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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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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7129?tc=shared_link
출처: https://youtu.be/NB6KZAdGVuE
"모든 미사일에 핵탄두 탑재..요격 어려워 위협적" 북한 미사일 최정점 / SBS / 모아보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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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북한 "중장거리 극초음속 성공…미사일 고체연료화 완성" 01:31 2주 이상 준비하더니…북 "극초음속 성능 대폭 개량" 03:00 "고체엔진 시험 대성공"…김정은 '큰 의미' 둔 이유 …
출처https://youtu.be/oBlUYlGGm8k
북한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 성공...모든 미사일 핵무기화"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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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앵커] 어제 15일 만에 도발을 감행한 북한이 신형 중장거리 고체연료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https://www.jajusibo.com/64666
북, 고체 연료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포-16나’형 발사 성공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4/03 [12:26]
| 북한 노동신문은 3일 보도를 통해 전날 발사한 미사일이 고체 연료를 사용하는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이었다고 밝혔다.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화성포-16나’형에 극초음속 활공체를 탑재하는 형태였다. 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사일 시험발사를 현지지도했다고 밝혔다. 신문은 시험발사 목적이 전반적 설계 기술적 특성 확증과 무기 체계의 신뢰도 검증이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안전을 고려해 사거리를 1천 킬로미터 안쪽으로 제한하고 2단 로켓의 점화를 늦게 했으며 능동구간에서 급격한 궤도 변경 비행 방식으로 속도와 고도를 제한하는 등 어려운 조건으로 시험했다고 소개했다. 또 극초음속 활공체가 중간에 도약하고 측면 기동을 하도록 조종하였다고 한다. 평양시 교외의 군부대 훈련장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한 화성포-16나형에서 분리된 극초음속 활공체는 예정된 궤도를 따라 1차 정점고도 101.1킬로미터, 2차 정점고도 72.3킬로미터를 찍으며 1천 킬로미터를 비행하여 동해 목표지점에 정확히 떨어졌다고 한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험발사 결과에 만족하며 국방과학 부문 일꾼, 과학자, 기술자의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우리 국방과학기술력의 절대적 우세를 과시하는 또 하나의 위력적인 전략공격무기가 태어났다”, “이로써 우리는 각이한 사거리의 모든 전술, 작전, 전략급 미사일들의 고체 연료화, 탄두 조종화, 핵무기화를 완전무결하게 실현함으로써 전 지구권 내의 임의의 적 대상물에 대해서도 ‘신속히, 정확히, 강력히’라는 당중앙의 미사일 무력 건설의 3대 원칙을 빛나게 관철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를 통해 북한의 ‘미사일 무력 건설 3대 원칙’이 ‘신속, 정확, 강력’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모든 종류의 미사일을 고체 연료 미사일로 교체하고 있다는 점도 이번에 드러났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오늘의 경이적인 성과는 우리 공화국 무력의 핵전쟁 억제력 제고에서 