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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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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2007~2008년 무렵부터 이명박이 주축이되어 유아 초등학생때부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몰입교육을 시작하자는 교육정책을 펴왔잖습니까?
그때당시에 대다수의 교육전문가들과 야당의원들등이 심각한 위험성우려와 함께 반대를 많이 해왔는데 이명박정부는 그 폐해에도 불구하고 그 정책을 강행했지요.
바로 한글과 사자성어 조차 떼지못한 옹알이들에게 영어부터 먼저 가르친다는 정책은 심각한 우려와 함께 문제재기를 받아 왔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당시 이명박 뉴라이트집권세력은 글로벌화와 세계경제등을 이유로 대며 자신들 정책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그 정책을 밀어붙이기 위해 제주와 구미 세종등의 도시를 "영어교육도시"
"영어교육특구"등으로 지정하기까지 이르렀죠.
그리고 이 나라 대기업총수들 자제들과 그 어린아이들 역시도 4~5살무렵부터 영어로 교육받는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의아한건 그 당시부터 영어를 국어처럼 교육받아온 아이들... 과연 제대로 특출하게 성장했을까요?
우리아이 7살때부터 영어로 교육하고 영어로 부모,친구,선생님과 대화하며 사회생활 시키며 영어식으로 사고하게 하자는 부모들...
그리고 우리아이 6살,8살때부터 미국이나 필리핀등으로 조기교육 보내거나 또는 원정유학, 원정출산하자는 부모들...
어쩌고보면 교육의 백년대계와 넓은 안목과 전망을 보지못하고 그저 눈 앞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웠던 짧은 시각이자 어리석은 시각이 아닐까하는 연민도 해봅니다....
물론 어리석고 그릇됬지만 그런 우매한 학부모들이 너무 많습니다. 분수에 맞지도않는 지나친 꿈을꾸는 중생들..
이 나라 현실을 보면 정말 썩어빠지기 짝이 없다는 현실도 많이봅니다. 자기가 미국에서 태어났다 주장하거나 미국입양주장하는 이들, 미국유학출신이라 주장하는 이들, 특히 어렸을때부터 미국에서 생활해온 재벌2~3세들이 서민들한테나 포장마차등에서 갑질 및 자랑질하고 위세떨며 안하무인격으로 사람 대하는것보면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죠. 그리고 그들이 서민들 앞에서 번번히 영어로 욕하면서 공공연히 미국이민 및 유학한 배경으로 갑질하며 범죄 및 협박, 폭행을 저지르는 이들...
이들등을 보면 정말 뒤통수 한 대 갈겨주고 싶게 만들지요....
그리고 중학교 3년동안 하루도 학교에 출석 안하고도 대리시험으로, 재외국학습 명목으로 공짜로 학점 받아가는 이들....
소위 검은머리 미국인들이 갑질하며 거의 왕처럼 국민들 위에 전횡 군림하며 무소불위의 권위와 횡포를 휘두르는 오늘날의 현실....
특히 2007년도인가? 그때 한화재벌 2세들이 포장마차에서 욕설 및 위협하며 범죄 저지른 사건 있었죠? 그런데도 그들은 털끝하나 다치지않고 법적처벌 또한 받지 않았습니다..
너무 보기 처참하기 짝이없는 현실입니다.
독자분들,카페회원분들께서는 이 현실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첫댓글 거리엔 원주민이 사라질거에요
의식도 , 문화도 , 사람도,
사회는 양분되조 영어를쓰는 황인종과 다인종으로
근대 그 쯤이면 영어를 쓰는 황인종도 쓸모가 없을거에요
영어를 쓰는 황인종은 원주민때문에 필요할뿐이니
일반인들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뭔 영풍이 이렇게 심한건지
당초 이해불가
관련 종사자들만 해당 외국어를 소유하면 되는데
웃기는거죠
교육목적도, 교육내용도, 입시제도, 공공연한 서렬제도,
모든게 엉망진창이 아닌가요
영어, 영어,
수학, 수학,
입시, 입시,
떠들며 공부해봤자
청소년 범죄가 늘어나고
노벨상 한번 받지 못하는데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이 아니라 범죄자를 양성하는 교육;;
당췌 그럴거면 교육이 존재하고 시행하는 목적이 뭔지??
