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3269902928
그래서 민률이는 이제 김치 잘 먹고 있니?
2015년 1월 방영된 다큐 3일 - 수원 통닭골목편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이솝 테싯
첫댓글 그래그래 학교폭력에 연루되지말아야지 맞아
무해하다
거의 10년 전이네 15년도면 ㅋㅋㅋ 이 친구들 다 좋은 추억으로 남았겠다
참스승님이시네 나도 주말자습 나갔을 때 담임쌤이 사준 떡볶이 먹은게 제일 기억에 남는데ㅋㅋㅋㅋ
선생님~밤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 하준이 엄만데요~오늘 우리 하준이가 치킨 파티에 다녀왔다는데 저혼자만 닭다리를 못먹었다고 하더라고요~ 퍽퍽한 가슴살만 먹었다고 울고불고하는데 ㅜ 치킨파티에 1인1닭은 당연한거아닌가요? 우리 하준이 닭다리만 먹여키운 귀한 아들램인데ㅜㅜ 여하튼 지금 그일 때문에 애아빠가 화가 많이났어요...
33 저희아이는 피자를 더먹고싶어했다는데,,아무리다수결로 치킨이정해졌더라도 저희하준이만 피자한판 시켜주실순 없었는지,,,아쉽네요 집에와서 피자시켜주니 허겁지겁 얼~~마나 잘먹던지,,아이아빠가 선생님께 한소리하신다는것 겨우말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하준맘들 저리가라고요ㅋㅋㅋㅋㅋ
전민률 김치머겅 두번머겅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 진짜 교사 월급....10년차도 200따리던데...
옛날엔 저런 낭만이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민원때문에 전전긍긍하다보니 몸사리게 되더라 ㅋㅋㅋ 나도 옛날엔 과자파티며 뭐며 많이 했는데 이젠 1도안함..ㅋ
마자마자ㅠㅠ
진짜 옛날엔.. 진짜 쌤들이랑 잘 놀았는데ㅠ
따수워ㅠㅠㅠ선생님도참좋은시다ㅠㅠ애들도귀엽고
단 집에 싸가지는 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저런 좋은 담임쌤을 왜 못만났을까 ㅠ 담임복 진짜 없었음애들패거나 무관심한 선생만 걸림...
22 나도 선생자격없거나 애들한테 관심전혀없는인간들만걸려서 망함ㅎㅎ 저런선생님만났다면 인생이달라졌을수도ㅜ
진짜 지킬수잇는 약속들이라ㅠ 애들도 건강하게 자란듯 ㅠ 저게 기본인데ㅠ
ㅠㅜ 나 중학교때 은사님인데 선생님들 다 아는 얼굴이네.. 나 다닐때도 유쾌하고 좋은 분이셨어.. 멀리 살아 찾아뵙진 못해도 건강하세요 선생님
ㅠㅠ 저때의 낭만이 있었는데....
학생들 기특하면 진짜 뭐라도 하나 더 알려주고, 사주고 싶긴 하더라 진짜 기본적인 것만 잘 지켜도 고마움ㅠ본문 선생님이랑 학생들 모습 너무 예쁘다
와 쌤이랑 약속한 거 다 지켰네 그러니까 이뻐서 사주시지 아내분한테 혼은 좀 나더라도 뿌듯하시겠다ㅠㅠ
이번 학기말에 우리반 애들한테 피자쐈는데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하는애들이없더라.. 당연하게 먹음. 선생님도 드세요 빈말이라도 하는애도 없고.. 내가 애들좋아서 사준거긴한데 월급털어서 사줬더니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도 안하는거보고 좀 현타왔어
진짜 제자에 참스승이다....
옛날선생들은 그나마 돈좀벌었지.. 지금은 200벌어서 30명 치킨사주면 ㅎ 대단하시다 나도 초년때는 사비털어서 애들 피자사주고 했는데 다 부질없더라 아 이거에요? xxx이더맛있는데 등의 소리나듣고
어릴땐 일년에 한두번쯤은 쌤들이 치킨사주고 그랬는데 그게 좀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신나기만 햇음ㅠ 어른은 당연히 돈 많고 애들한테 그까짓 치킨쯤 사줘도 되는줄..