거대한 변화를 가져오게 될 특대사변으로 된다”, “이는 근 10년간에 걸치는 우리의 간고한 국방과학 연구 투쟁의 고귀한 결실이고 우리 당 자위적 국방건설 노선의 정당성의 과시이며 우리의 힘과 지혜, 분투로써 쟁취한 값 높은 승리로 된다”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에 더더욱 군사동맹 강화와 각양각태의 전쟁연습에 열을 올리고 확대해 가며 우리 국가의 안전을 시시각각으로 위협해들고 있는 적들의 반공화국 군사적 대결 행위”를 지적하면서 “적들을 억제하고 통제·관리할 수 있는 압도적인 힘을 키우는 것은 현 시기 우리 국가 앞에 나서는 가장 절박한 과업”이며 “국방과학 연구 부문에서는 최강의 국가 방위력을 끊임없이 제고해야 할 역사적 의무에 더욱 충실하여 성공에서 더 큰 성공을 연속 줄기차게 안아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 “우리 당은 자위적 국방력을 중단 없이, 가속적으로, 더욱 철저하게 비축해 나가는 것으로써 국가의 평안과 번영과 미래를 굳건히 수호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첨단무기 개발에 관한 전략적 과업을 제시했다고 한다. 한편 북한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극초음속 활공체의 모습은 2021년 9월 28일 시험발사한 화성포-8형의 모습과 유사하게 납작한 세모꼴인데 날개 등이 약간 다르다. 이번에 발사한 것까지 포함해 현재 북한은 3종의 극초음속 활공체를 개발했다. 또 화성포-16가형을 공개하지 않고 화성포-16나형만 공개한 점이 의문으로 남는다. 북한이 3월 19일 극초음속 미사일용 고체 연료 엔진 시험을 했는데 불과 2주 만에 이 엔진을 장착한 미사일을 시험발사한 것도 충격적이다. 또 우리 군은 미사일이 600여 킬로미터를 비행했다고 했는데 북한은 1천 킬로미터를 비행했다고 밝혀 ‘능동구간에서 급격한 궤도 변경 비행’을 하면서부터 우리 군이 추적에 실패한 것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현지지도에는 김정식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이 동행했고 현지에서 미사일총국장 장창하 대장과 국방과학 연구 부문 지도간부들이 영접했다고 한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7
[조선] 괌·알래스카 견제, 《화성포-16나》형 신형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20일 ‘중대시험’한 신형중장거리극초음속미사일(IRBM)용 고체연료발동기 지상분출시험 이후 13일 만에 시험발사... 《화성포-16나》형 명칭 공개
“우리는 각이한 사거리의 모든 전술,작전,전략급미싸일들의 고체연료화,탄두조종화,핵무기화를 완전무결하게 실현”
“전지구권 내의 임의의 적대상물에 대해서도 《신속히,정확히,강력히》라는 당중앙의 미사일무력건설 3대 원칙을 빛나게 관철”
“오늘의 경이적인 성과는 우리 공화국무력의 핵전쟁억제력 제고에서 거대한 변화를 가져오게 될 특대사변으로 된다.
이는 근 10년 간에 걸치는 우리의 간고한 국방과학연구투쟁의 고귀한 결실이고 우리 당 자위적국방건설로선의 정당성의 과시이며 우리의 힘과 지혜,분투로써 쟁취한 값높은 승리로 된다"
김정은 총비서, 미사일 개발 노선 성공 총적 평가
신형극초음속미사일 《화성포-16나》형 시험발사 장면
조선은 2일 신형중장거리극초음속미싸일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조중통)을 통해 밝혔다.
이번 발사는 지난달 20일 실시한 신형중장거리극초음속미사일(IRBM)용 고체연료발동기 지상분출시험 이후 13일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이 무기체계를 성공함으로 “우리는 각이한 사거리의 모든 전술,작전,전략급미싸일들의 고체연료화,탄두조종화,핵무기화를 완전무결하게 실현했다”면서 이로써 “전지구권 내의 임의의 적대상물에 대해서도 《신속히,정확히,강력히》라는 당중앙의 미싸일무력건설의 3대원칙을 빛나게 관철하게 되었다”고 김정은 총비서는 평가했다.
이번 시험발사는 신형중장거리극초음속미사일의 설계와 기술적 특성들을 확인하고 무기체계의 신뢰성을 검증하는데 목적을 둔 것으로, 사거리를 1,000㎞ 내로 국한시키고 2계단 로켓의 시동을 지연하며 급격한 궤도변경비행으로 속도와 고도를 통제하면서 극초음속 활공비행과 도약비행궤도를 확인하고 또한 측면기동 속도를 검증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고 통신은 밝혔다.
또한 이 무기체계의 명칭이 《화성포-16나》형임을 밝혔다.
