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4일 수원 도담소(옛 도지사 관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임기 후반기 중점 과제로 이 같은 내용의 기회·돌봄·기후·평화 등 4개 경제 분야의 신규 정책 구상을 밝혔다. 이는 김 지사가 연초부터 밝힌 사회 불평등, 양극화 등의 해결 방안인 ‘사람중심경제(휴머노믹스)’의 틀 안에서 마련됐다.
기회 경제 분야에서는 저출생 대책으로 ‘임금 삭감 없는 주 4.5일제’ 도입을 공언했다. 원활한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도내 민간기업과 도 산하 공공기관 일부를 대상으로 시범 도입한다. △격주 주 4일제 △주 35시간제 △매주 금요일 반일근무제 중 한 가지를 노사 합의로 선택하면 근무시간 단축분에 대한 임금을 도가 지원한다.
첫댓글 제목보고 좋아서 읽었다가 육아 단어 보고 짜게 식음..
병원도.........
학교도...
2222
기혼 대상인가..
이렇게 하나씩 도입하다가 싹다 퍼졌으면...
병원도 좀 그렇게해주쇼
기혼만 하는거 아니지?ㅅㅂ 모두에게 주 4.5일제 도입해
일단 조금이라도 하면 확대ㅠ되겠지 제발 해
개부럽다 잘돼서 빨리 퍼졌으면
이게 맞다
일단 해ㅠ(경기도민 아님)
잘돼서 다 퍼졌음 좋겠다ㅜㅜ
제발.....제발요
제발제발
공무원해당되나..
진짜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