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ned Puffin

[물맷돌]

맹금매니아에 아주 드물게 방문했었죠. 머쓱해진 마음과 미안스런 마음에 점점더 멀어져가는 듯 하여

오늘은 용기내어 출석도 하고 사진도 올려봅니다. 죄송~~~~ㅋ ㅋ

재작년 알래스카를 다녀왔을 때 봤던 퍼핀 사진입니다.

[바카지]

퍼핀 생김새가 참 특이하네요...
좋은거 많으실거 같은데 쬐끔씩만 뵈주셔요...ㅎㅎ

[물맷돌]

네, 조금씩 골라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을도반]

아이고 물맷돌님 너무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이시네요.
모쪼록 자주 들러주시고 많이 도와주세요
퍼핀은 물고기를 잔뜩 입에 문 사진들을 많이 봐서 눈에 제법 익은 친구인데
이런 모습을 보여주시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아이고,, 여튼 너무 반갑습니다~

[물맷돌]

그동안 너무 소원해졌더랬죠. 반겨주심에 힘입어 자주 방문토록 하겠습니다.

[이후]

우선,,, 물맷돌님의 등장하심에 반갑운 마음 먼저 전합니다
어서 오시고 자주 오셔요 ㅎㅎ

퍼핀은 처음 보는 아이인데 생김이 너무나 독특한 생김입니다
돌출된 눕썹도 그렇고 , 부리는 물려 놓은 재갈 같고요 ~
태엽 감아놓은 인형 같은데..저렇게 하늘을 나는 모습도 신기방기합니다
세상에 별별새가 다 있습니다

[물맷돌]

이후님 뵌 적도 꽤 오래된 듯 합니다.
잘 지내시죠?
인간미 넘치는 카페임을 다시한번 느끼며 반겨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알키 *^^*]

인스타에서만 보던 녀석이 카페에도 드디어 등장을...ㅎㅎㅎ
아주 이쁨니다요...ㅎ

[물맷돌]

알키*^^*님 오랫만에 이곳에서 뵙는군요. 반갑습니다.

[랑자]

물맷돌님!!참 반가워요ㆍ ㅎㅎ

[물맷돌]

랑자님~~ 뵌지 무척 오래되었죠? 두분 모두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정표]

물맷돌님 저보다 고참이십니다. 우째 그리 소원하셨는지요.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리가 머리보다 더 큰 듯 화려하기도 합니다.

[물맷돌]

활동이 왕성하신 이정표님의 반에 반이라도 따라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수고 많습니다.

[기다림의미학]

여기서 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