신형중장거리극초음속미사일 《화성포-16나》형 평양시 교외의 어느 한 군부대훈련장에서 발사된 미사일에서 분리된 극초음속활공비행전투부는 1차 정점고도 101.1㎞, 2차정점고도 72.3㎞를 찍으며 비행하여 사거리 1,000㎞계선의 조선동해상수역에 정확히 탄착되었다고 조중통은 밝혔다. 《화성포-16나》형은 7축 14륜 이동차량에서 콜드 런칭 방식으로 상공에서 점화돼 발사되는 것으로, 미사일과 분리된 극초음속 탄두부는 활강비행과 우회비행을 모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활공비행전투부의 민활하고 우수한 기동특성이 뚜렷이 확증되고 신형중장거리극초음속미싸일의 중대한 군사전략적가치가 극악한 시험조건에서의 검증을 거쳐 매우 의의있게 평가됐다”고 밝혔다. 극초음속 탄두부의 속도 뿐만 아니라 기동조건과 군사적 활용도가 의의가 크다는 의미이다. 즉 전술핵탄두를 담고 괌과 알래스카의 군사 거점에 대해 미사일 방어망을 무력화시키는 확고한 타격이 가능해 전략적 우세에 서게됐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으로 조선은 지금까지 미사일개발의 총적 체계가 완성됐음을 공개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이로써 우리는 각이한 사거리의 모든 전술,작전,전략급미싸일들의 고체연료화,탄두조종화,핵무기화를 완전무결하게 실현함으로써 전지구권내의 임의의 적대상물에 대해서도 《신속히,정확히,강력히》라는 당중앙의 미사일무력건설의 3대원칙을 빛나게 관철하게 되었다”고 의미를 강조했다.
아울러 김총비서는 “오늘의 경이적인 성과는 우리 공화국무력의 핵전쟁억제력 제고에서 거대한 변화를 가져오게 될 특대사변으로 된다”면서 “이는 근 10년간에 걸치는 우리의 간고한 국방과학연구투쟁의 고귀한 결실이고 우리당 자위적국방건설로선의 정당성의 과시이며 우리의 힘과 지혜,분투로써 쟁취한 값높은 승리로 된다”고 그동안 미사일 개발 노선에 대한 총체적, 정치적 의미와 평가를 내렸다.
조선중앙통신의 기사 전문은 다음과 같다.
출처: https://youtu.be/jnOYZQ2twa0
미국의 아시아 대리군/ “아프리카를 가난에 묶어두라”/ 가면 뒤 집단 서방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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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대기 중 최초 공개일: 2024. 4. 3. #아프리카 #조지아 #세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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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youtu.be/9hRMFZhKZcA
우크라이나 전황(3/30)- 젤렌스키, 러에 영토 포기 의사, 측근들 해고/러, 우크라이나 비공산화/노보미하일리브카 함락 직전/베르디치의 전투 로봇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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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천회 2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y6MTy3Ird_g
[자막뉴스] 오조준에 무더기 폭사...네타냐후 '곤혹'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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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24. 4. 3. #YTN자막뉴스
"의도하지 않은 공습이었다" 가자지구에서 일어난 구호 차량 공격이 이스라엘군의 실수라고 네타냐후 총리가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 : 불행하게도 어제 우리 군이 가자지구에서 무고한 사람들에게 의도치 않은 공습을 했습니다.] 전쟁 중에 벌어진 일이라면서도, 엄중히 조사할 것이며, 희생자들의 출신국 정부와 접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방 국가들은 이번 공격을 규탄하면서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철저히 조사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스테판 세주르네 프랑스 외무장관은 파리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회동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비극을 정당화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694447
이스라엘 청년, 군대 대신 감옥 선택
입력2024.04.03. 오후 12:46 수정2024.04.03. 오후 12:55
[앵커]
이스라엘의 청년들이 가자 전쟁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며 군 의무 복무를 거부하고 감옥행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이스라엘인들이 가자 전쟁 종식과 네타냐후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며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현장에서 18살 '벤' 군도 시위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자국의 안보와 방위력 유지를 위해서 의무 군 복무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벤 군도 이번 주에 군 입대를 해야 하지만 벤 군은 군대가 아닌 감옥행을 선택했습니다.
가자 전쟁을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벤 아라드/군 입대 거부한 이스라엘인 : "저는 배신자라고, 추방돼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저는 군대에서 다치거나 죽는 것이 두려운 게 아니라,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전쟁에 매우 심한 혐오감을 느껴요."]
특히 벤 군은 가자지구에서 굶주린 주민들이 밀가루를 얻기 위해 달려들었다가 숨진 '밀가루 학살' 사건을 보고 충격을 받아서 군 입대 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합니다.
[벤 아라드/군 입대 거부한 이스라엘인 : "밀가루 학살은 정말 가슴이 아팠어요. 사람들이 배고파서 서로를 짓밟았는데 굶주림이 얼마나 심하면 그랬겠어요."]
지금 벤 군은 감옥에 있습니다.