첫댓글 그래그래 학교폭력에 연루되지말아야지 맞아
무해하다
거의 10년 전이네 15년도면 ㅋㅋㅋ 이 친구들 다 좋은 추억으로 남았겠다
참스승님이시네 나도 주말자습 나갔을 때 담임쌤이 사준 떡볶이 먹은게 제일 기억에 남는데ㅋㅋㅋㅋ
선생님~밤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 하준이 엄만데요~오늘 우리 하준이가 치킨 파티에 다녀왔다는데 저혼자만 닭다리를 못먹었다고 하더라고요~ 퍽퍽한 가슴살만 먹었다고 울고불고하는데 ㅜ 치킨파티에 1인1닭은 당연한거아닌가요? 우리 하준이 닭다리만 먹여키운 귀한 아들램인데ㅜㅜ 여하튼 지금 그일 때문에 애아빠가 화가 많이났어요...
33 저희아이는 피자를 더먹고싶어했다는데,,아무리다수결로 치킨이정해졌더라도 저희하준이만 피자한판 시켜주실순 없었는지,,,아쉽네요 집에와서 피자시켜주니 허겁지겁 얼~~마나 잘먹던지,,아이아빠가 선생님께 한소리하신다는것 겨우말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하준맘들 저리가라고요ㅋㅋㅋㅋㅋ
전민률 김치머겅 두번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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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진짜 교사 월급....10년차도 200따리던데...
옛날엔 저런 낭만이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민원때문에 전전긍긍하다보니 몸사리게 되더라 ㅋㅋㅋ 나도 옛날엔 과자파티며 뭐며 많이 했는데 이젠 1도안함..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자마자ㅠㅠ
진짜 옛날엔.. 진짜 쌤들이랑 잘 놀았는데ㅠ
따수워ㅠㅠㅠ선생님도참좋은시다ㅠㅠ애들도귀엽고
단 집에 싸가지는 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저런 좋은 담임쌤을 왜 못만났을까 ㅠ 담임복 진짜 없었음
애들패거나 무관심한 선생만 걸림...
22 나도 선생자격없거나 애들한테 관심전혀없는인간들만걸려서 망함ㅎㅎ 저런선생님만났다면 인생이달라졌을수도ㅜ
진짜 지킬수잇는 약속들이라ㅠ 애들도 건강하게 자란듯 ㅠ 저게 기본인데ㅠ
ㅠㅜ 나 중학교때 은사님인데 선생님들 다 아는 얼굴이네.. 나 다닐때도 유쾌하고 좋은 분이셨어.. 멀리 살아 찾아뵙진 못해도 건강하세요 선생님
ㅠㅠ 저때의 낭만이 있었는데....
학생들 기특하면 진짜 뭐라도 하나 더 알려주고, 사주고 싶긴 하더라 진짜 기본적인 것만 잘 지켜도 고마움ㅠ
본문 선생님이랑 학생들 모습 너무 예쁘다
와 쌤이랑 약속한 거 다 지켰네 그러니까 이뻐서 사주시지 아내분한테 혼은 좀 나더라도 뿌듯하시겠다ㅠㅠ
이번 학기말에 우리반 애들한테 피자쐈는데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하는애들이없더라.. 당연하게 먹음. 선생님도 드세요 빈말이라도 하는애도 없고.. 내가 애들좋아서 사준거긴한데 월급털어서 사줬더니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도 안하는거보고 좀 현타왔어
진짜 제자에 참스승이다....
옛날선생들은 그나마 돈좀벌었지.. 지금은 200벌어서 30명 치킨사주면 ㅎ 대단하시다
나도 초년때는 사비털어서 애들 피자사주고 했는데 다 부질없더라 아 이거에요? xxx이더맛있는데 등의 소리나듣고
어릴땐 일년에 한두번쯤은 쌤들이 치킨사주고 그랬는데 그게 좀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신나기만 햇음ㅠ 어른은 당연히 돈 많고 애들한테 그까짓 치킨쯤 사줘도 되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