯, 말굽버섯, 상황버섯이나 노루버섯등은 지천으로널려 자라고 있습니다.그래서, LA에서 사업에 실패한 한인들은 거의 맨몸으로라면만 몇 개 가져 오가나 , 100불 정도 가지고 와서 알래스카에서 다양한 버섯과 약초들로 자본을 만들어
Small Business로 출발을 하여 성공을 하기에
이릅니다.
문제는 자신의 지적 능력을 맹신하여 시애틀로 이주해
호텔을 하지만, 호텔 영역은 경영의 기법이 달라 결국,
힘들게 벌은 자본을 모두 날리는 경우가 많아 다시,
알래스카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하여간, 알래스카라는 곳은 일한 만큼은 꼭, 보답을 해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 정확하게 보답을 해 주는 곳은 아마도 없다고 봅니다.
그럼, 불로초의 나라로 초대합니다.
알래스카 하면 빙하를 떠 오르지 않을 수 없지요.
손가락 섬입니다.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가사오가피 열매입니다.
채취시기는 첫눈을 함박 맞은 후가 제일 좋다고 하네요.
특이하지요/
벌집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인 인디언이나 에스키모인들이 집안에
상비약으로 준비를 해두기도 합니다.
저도 술을 담가 조석으로 한잔씩 먹기도 합니다.
저는 차가버섯과 상황버섯을 이용합니다.
차가버섯은 슬로우 쿠커를 이용해 물대신 마십니다.
골담초도 흔해서 잘 먹지 않고 버섯류와 웅담류를 많이 먹는 편입니다.
상황버섯입니다.
국이나 찌개 끓일 때도 넣어도 아주 좋습니다.
이상한가요?..ㅎㅎㅎ
ESKIMO 인들은 상황버섯을 주로 가루를 내어 씹는 용도로 활용을 하는데
환각작용을 해서 마리화나 대용으로 사용을 합니다.
원주민 마을에 ㄱ면 마트에서 팔기도 합니다.
엄청 쌉니다. 감자만큼이나 싸답니다.
알래스카 어느 곳을 가도 인근 바닷가에서 잡을 수 있는 어류인데,
광어, 가자미, 생태, 대구등입니다.
새우나 문어등도 잘 잡힙니다.
낚시로 낚아 올린 대구입니다.
엄청 크지요?
배 타고 나가면 기본이 저만합니다.
알래스카 녹용이 정말 유명하지요.
추운 지역에서 나는 녹용을 최고로 치는데 이제는, 잡기만 하면
바로 중국인이 모두 독차지를 할 정도입니다.
대단위로 잡아 녹용을 채취하는 시기는 년간 두 번이며,
이제 ESKIMO 인들도 돈 맛을 알아 아주 빡빡 합니다.
진정한 불로초입니다.
자주 소개를 해서 다들 아실 거라 생각이 드네요.
저는 술로 담가 먹습니다.
이건, 제가 캔 가시오갈피입니다.
역시, 술로 담가 먹습니다.
이건, 관광객을 대상으로 파는 기념품샵의 제품입니다.
알래스카에 오신다면 굳이, 사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느 숲이건 들어가시면 지천으로 널린 가시오갈피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한인을 만나 그냥 물어보시면 됩니다.
쑥 캐듯이 캘 수 있습니다.
2~3월이면 자작나무 수액을 받아 물 마시듯 마시면 되는데
우리네 고로쇠 수액으로 보시면 됩니다.
유효기간이 짧아 냉동을 시키지만 , 냉동시키면 그 약효가 떨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밥물로 써도 좋지만 , 약효가 떨어지는 것 같더군요.
맛은 달콤합니다.
알래스카에 유독, 노인이 굉장히 많은 이유가 물과 공기가 좋고
먹거리가 많아 그런 것 같습니다.
공기가 달콤해서 기관지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유독, 휴양을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백인들은 휴양을 와서 눌러살지만, 한인들은 돈 벌러 와서 돈을 벌면
떠나거나, 신분 신탁을 하러 떠나는 이유가 많습니다.
ESKIMO 인들도 한인들은 돈만 벌면 떠나는 사례를 보고
이제는, 별로 한인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불로초의 나라를 시리즈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편도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