벤 군처럼 군 입대를 거부하는 이스라엘 청년들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출처:https://youtu.be/1AcgdcDFm2s
“북핵은 방어용”이라는 주한미군사령관의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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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준 #주한미군 #핵무기 “북핵은 방어용”이라는 주한미군사령관의 속내
출처:https://youtu.be/I6lEG1ez_UM
[삐소장님] 대파 논란의 알파와 오메가 #김태형 #ㅆ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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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ㄷㄱ 특화 채널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비례 지지···조국당 25%, 국민미래 24%, 민주연합 14%
입력 : 2024.04.03 07:44 수정 : 2024.04.03 09:55
뉴스플리
내일 총선이라면 어느 후보 투표? 민주 41%, 국힘 30% 오차 범위 밖 |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충남 공주시 공주의료원에서 열린 의료진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내일이 총선이라면 지역구 의원으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달 30∼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0%, ‘내일이 총선이라면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41%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간 격차는 11%포인트(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 밖으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3월 2∼3일)와 비교해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p 줄었고,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15%p가 올랐다.
투표할 정당을 바꿀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84%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16%는 ‘상황에 따라 바꿀 수 있다’고 답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평가에 대한 긍정 평가는 한 달 전보다 5%포인트(p) 내린 34%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61%로 나타났다. 모름 또는 무응답 비율은 5%였다.
지난달 2∼3일 실시한 직전 조사에서 윤 대통령 국정 운영 평가는 긍정 39%, 부정 56%로 조사된 바 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33%, 조국혁신당 11%,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 각각 1% 순이었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느냐’는 물음에 조국혁신당을 꼽은 응답자는 25%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24%, 더불어민주당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4%로 나타났다. 개혁신당은 4%였고,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 자유통일당은 각각 1%였다. ‘아직 결정하지 않음’은 24%, ‘지지하는 정당 없음’은 4%였다.
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였다.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전화면접 100%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2.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2/24-4-3-3
이란과 이스라엘의 군사적 충돌과 전지구적 범위에서의 제3차세계대전 발발의 가능성
4월 1일 이스라엘이 주 시리아 이란 영사관을 폭격해서 이란 혁명수비대 핵심 장성들과 장교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란은 즉각 스위스 주재 미국 외교관을 소환하여 미국의 책임이라고 하는 하면서,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을 경고했다. 한편 미국은 자신들이 이번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 시리아 이란 영사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은 이란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이다. 게다가 이스라엘은 이란 혁명수비대의 핵심 장성들을 타격했다. 이란이 어떻게 나올지는 분명하다. 과거 미국이 슈레이만 혁명수비대 사령관을 제거했을때도, 이란은 미국의 공군비행장을 탄도 미사일로 타격했다. 이번에는 이스라엘 본토를 직접 타격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번 이스라엘의 이란 영사관 타격은 여러가지 점에서 서아시아 사태가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여느 사건과 성격이 매우 다르다고 하겠다.
우선 미국이 서남아시아에서의 전략적 입장을 분명하게 정리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은 자신들이 이스라엘의 행동과 관련이 없다고 하지만, 이런 사건은 미국의 승인또는 도움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점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이스라엘은 명백하게 이란 혁명수비대 핵심요원들을 노렸으며, 그 과정에서 이스라엘 정보기관과 미국의 정보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했을 가능성을 부정하기 어렵다. 이스라엘이 아무리 간이 크다고 하더라도 이란과의 전면전까지 초래할 수 있는 이런 특수 공작작전에 대해 몰랐을 수 없다. 이런 작전은 미국 백악관의 최종승인이 없으면 수행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는 군사지원을 하지 않으면서도 이스라엘에게는 F-15를 위시한 대규모 군사지원을 약속했고 이는 바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을 고려해 보면 미국은 서남아시아의 시아파 지역에 대한 영향력를 포기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아마도 시리아와 이라크에 주둔해 있는 미군기지를 최대한 유지하여 서아시아 전반에 대한 영향력을 계속 유지하려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은 만일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밀려나더라도 최소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문제를 완전하게 해소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란이 이스라엘에 보복하여 군사적 충돌이 확대되면 이스라엘은 이 기회를 이용하여 팔레스타인 문제를 완전하게 해소하려 하는 생각이 아닌가 한다. 아마도 가자지대의 팔레스타인인들은 지속적인 아사상태를 초래토록 하여 팔레스타인인들이 스스로 외부로 이탈하도록 강요하고, 요르단강 서안지역은 강압으로 팔레스타인인들을 몰아낼 생각으로 보인다.
