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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영어몰입교육에 대하여
바나나 추천 1 조회 270 24.04.02 21:2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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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2 22:32

    첫댓글 거리엔 원주민이 사라질거에요
    의식도 , 문화도 , 사람도,
    사회는 양분되조 영어를쓰는 황인종과 다인종으로
    근대 그 쯤이면 영어를 쓰는 황인종도 쓸모가 없을거에요
    영어를 쓰는 황인종은 원주민때문에 필요할뿐이니

  • 24.04.03 06:55

    일반인들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뭔 영풍이 이렇게 심한건지
    당초 이해불가
    관련 종사자들만 해당 외국어를 소유하면 되는데
    웃기는거죠
    교육목적도, 교육내용도, 입시제도, 공공연한 서렬제도,
    모든게 엉망진창이 아닌가요

    영어, 영어,
    수학, 수학,
    입시, 입시,
    떠들며 공부해봤자
    청소년 범죄가 늘어나고
    노벨상 한번 받지 못하는데

  • 작성자 24.04.16 22:35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이 아니라 범죄자를 양성하는 교육;;
    당췌 그럴거면 교육이 존재하고 시행하는 목적이 뭔지??
    안하는것만 못한 교육;;
    그리고 최초로 영어몰입교육정책 강행한 사람이 이명박인데 그 이명박도 자기가 무슨 명분과 목적으로 시행했는지 모를거예요.
    자기가 밀어붙였긴 하나 자기도모름.
    마땅히 내세울 대의적이고 타당하며 모두가 수긍할만한 명분이 없죠.
    교육정책 시행한 이명박 자기자신도 왜 영어몰입정책이 학부생들을 위해 필요한지 모를겁니다.
    학교가 지혜와 배움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하기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 그저 무한도박과 게임에서 족벌과 자본이 운영하는 게임에서 횡재하는 비결을 가르쳐주는 기능과 역활밖에 못한다는 사실;;
    과거 독립운동가 및 투사분들과 교육자선구자 분들이 세우신 모든 학교와 사단법인,학원법인들의 거의 대부분이 친일반역자 출신후손들이 운영하는 재벌자본에게 다 넘어가 그들의 수족이자 주구로 전락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만 합니다.
    끝없는 소모전과 기망,사기공갈질에 투입되며 동원될거 같으면 뭐하러 힘들여 배우고 학교가 존재합니까?

  • 24.04.03 20:32

    @바나나 범죄기술을 범죄 노우하우를 익혀야지요.

  • 작성자 24.04.16 22:41

    @이채언 엥?? 그게 무슨 말이에요?
    저는 전혀 못 알아들었음...
    그리고 그뿐만이 아니죠.... 영어사교육시장에 전직조폭깡패출신부터 일확천금을 노리는사기전과자들까지 다양하게 개입, 연결되어 있읍니다. 심지어 악질대부업 사채업자부터, 불법부정대출전과자까지 다 저 시장에 연결되어 있지요... 사채에 얽매여 사는주제에 감히 미국이민과 외제차까지 꿈꾸는 배 튀어나온 인간들도 있습니다.
    심지어 이런말도 있죠...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전과자출신 사회극빈층밑바닥 골칫덩어리인데 강남만 오면 명문스타강사가 된다는.....
    그리고 시각짧은 부모들이 괜히 아이들만 망쳐놓고 있어요....
    어린나이에 3~5시간씩 사교육 시키고도 오히려 성적과 실력도 내지못하고 저능아만 탄생시키는 안타까운 현실....
    3시간 원어민상대 집중몰입교육이 오히려 수능과 대입을 상대로는 코딱지만큼도 효능과 효용도 발휘 못한다는 사실;;;
    아이는 아이대로 학부모는 학부모대로 상처받고 병들어간다는....
    집에서 두들겨맞다가 도망쳐나와 식당파출부하며 겨우 목숨연명하는것도 감지덕지 해야될 년들이 귀족집사모님에 미국이민 같은 허황된 꿈을 꾸니 나원참;: 자기 처지와 상황파악도 못하고...

  • 24.04.03 07:18

    영어 조기교육 덕분에 아이들 국어 문해력 수준이 떨어지고 있는게 현실

  • 24.04.03 09:11

    맞습니다. 그렇다고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영어 조기교육으로 얻은 게 그냥 원초적 서바이벌 수준의 영어를 좀 능숙하게 하는 수준일 뿐이죠.

    영어로 된 지식(전공과목)과, 방송, 독서(교양) 등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본인의 생각을 영어로 조리 있게 말 하는 능력은 별개니까요.

  • 24.04.03 10:33

    영어로 어린 학생들 고문하는 건 맞는데
    더 근본적인 건 아무리 공부해도 가장 근본적인
    회화는 못하도록 교육방법을 제한한다는 것.

    간단히 1,2학년 교과서만 회화로 할 수 있어도
    회화는 충분한데 그 교육방법은 철저히 감추도록
    감독한다. 그 결과 아무리 전교 몇등으로 학업
    성적이 좋았던 사람들도 성인이 된 후 하나같이
    회화는 못한다.
    너희는 영어권을 숭상하고 따라오려 애를 써도
    말은 유창하게 하지마라.. 그 벽을 넘지 마라.
    본토에 1년만 와 공부해도 모두 영어 귀신이 되는데..

  • 24.04.03 16:32

    박찬₩
    그 양반도 미국에서 야구 몇년 하더니
    회화 잘하더만
    더 웃긴게
    영어회화 쫌 하면
    세상 모든지식 왕 으로 생각하는
    남한땅 국민들. ㅋ ㅋ
    한글이나 제대로 쫌 익혀라
    발음 쫌 제대로 하고

  • 작성자 24.06.04 23:02

    곱셈 나눗셈도 못하는 애한테 미적분을 가르칠려는 셈;;;
    님말대로 한글도 못하는 애에게 영어 가르쳐봤자 뭐하겠다는건지??
    교육에도 순서가 있는건데 그 순서가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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