안하는것만 못한 교육;;
그리고 최초로 영어몰입교육정책 강행한 사람이 이명박인데 그 이명박도 자기가 무슨 명분과 목적으로 시행했는지 모를거예요.
자기가 밀어붙였긴 하나 자기도모름.
마땅히 내세울 대의적이고 타당하며 모두가 수긍할만한 명분이 없죠.
교육정책 시행한 이명박 자기자신도 왜 영어몰입정책이 학부생들을 위해 필요한지 모를겁니다.
학교가 지혜와 배움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하기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 그저 무한도박과 게임에서 족벌과 자본이 운영하는 게임에서 횡재하는 비결을 가르쳐주는 기능과 역활밖에 못한다는 사실;;
과거 독립운동가 및 투사분들과 교육자선구자 분들이 세우신 모든 학교와 사단법인,학원법인들의 거의 대부분이 친일반역자 출신후손들이 운영하는 재벌자본에게 다 넘어가 그들의 수족이자 주구로 전락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만 합니다.
끝없는 소모전과 기망,사기공갈질에 투입되며 동원될거 같으면 뭐하러 힘들여 배우고 학교가 존재합니까?
@바나나 범죄기술을 범죄 노우하우를 익혀야지요.
@이채언 엥?? 그게 무슨 말이에요?
저는 전혀 못 알아들었음...
그리고 그뿐만이 아니죠.... 영어사교육시장에 전직조폭깡패출신부터 일확천금을 노리는사기전과자들까지 다양하게 개입, 연결되어 있읍니다. 심지어 악질대부업 사채업자부터, 불법부정대출전과자까지 다 저 시장에 연결되어 있지요... 사채에 얽매여 사는주제에 감히 미국이민과 외제차까지 꿈꾸는 배 튀어나온 인간들도 있습니다.
심지어 이런말도 있죠...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전과자출신 사회극빈층밑바닥 골칫덩어리인데 강남만 오면 명문스타강사가 된다는.....
그리고 시각짧은 부모들이 괜히 아이들만 망쳐놓고 있어요....
어린나이에 3~5시간씩 사교육 시키고도 오히려 성적과 실력도 내지못하고 저능아만 탄생시키는 안타까운 현실....
3시간 원어민상대 집중몰입교육이 오히려 수능과 대입을 상대로는 코딱지만큼도 효능과 효용도 발휘 못한다는 사실;;;
아이는 아이대로 학부모는 학부모대로 상처받고 병들어간다는....
집에서 두들겨맞다가 도망쳐나와 식당파출부하며 겨우 목숨연명하는것도 감지덕지 해야될 년들이 귀족집사모님에 미국이민 같은 허황된 꿈을 꾸니 나원참;: 자기 처지와 상황파악도 못하고...
영어 조기교육 덕분에 아이들 국어 문해력 수준이 떨어지고 있는게 현실
맞습니다. 그렇다고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영어 조기교육으로 얻은 게 그냥 원초적 서바이벌 수준의 영어를 좀 능숙하게 하는 수준일 뿐이죠.
영어로 된 지식(전공과목)과, 방송, 독서(교양) 등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본인의 생각을 영어로 조리 있게 말 하는 능력은 별개니까요.
영어로 어린 학생들 고문하는 건 맞는데
더 근본적인 건 아무리 공부해도 가장 근본적인
회화는 못하도록 교육방법을 제한한다는 것.
간단히 1,2학년 교과서만 회화로 할 수 있어도
회화는 충분한데 그 교육방법은 철저히 감추도록
감독한다. 그 결과 아무리 전교 몇등으로 학업
성적이 좋았던 사람들도 성인이 된 후 하나같이
회화는 못한다.
너희는 영어권을 숭상하고 따라오려 애를 써도
말은 유창하게 하지마라.. 그 벽을 넘지 마라.
본토에 1년만 와 공부해도 모두 영어 귀신이 되는데..
박찬₩
그 양반도 미국에서 야구 몇년 하더니
회화 잘하더만
더 웃긴게
영어회화 쫌 하면
세상 모든지식 왕 으로 생각하는
남한땅 국민들. ㅋ ㅋ
한글이나 제대로 쫌 익혀라
발음 쫌 제대로 하고
곱셈 나눗셈도 못하는 애한테 미적분을 가르칠려는 셈;;;
님말대로 한글도 못하는 애에게 영어 가르쳐봤자 뭐하겠다는건지??
교육에도 순서가 있는건데 그 순서가 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