결국 미국은 이스라엘을 확고하게 유지하여 이를 근거지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이 서로 전략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한후 서아시아 지역을 이란 중심의 시아파와 이스라엘과 연합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순니파의 대결구도를 만들어 가려는 것이라고 하겠다. 최근 들어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계개선에 대한 보도가 있었다는 점은 미국의 서남아시아 전략방향을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이렇게 보면 이번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은 이스라엘 단독의 돌출행동이 아니라 매우 신중하게 고려된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갈 지는 짐작하기는 쉽지 않다. 이란도 이스라엘을 그냥둘 수 없을 것이다. 예상하지 못하는 강력한 보복이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미국은 자신들과 상관이 없다고 하지만 미국도 보복의 대상에서 예외가 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 대한 직접적인 보복이 아니더라도 간접적인 보복은 충분하게 예상된다. 이란의 보복이 일회성으로 끝날 가능성이 없다는 점이 향후 사태의 불안정성을 의미한다. 당연히 이스라엘도 재보복할 것이고 이는 결국 전면적 군사적 충돌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이스라엘과 미국은 바로 이런 상황을 노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런 혼란을 틈타 팔레스타인 문제의 근원을 완전하게 제거해 버리는 것이다.
결국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는 외교적인 방법으로 해결될 수 있는 선을 한참은 지나버리고 만것이다.
문제는 미국이 자신들의 전략을 그대로 수행할 수 있느냐의 문제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번 팔레스타인 사건의 차이는 미국 대중들이 입장차이에 있다.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 미국의 대중들은 대략적으로 미국 정부와 주류의 입장에 큰 반대는 없었다. 2년여 전쟁이 계속되면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것에 대한 불만이 있었지만, 전쟁의 정당성에 대한 대중의 의심이나 회의는 별로 없었다. 팔레스타인 문제는 이와 다르다. 미국 대중들은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에 압도적으로 반대하는 분위기이다. 미국 대중들의 이런 태도는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 군의 비인도적 전쟁범죄행위 때문이라고 하겠다.
미국의 여론 분열이 발생한 것이다. 전쟁수행의 주도세력과 대중간의 이런 입장차이는 향후 미국의 대외정책수행에 상당한 지장과 장애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당연히 이런 입장차이는 미국의 대외정책적 입장약화를 초래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게다가 미국과 집단서방은 확실하게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란 이스라엘 전쟁이라는 양면전쟁의 수행을 강요받게 될 것이다.
이란과 이스라엘간의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면, 국제정치질서는 근본적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다. 사실상 제3차세계대전이 공식화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도 이미 제3차세계대전의 의미를 강하게 지니고 있지만 여전히 국지적인 측면이 있다. 이란과 이스라엘이 충돌을 하면 이는 유럽과 서아시아에 걸친 전지구적 의미에서의 제3차세계대전이 발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이렇게 되면 그동안 갈등이 있었던 문제들이 모두 군사적인 충돌로 전화될 가능성도 많다. 예를 들어 튀르키에와 그리스의 에게해 도서 영유권 문제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군사적 충돌이 실제로 이루어지면 전세계는 양분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과 집단서방, 그리고 글로벌 사우스가 서로 대립할 것이다. 상당수의 국가들은 중립적인 위치에 있으려고 하겠지만, 현재의 국제정치질서를 볼 때 중립적인 위치에 남아 있을 수 있는 나라는 별로 없을 것이다. 아마도 중남미의 멕시코나 브라질, 인도와 같은 국가 정도가 중립적인 위치에 남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수에즈 운하는 완전차단되고 서아시아의 석유를 유럽이나 아시아로 운송하는데에도 상당한 지장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패권국가의 붕괴과정에는 극심한 혼란이 불가피한 것 같다. 한국에 미치는 영향도 다대할 것이다. 국가적 차원에서 이에 대비한 준비를 해야할 것이다. 그런데 정부여당이나 야당 하는 짓들 보면 한숨도 안나온다.
첫댓글 자판기승