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니가몰알아hh)
광복절 왜색 짙은 나비부인 상영한 친일방송에 경종을 울리고자 해.
공영방송이 전혀 공영방송 답지 않은 행보를 보이는 지금
분통만 터뜨리고 앉아있을 게 아니라
우리도 할 수 있는 걸 하자.
광복절에 친일방송이라니.
남의나라 공영방송 따위 안 봐도 되고 어차피 보지도 않아.
우리 넋놓고 당하지 말고, 무력한 기분만 느끼지 말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해지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
광복절 kbs 만행에 분노한 여시들
행동하자!!!
ㅡㅡㅡㅡ수신료 해지방법ㅡㅡㅡㅡ
TV수신료 납부 해지는 KBS 수신료 고객센터(1588-1801) 또는 KBS 수신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연결이 잘 되지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땐 지역별 수신료 사업지사로 연락하면 된다.링크
(출처:나무위키)
첫댓글 글 올려줘서 고마워!! 가보자고
난 집에 티비없어서 이사갈때 수신료 제일먼저끊는데
오피스텔이나 원룸살때는 전기세에 같이 나오길래 한전에 전화해서 끊었고
아파트는 관리실에 얘기하니까 빼주더라
둘다 불시에 점검올수도있다고했는데
온적한번도 없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티비 없어서 해지했는데 이런 말 하더라 근데 실제로 확인하러 온적은 없었어
확인하러 올 일 거의 없어 일부러 하는 말이야 있다하더라도 그때만 모니터 어디 옮겨 놓으면 돼 그 이후에 다시 수신료 내도 상관없어~ 근데 확인하러 내보낼 인력 비용 없을걸
진짜 끊어버려야겠음 행보가 갈수록 더함
내일 한다
어차피 티비 안보는데 해지해야지
티비벽걸이면안되는건가 해지하고 싶은데
내일해야지
와 나도 이거 알아보고있었는데 티비 확인한다곤하는데 실제로 확인하는 경우가 거의 없대서 해본 여시들한테 물어보고싶었음
내가 검색했을 땐 한전쪽에 전기료랑 같이 떼가서 국번없이 123(한전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된다는 것도 봤어
아파트는 해지할때 관리사무소에서 확인하러 오긴 하더라 근데 티비는 그렇다치고 컴퓨터모니터 왜 물어보는디 놋북만있어서 노트북은 있다 했는데 해줌 놋북이나 모니터나..
다른의견 제시해도 된다면 나는 이렇게 수신료 다 해지하는게 오히려 나라에서 원하는대로 놀아나주는거같음ㅠㅠ 국가에서 가장 원하는게 공영방송 망치는거라...
방송학 전공자라 하는말인데 공영방송은 국민들이 다같이 돈모아서 국민이 한 전파를 공동으로 사용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거임 괜히 '국민의방송' 이라고 하는게 아냐
그런데 지금 나라에서 목줄 붙잡고 막 흔들려고 하는거...
민간기업이라면 불매운동을 해서 입장 전달이 되겠지만 공영방송은 수신료 끊겨서 재정악화되면 점점 더 정부한테 수그리고 들어갈수밖에 없음 그럼 언론장악 더 심해질거라 생각해
그래서 kbs 지금 내부에서도 맨날 대자보붙고 직원들이 시위하고 난리라는 기사 봄...
무튼 내생각에 공영방송은 정말 큰 가치가있어 방송을 내보낼수있는 주파수는 한정되어있는데 그 중 하나를 민간에 안 팔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쓰자는 거거든. 그래서 시골 노인분들도 다같이 즐길수있는 우리입장에선 노잼방송 많이 만드는거고 재난 일어났을때도 국민을 위해 재난방송 할 의무가있음ㅠㅠ 윤 정부가 너무 망쳐놔서 정말 속상할 뿐이야
다른의견보니까 좀 더 생각하게된다 댓글 고마워!
@무화과케이크 내가 본 기사는 세월호 관련 다큐 취소 반대, 조직개편 맘대로 하려는거 반대, 윤석열이 임명한 사장 사퇴촉구 등이었던거같아!
이렇게까지는 생각 못 했다...
그치만 이미 정권에 수그리는 정도가 아니라 장악되어서 그들 입맛에 맞는 방송을 하고 있잖아.
광복절에 나비부인 같은 게 방송을 타서 별 생각 없던 사람들이 이게 여론인가보다... 하고 익숙해질까봐 걱정되고 화가 나.
공영방송이 공영의 역할을 못 하는데 그래도 존재가치가 있는 걸까.
그럼 우리의 분노를 표현하고 그들을 압박할 다른 방법이 있을까.
고민이 깊어진다...
와 그럴수도 있겠구나 공영방송이라는게 진짜 귀한건데 그 자리를 죄다 친일파로 다 메꿔서 손아귀에 놀아나는 중인 kbs.........
그냥 윤 머리채 누가 잡고 끌어내려줬으면
나도 공감됨 방송을 없애고 거부하는 방법도 있지만 계속 관심가지고 싸우고 고쳐야한다고 생각해. 그냥 없애버리면 제2의 kbs가 나올거라고 생각함. 박근혜 시절 mbc처럼. 그 mbc를 버리는게 아니라 우리모두 싸워서 지금 유일하게 권력과 싸우는 언론사로 남아있잖아. 물론 mbc도 흔들리고 있긴하지만!!
헉 그렇네
@스타벅스리저브로스터리 사실 전화가 제일 나아… 02 781 1000
방송에 대한 항의 비판 전화 매일 일일보고 할 의무가 있거든
덧붙여 KBS가 공영방송이다 보니 주인이 없어. 사장은 방통위가 추천해서 대통령이 임명해. 지금 방통위가 결정하는 모든 사안을 보면 알겠지만, 방통위는 정부 따라가ㅠㅠ 그래서 정권이 바뀌면 KBS는 휘둘릴 수밖에 없는 구조야. 개인적으로 사실 이 구조가 바뀌어야지 공영방송이 제대로 설 수 있다고 생각해.
@동물칭구칭긔척척박사 오... 하루에 한 번 씩 항의전화도 한다!!!
@동물칭구칭긔척척박사 와 여시들 자세히 남겨줘서 고마워.. 배워간다..
전화 절대 안받아 저거...나 티비도 없는데 돈나가서 몇백통을 했는데 아예 안받아ㅠㅠ
근데 말머리랑 글 내용 다 잘못된듯...
난 일단 수신료 해지하려고. 전화든 홈페이지든 '광복절에 기미가요를 송출한 친일행위 규탄'를 해지사유로 명시할 거야. 그리고 그 이후로 혹시 적절한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한다면 다시 수신료 납부할 거야!!
일빠들보고 더 내라고 해
해지해야지 고마워
당장 부모님한테 해지하라 햇음. 부노님도 요번 광복절 사건 듣고 진짜 절망스러워하시더라ㅜㅜㅜ
글고 일케 수신 해지할 수 있는지도 몰랐어 넘 고마워!!!♥♥♥ 널리널리 퍼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